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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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과 ODM..??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제가 잘못 알고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설비가 잘 갖추어진 제조업자에게 발주업자가 물건을 만들어달라고 설계도를 제시하고 그에 맞게 물건을 만들어줍니다.
한마디로 그냥 발주업자에 따라 물건만 만들어준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전자 제품 업체들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ODM= 제조업자 설계 생산.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
상품에는 주문자의 상표가 붙지만 연구 개발, 설계, 디자인을 제조업체에서 모두 맡는 생산 방법입니다.
한마디로 제조업자가 물건을 생산하고 발주업자는 물건을 선택하여 자신의 상표로 판매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내가 준 설계도로 물건을 만들어주느냐, 제조업자가 직접 물건을 만들었는가입니다.(내가 잘못알고있다면??)
이렇게 보면 흔히 말하는 손에 꼽히는 제조사의 OEM 제품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판매업자의 입 맛에 맞게 만들어주는 것뿐이라는거 말이죠 ' . 'a
"OEM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설비가 잘 갖추어진 제조업자에게 발주업자가 물건을 만들어달라고 설계도를 제시하고 그에 맞게 물건을 만들어줍니다.
한마디로 그냥 발주업자에 따라 물건만 만들어준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전자 제품 업체들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ODM= 제조업자 설계 생산.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
상품에는 주문자의 상표가 붙지만 연구 개발, 설계, 디자인을 제조업체에서 모두 맡는 생산 방법입니다.
한마디로 제조업자가 물건을 생산하고 발주업자는 물건을 선택하여 자신의 상표로 판매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내가 준 설계도로 물건을 만들어주느냐, 제조업자가 직접 물건을 만들었는가입니다.(내가 잘못알고있다면??)
이렇게 보면 흔히 말하는 손에 꼽히는 제조사의 OEM 제품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판매업자의 입 맛에 맞게 만들어주는 것뿐이라는거 말이죠 ' . 'a
"OEM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2008.12.22 14:34:45
그 설명 정확히 반대 설명 아닌가요? 가령, 국내 모 회사랄것도 없이.
LG상사, 삼성전자, TG, 주연테크 같은 경우. LG ODD를 주문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과 동일한 스펙이지만 최종 납품 되는 회사의 상표로 부착되거나, 생산자가 분류를 OEM삼보, OEM주연 이런식으로 팔린다는 개념이 아니었던가요? 거기에 ODM이 붙다니요.
아니면 두 사람 다 지금 단어의 혼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보바보바님 댓글의
OEM->판매업자의 설계도로 물건을 생산 판매
ODM->제조자가 물건을 만들고, 그 물건을 판매업자가 선택(로얄티를 지불) 결국 판매업자가 어느정도 관여는 하겠지만요..
OEM의 경우는 판매업자라면 최종판매업자(유통사)인지 아니면 그냥 생산해서 판매하는 판매업자(생산자)인지 혼동이 되요.
OEM을 쓰는 방식에서 상표 부착하면서 원 생산자에게 로열티를 지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10월 20일날 갑작스레 ODM을 빌려와서 언급하는 과정에서 충분하지 못한 설명과 제 나름대로 해석한 바 대로 알린 측면은 실수네요.
저는 A/S라는 변수까지 넣어 보고 게다가 로열티 지불이라던가 가격절충선을 통한 제품의 하자발생율 등을 고려한다면 둘 다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고 해버렸죠.
LG상사, 삼성전자, TG, 주연테크 같은 경우. LG ODD를 주문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과 동일한 스펙이지만 최종 납품 되는 회사의 상표로 부착되거나, 생산자가 분류를 OEM삼보, OEM주연 이런식으로 팔린다는 개념이 아니었던가요? 거기에 ODM이 붙다니요.
아니면 두 사람 다 지금 단어의 혼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보바보바님 댓글의
OEM->판매업자의 설계도로 물건을 생산 판매
ODM->제조자가 물건을 만들고, 그 물건을 판매업자가 선택(로얄티를 지불) 결국 판매업자가 어느정도 관여는 하겠지만요..
