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은 항상 몰려서 오는 것 같아요. 한달 전만 해도 아 잉여하다 이랬던 때가 있는 것 같은데...

 

대만 가기 전까지 과연 시간이 나기는 할까 모르겠네요.

 

 

2. 한동안 독서를 좀 못했는데 가급적 1주에 한권은 보려고 하네요. 1번 때문에 실천은 잘 옮기지 못하지만.

 

독서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시간 잘 가는 소설류.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 책도 좀 봐야 하지만 그건 싫고.

 

 

3. 2월부터 신기 시작한 신발이 http://gigglehd.com/zbxe/12754626 이 사진을 찍을 때 뭔가 조짐을 보였었는데 방금 바닥을 확인해 보니-

 

수정됨_20150426_201204.jpg

 

항상 신발 바닥이 닳아지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 보행 습관에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그래도 3개월도 채 못가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싼걸 사건 비싼걸 사건 3개월이면 끝이니 조만간 신발 사재기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신발이 딱딱한 걸로 가볼까 고민중.

 

 

4. 요새 롤을 좀 많이 합니다. 이제 좀 감이 오겠다 싶지만 만렙은 요원하네요. 실력은 둘째치고 레벨이 올라야 룬에 특성을 박으니까요.

 

다른 챔프를 해보고 싶다 이러면서도 지금 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챔프는 무슨...

 

 

5. GTA를 깔고 나서 시스템이 느려진것 같아요. 용량 부족하다고 부팅용 SSD가 아니라 하드디스크에 깔았는데도 느림.

 

시스템이 켜지면 서비스나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의심중인데... 귀찮아서 그대로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