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CPU만 사용하는 벤치마크입니다
8+2코어 사양의 M1 Pro/Max는 기존 인텔 11세대 대비 빠른 컴파일 속도를 보였으나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의 컴파일 속도 비교에서 뒤쳐지며 다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컴파일에서도 인텔 12세대는 11세대 대비 30%나 빨라졌네요. 단순히 코어 늘어난만큼 빨라지는 영역이 아닌데도요.
이번 앨더레이크 성능향상은 정말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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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11.11 14:18
M1 Pro/Max 컴파일 테스트에서 인텔 앨더레이크보다 느려
조회 수 2587
댓글 23
M1 Pro 의 이더리움 채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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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구 7mm공정 (인텔 4)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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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7nm 정도면 TSMC나 삼성 최신공정과 비교해서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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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북과 엘더레이크 성능을 비교 많이하던데 랩톱용 SoC와 하이앤드 데스크탑용 CPU를 비교하는거니
이만큼 맥북이 좋다는 결과만 도출되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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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성비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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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p코어 2개 죽이고 w 제한건데 그게 노트북용 cpu로 조건 맞춘겁니다 -
아마도 저 둘은 전력소모가 3배쯤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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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탑 TDP로 세팅된 CPU다 보니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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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ax가 30와트 쯤이고
12900K는 모드에 따라 125 ~ 241이니깐
4~8배 차이 나겠네요. -
12세대가 7,8,9세대쯤에 나왔어야 정상이였을텐데
참 크사장은 ㄱㄱㄲ가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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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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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기만 하면서 코어만 늘어난 8세대는 노트북에선 재앙이나 다름없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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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 최적화 잘되었긴 했나보네요 절대성능이 거의 2배차이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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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더레이크가 아직 공정은 10nm SFF이라 전기는 좀 많이먹지만 성능하나는 엄청나네요. 타사처럼 5nm로 넘어간 이후의 인텔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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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한테 찬물은 미안하지만, 저게 막상 유의미한 지표라고 보기에는 다른 컴파일 특히 자바쪽은 이전세대보다도 밀려서...
뭐 아직 최적화가 안됐다 라고 주장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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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CPU에 데탑 최상위 버전을 비교하면서 빠르네 늦네 그러고 있는 것을 보면 오히려 더 한심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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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W 맞춰도 결과는 똑같을 겁니다. 그리고 M1 Max를 맞추려면 최소 400만원이 필요합니다. 가성비가 안좋아도 너무 안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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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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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W 맞추면 훨씬 엘더레이크가 떨어지겠죠. 전력 소모가 거진 1/8이 되는데 성능 하락이 10프로도 안 된다고요?̌̈;
시네벤치 보고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이건 시네벤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단일 cpu 하나랑 노트북을 가지고 가성비를 비교하는 건 좀..ㅎㅎ
엘더레이크 cpu 사면 프로급 노트북이 사은품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ddr5랑 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키마, 파워는 누가 공짜로 퍼준답니까.
그리고 애초에 m1 max랑 pro는 cpu 구성이 같고 결과도 같은데 왜 굳이 m1 max로 기준을 잡으시는지 모르겠네요.
300 주고 m1 pro 사도 max랑 본문 테스트 결과는 똑같습니다. -
12900hk 달린 100만 중반대 녀석으로 테스트 해보면 좋겠네요. 사실 엘더레이크P는 그냥 S에서 코어 2개만 자른거라 저도 궁금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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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아에 다르기에 가성비 비교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최신 M1기반 맥북프로 16과 비슷한 사이즈,무게,가격대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중 비슷한 성능을 내주는 비교군이 현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였던 기존의 인텔 맥북프로 16 고급형 + 64GB + 라데온 프로 5600m HBM 8GB짜리보다 CPU는 약 2배,GPU는 약 3배 기가까운 속도를 겨우 2년만에 도약했는데 인텔 맥북프로 16도 당시 경쟁사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가성비 측면에서 그리 밀리지 않았습니다.
CTO 옵션도 자신의 형편에 따라 맞추면 되고 공식 출고 가격보다 온라인 가격이 저렴하고 학생,선생님 할인도 있죠.
그리고 맥의 전체 판매량중 맥북프로가 가장 잘 나가기에 M1 pro,max 맥북프로들은 꽤 이미가 있는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14인치도 16인치에 성능면에서 그리 밀리지 않으니 예전 인텔 13인치 프로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 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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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할수있던걸 안했던거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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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테스트로 보아 이번 인텔의 새로운 cpu 분명 잘 나왔고 기대도 되고 정말 좋습니다.
근데 왜 계속해서 m1 pro, max 에 비교하는지 모르겠군요.
사실상 데탑 cpu vs 모바일 cpu 구도인데
이건 옛날처럼 절대적인 성능차가 벌어지는 구도가 아닌이상에
요즘엔 데탑 cpu 는 대결에서 이겨도 좋은 소리 듣기 힘들죠.
상처뿐인 승리랄까요
그나저나 인텔, amd, apple 이렇게 경쟁하는 지금 상황도 상당히 괜찮은거 같네요.
서로서로에게 자극된다는 느낌이랄까
계속해서 좋은 제품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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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기에 한표
진짜 완전 망신이라고 봐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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