OEM의 경우는 판매업자라면 최종판매업자(유통사)인지 아니면 그냥 생산해서 판매하는 판매업자(생산자)인지 혼동이 되요.
OEM을 쓰는 방식에서 상표 부착하면서 원 생산자에게 로열티를 지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10월 20일날 갑작스레 ODM을 빌려와서 언급하는 과정에서 충분하지 못한 설명과 제 나름대로 해석한 바 대로 알린 측면은 실수네요.
저는 A/S라는 변수까지 넣어 보고 게다가 로열티 지불이라던가 가격절충선을 통한 제품의 하자발생율 등을 고려한다면 둘 다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고 해버렸죠.
2008.12.22 15:06:19
아아. 제가 바보였어요. LG ODD의 경우로 다시 돌아가본다면... ODD 설계하고 만들만한 위치적 능력을 보유한 LG상사,TG삼보,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라고 착각했군요. 그들은 단지 완제품 설계도를 주는 거죠. 그래서 ODD를 납품 받고. 상표를 붙이는 OEM방식.
그렇담 이제서야 제대로 돌아가네요. ODM 업자는 개발/설계/제조 능력까지 보유하고도 외부를 통한 것이 더 비용적으로 싸고 우월하니까 그런 방법을 쓰는 거 였어요. 그러면 A/S는 ODM 업자는 수리까지 가능하니 무리없겠네요.
그래서 완제품 PC를 사지 말자는 것이네요. 아하하. 정말 멀리 돌아와버렸네요.
그렇담 이제서야 제대로 돌아가네요. ODM 업자는 개발/설계/제조 능력까지 보유하고도 외부를 통한 것이 더 비용적으로 싸고 우월하니까 그런 방법을 쓰는 거 였어요. 그러면 A/S는 ODM 업자는 수리까지 가능하니 무리없겠네요.
그래서 완제품 PC를 사지 말자는 것이네요. 아하하. 정말 멀리 돌아와버렸네요.
2008.12.22 15:08:33
그러니 쉽게 말하면..
OEM과 ODM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설계도가 어디것이냐엤죠.
CWT가 설계능력은 있겠지만, OEM방식의 업체는 그보다 더 뛰어난 설계도로 제작 될 터이니
같은 제조사에서 제조가 되더라도 성능차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결론...
OEM과 ODM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설계도가 어디것이냐엤죠.
CWT가 설계능력은 있겠지만, OEM방식의 업체는 그보다 더 뛰어난 설계도로 제작 될 터이니
같은 제조사에서 제조가 되더라도 성능차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결론...
2008.12.22 15:13:21
어라? 다시 헷갈려요. 셋째줄의 ODM방식의 업체는 이라고 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주체를 바꿔서 주문하는 업체가 비록 설계능력과 제조능력을 보유했겠지만, 생산해서 납품하는 업체가 더 뛰어난 설계도로 제작 가능하고 주문하는 업체의 요구대로 가격이나 물건의 성능수준을 맡길수 있어서 더 싼 비용으로 전문 생산업체에서 받는... 결국 그렇게 해서 넷째줄의 결론으로요. ^^;
윽. 또 내가 말하고 내가 헷갈린다. AMAXZ의 경우를 들어봐요.
AMAXZ가 더 좋은 설계방법과 설계도를 구현해내서 CWT에 주문의뢰 받아서 낸 ODM 제품이 AMAXZ라는 상표의 파워인가요? 아니면 CWT에서 충분히 설계 등 잘하는데 AMAXZ 업체가 그냥 비용절감 차원에서 직접 개발/연구/생산까지 하기엔 터무니 없이 비싸지니 CWT에 맡긴 건가요?
윽. 또 내가 말하고 내가 헷갈린다. AMAXZ의 경우를 들어봐요.
AMAXZ가 더 좋은 설계방법과 설계도를 구현해내서 CWT에 주문의뢰 받아서 낸 ODM 제품이 AMAXZ라는 상표의 파워인가요? 아니면 CWT에서 충분히 설계 등 잘하는데 AMAXZ 업체가 그냥 비용절감 차원에서 직접 개발/연구/생산까지 하기엔 터무니 없이 비싸지니 CWT에 맡긴 건가요?
