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입니다.
40대 이상은 아보카도를 과카몰리나 캘리포니아 롤 등에 넣는 재료로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하는 저거 자체를 마치 과일처럼 즐긴다고 합니다. 빵에 버터처럼 발라먹고, 아예 전용 나이프를 사서 그냥 먹는데요.
그래서 늙은 사람들의 꼰대 발언이라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레퍼토리가 “아보카도 그만 먹고 저축해라.” 이런 식의 말이 꼭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저렇게 먹기에 좀 비쌌는데 요즘엔 3개 2천원 이하로 풀리더군요.
아보카도 초밥으로 해먹어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