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착하게 살았더니 소고기를 먹을 일이 생겼습니다.
소고기를 먹는 자리에서 소주 + 맥주 가 빠질 수 없죠
머 서로사는이야기 이런저런 잡담을 했는데 맨날 일이야기만하다가 사는이야기를 하니
먼가 이런저런걸 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살벌한 업계이야기를 웃으면서 하시는게(...) 그냥 허허 듣기만 했읍니다.
사람이 되고자 양파 한줌먹고...
고기를 굽습니다.
이업장은 무한으로 즐기는것과 별도로 시켜먹는게 있었는데 그냥 소한마리 메뉴 시켜 먹었어요.
착한술....
화력이 쌔서 그런지 조금만 딥하게 이야기 하다보면 고기가 타더라구요.
고기를 흡입 했습니다.
나중에는 먹다가 돼지고기처럼 구워먹었습니다.
귀찮더라구요 고기는 어떻게 굽든 맛있게 먹으면 된다 하였습니다.
자주먹고 싶으면 나한대 잘해!! 하셨는데...
인생 머 있습니까?
더 잘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야죠. :D
아무 대가없이 한우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끗
소나무, 산 그리고 하늘과 강
[사진/풍경]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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