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아키텍처에서 x86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환경을 앞으로 나올 윈도우 10의 업데이트에서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ARM과 x86의 경계가 사라지겠지요. 하드웨어까지도.
퀄컴은 이 기회를 틈타 자사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노트북용으로 판매할 속셈을 품고 있습니다. 같은 수준(?)의 x86 프로세서 기판은 98.1제곱mm의 면적을 차지하나 스냅드래곤 835는 50.4mm밖에 안되며 발열과 소비 전력도 더 낮습니다.
x86 노트북 보드
스냅드래곤 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