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이에요

포풍같은 여름을 지내다
휴가 내려왓습미다...

내려오자마자 끝난 장마에
무더위가 시작된거 보니 오 일정을 잘 맞춘거같아요..

는 개뿔...
여기가 더 더워요...ㅜㅠ
간절곶 갔는데 35도...
대구는 40도래요.. 여기 무지 더워요...ㅡ.ㅡㅋ

사진기도 가져왔는데
뭐 찍으려고 돌아다니기가 싫어요..제길..ㅜㅠ

그러나..
비가 온대요..! 날씨가 시원해질거 같아요..!
좋아요 내일부터 휴가를 즐겨보겠어요...

는 또 개뿔
태풍온대요.. 망했어요 여긴어디 나는누구..?

집에나 있을걸 제길..
도데체 이번 여름날씨는 감이 안 잡히네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