후지필름 개발팀과의 CP+ 인터뷰입니다.
X-H2S 같은 적층 센서를 쓴 카메라를 더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적층 센서로 뭘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후지필름의 AF 성능은 많이 개선되어 영상 촬영에도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XH 시리즈가 성공했지만 XT 시리즈를 포기하진 않았습니다.
X-T5는 어디까지나 사진 위주의 카메라입니다.
X-Pro 4가 나오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으나, 이 시리즈를 포기하진 않았다고썼습니다.
틱톡에서 X100V로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사진 촬영 모델로 쓰는 경우가 많다네요. 패션 소품이 된 듯 합니다.
X 마운트 라이센스가 열리면서 써드파티가 많은 렌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X 마운트의 보급에 도움이 되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X 마운트 사용자는 평균 2.5개, G 마운트는 최소 3개의 렌즈를 갖고 있습니다.
스포츠 사진용 GFX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렌즈가 크고 무겁기에 X 마운트 카메라와 성능이 달라질 것이고, 심도 관리도 다릅니다.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