2008.12.22 15:24:03
http://mybox.happycampus.com/skymazzang/719043
여길 보시면. 이미 완료된 제품을 하청이나 하도급으로 받아서 상표만 붙여서 판매하면서 생산비용절감측면의 OEM이고
설계/개발/운송 비용이 비싸져서 맡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제조업체(생산업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판매업체(유통업체)가
받는 ODM 방식이군요. 덕분에 제조업체의 부가가치도 증대되죠. 우리가 보았던 채널 웰 어쩌구 써있었으면 오오. 이런 감탄사 같은...
링크를 보고 보바보바님과 이야기한 것을 토대로 저는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길 보시면. 이미 완료된 제품을 하청이나 하도급으로 받아서 상표만 붙여서 판매하면서 생산비용절감측면의 OEM이고
설계/개발/운송 비용이 비싸져서 맡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제조업체(생산업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판매업체(유통업체)가
받는 ODM 방식이군요. 덕분에 제조업체의 부가가치도 증대되죠. 우리가 보았던 채널 웰 어쩌구 써있었으면 오오. 이런 감탄사 같은...
링크를 보고 보바보바님과 이야기한 것을 토대로 저는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2008.12.22 15:17:18
쉽게 말하면 좋은 생산라인과 설계 능력을 보유한 CWT이지만,
유통사(쉽게 유통사라고하겠음)가 듣보잡이면 그에 걸맞는 작품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CWT ODM 방식의 제품이라면 그에 걸맞는 작품이 나오겠지만..(유통사가 듣보잡이라는 과정하에..)
유통사(쉽게 유통사라고하겠음)가 듣보잡이면 그에 걸맞는 작품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CWT ODM 방식의 제품이라면 그에 걸맞는 작품이 나오겠지만..(유통사가 듣보잡이라는 과정하에..)
2008.12.22 15:34:29
우리나라 LG 는 XNOTE 생산합니다 하지만 XNOTE MINI 넷북은 MSI 에서 ODM 으로 생산 합니다 삼보도 에버라텍 버디가 2가지 모델이 있지만 MSI 와 ECS가 ODM 으로 생산합니다 ~우리나라는 넷북도 샘숭 밖에 못 만드나 봅니다~ 뷁~ ODM 방식은 많습니다 주현이나 하이얼 예전에 하시 등등 국내외 저가형 브랜드는 ODM 혹은 베어본 형식으로 브랜드만 자기꺼 찍고 생산및 설계까지 중국 생산업체 한테 많이 주었죠 노트북 가격을 떨궈준 녀석들이라 욕은 안하겠습니다 노트북도 나름 가격대비 안정성도 괜찮죠 ㅋ 도시바 란 녀석도 ODM 이죠 ㅋ 아수스는 세계 47%노트북 생산을 OEM ODM 생산 까지 해본적있는 듣보잡부터 프리미엄 까지 다 생산해낸 업체죠 ㅎ 소니 HP 요즘은 LG 랑도 연관 있는거 같더라고요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2008.10.20 18:10:00 이 글에 제가 이미 한번 댓글로 설명했었죠.
AMAXZ도 결국 CWT ODM 쯤 되 보이는데, 메서슈미츠가 오인한 댓글도 보이는 군요.
OEM은 XX라는 업체가 전자제품을 필요로 하는데 대기업이나 여타 시중에 나온 업체에게 주문을 해서 상표를 붙이는 말 그대로 주문자 상표부착판매 방식이고, ODM은 주문자가 이것저것 가격 절충선과 설계를 의뢰하면 주문을 받은 생산자가 그 주문자(일반적으로는 유통사)에 맞게끔 제조해서 납품되는 방식이라죠.
OEM은 A/S의뢰할 때 판매자를 통해서 생산자에게 수리받게 되고, ODM은 판매자가 책임지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ODM도 생산자를 통해서 하나? 맞교환인가? 아리송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