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크롬에서 CPU 사용 시간을 줄여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기능인 Quick intensive throttling after loading을 테스트 중입니다. 안드로이드/데스크탑 Dev 버전에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 버전 87에서 5분 동안 백그라운드 상태였던 탭에서 자바스크립트 타이머의 웨이크업을 1분당 1번으로 제한하는 Intensive Wake Up Throttling 기능을 추가, CPU 사용량을 최대 1/5로 낮추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1.25시간 가량 늘렸습니다.
이번에는 웨이크 업 제한 대상을 5분에서 10초로 줄여 전력 사용량을 더욱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