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텍사스 하단에 60cm 소행성이 43000km로 돌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그냥 불빛과 초저녁에 창문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NASA에서는 지표면 고도 33km 즈음에서 60cm 소행성이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네, 텍사스주에서 운석조각을 주었다는군요... 대충 6개월마다 킬로톤급 소행성이 떨어지는 걸로 분석됩니다.
NASA는 당연히 이런 소행성에 대한 걸 잡기 위한걸 촉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토리노 척도 0인데, 토리노 척도 1 확실한거 나오면 재미있겠군요... (토리노 척도는 맞으면 망하는 지수로, 최고 지수인 10은 맞으면 주옷되는... 공룡이 아거 맞고 리셋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