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가 일본 라쿠텐 모바일을 고소했습니다. 1000억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영업 기밀을 폐기하라는 게 소프트뱅크의 주장입니다.
소프트뱅크의 전 직원이 영업 비밀인 4G/5G 네트워크 관련 기술 정보를 라쿠텐 모바일에 유출시킨 죄로 1월에 체포됐는데, 그 후속 조치입니다.
라쿠텐은 소프트뱅크의 영업 기밀을 업무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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