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부터 기다리던 영화 개봉일이 드디어 금일 공개되었더군요. 미루고 미루다...
찾아보니 채널 아트까지 바꿔놨네요.
개봉일 나왔으니 준비해서 가야죠. 빗길 운전 같은 짓은 절대 하면 안 되겠고요.
응원상영은 당연히 없을 것이나 라이브 음향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콜 넣고 조명기구 쓸 민폐 관람객 걱정이 벌써부터 들지만 경험상 1/3 확률이니 2/3이기를 바라 봅니다. 분위기 보고 정 걱정되면 개봉 이튿날에 첫 관람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