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P1270149.JPG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인내심(가장 중요함), 못 본척 하기(모든 일에 다 나서면 수명이 줄어듭니다), 착한 회원(유식해도 무례하면 오래 못가요), 돈(시간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넓고 큰 모니터입니다. 사이트를 모니터링하려면 항상 띄워놔야 하고, 사이트에 올릴 컨텐츠를 찾거나 작성하려면 작업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작업 공간이나 다름 없는 해상도가 넓어야 하고, 눈을 찌푸리지 않고 고해상도를 편-안-하게 보려면 모니터가 커야 합니다. 

 

지금은 2560x1440 해상도 모니터 2대를 동시에 운용하는데, 가운데엔 기글하드웨어 전용 브라우저와 정보 검색용 브라우저, 좌측엔 메일/메신저/작업용 폴더/구글 캘린더 등의 잡다한 것들을 띄워둡니다. 지금은 4K 모니터 하나로 해결되지만 이 구성은 4K 모니터가 나오기 전부터 써왔던 것이고, 지금 4K 모니터를 사려면 돈이 듭니다. 그래서 메인 모니터에 멍이 들고 색이 괴상해진 지금까지도 계속 이대로 사용 중입니다. 글자는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위에서 쓴 인내심과 못 본척 하기를 여기에 쓰진 않습니다만. 

 

P1270147.JPG

 

문제는 외출했을 때입니다. 지금 사용 중인 주연테크 J5 https://gigglehd.com/gg/2324005 도 노트북에선 보기 드문 2560x1440 해상도와 더욱 희귀한 저렴한 가격을 갖췄기에 구입해서 사용 중이나, 2560x1440 모니터 2대에서 1대로 줄어드니 데스크탑보다는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노트북 옆에 보조 모니터를 하나 두면 참 좋을텐데, 보조 모니터라고 판매하는 것들은 하나같이 노트북 본체만큼 비싸거나, 도저히 돈 주고 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허접하기 짝이 없는 것들 뿐이네요. 

 

그러던 차에 '중국산 QHD 10인치 휴대용 모니터 사용기 https://gigglehd.com/gg/4447577 '라는 글을 봤습니다. 중국은 미세먼지도 만들고 짝퉁도 만들더니 이젠 태블릿에 들어갈 패널을 써서 보조 모니터로 만드나 보네요. 어쨌건 그 경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니터의 크기와 해상도, 가장 중요한 가격이 제 상황에 잘 맞는다는 게 중요하지요. 그래서 타오바오에서 주문해 배송 대행으로 보내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하나 샀습니다. 본격적인 사용은 아직이나, 첫 인상을 쓸 시간은 있겠네요.

 

P1270153.JPG

 

제품명 Geekwei H1011Q
패널 종류 IPS, LED 백라이트
화면 크기 10.1인치(25.654cm), 16:10 비율
가시 화면 영역 216.96x135.6mm
권장 해상도 2560x1600, 2K 혹은 2.5K라 표기
픽셀 피치 0.085mm
최대 표시 색상 10억 7천만 컬러, 10비트
최대 밝기 300cd/m2
명암비 1,000:1
동적 명암비 모루겟소요
응답 속도 2ms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
수직 주파수 60Hz
입/출력 단자 미니 HDMI x2, 3.5mm 이어폰, 마이크로 USB 전원, DC 어댑터 전원
소비 전력

최대 8W

내장 스피커 아몰랑. 근데 생각보다 좋음
크기

239x159x9mm

무게 350g
참고 https://detail.tmall.com/item.htm?id=583075478954&_u=j201jmm0vf9a2a
가격

599위안(한화 10만 1천원)

배송료, 한국까지 배송 대행 요금 별도

 

P1270132.jpg

 

배송 대행의 포장.

 

P1270134.JPG

 

정말 없어보이는 완충제입니다. 가히 중국 답습니다.

 

P1270135.JPG

 

뽁뽁이로 감싼 모니터 본체, 미니 HDMI 케이블, 전원 어댑터, 스탠드.

 

P1270137.JPG

 

인간적으로 화면엔 보호 필름 한장 붙여 줘야죠. 앞쪽은 화면 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P1270171.JPG

 

갑작스레 화면이 켜져서 죄송합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서 황급히 찍었습니다. 

 

P1270186.JPG

 

두께는 1cm. 하지만 스탠드를 달아야 하니 이보다 더 많이 차지합니다.

 

P1270136.JPG

 

케이스. 아무리 봐도 학교 과제처럼 보이는 만듦새입니다. 아주 나쁜 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싸구려네요. 그 어떤 싸구려 모니터도 케이스를 저런 식으로 쓰진 않았는데, 소규모 가내수공업 생산의 기운이 물씬 풍겨옵니다.

 

P1270138.JPG

 

전원 어댑터. 젠더를 사용해 연결하니 품격이 한층 더 떨어집니다.

 

P1270139.JPG

 

100-240V, 50/60Hz 입력이니 한국에서도 쓸 수 있지만, 여기에 220V 젠더를 끼우는 거추장스러움을 더하느니 그냥 마이크로 USB로 전원 공급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충전기가 이거보단 훨씬 작으니까요.

 

P1270142.JPG

 

포트 구성은 저가형 모니터보다 훨씬 좋습니다. 미니 HDMI가 별로 대중적이지 않다는 것만 빼고요. 그래도 펜탁스보단 낫겠죠.

 

미니 HDMI 포트 2개, 3.5mm 이어폰 출력, 마이크로 USB 전원 입력, 전용 전원 입력 포트.

 

P1270143.JPG

 

OSD 조작 버튼. 위에서부터 뒤로가기, 위, 아래, 메뉴(확인), 전원 버튼. 매우 무난합니다. 버튼을 누르는 느낌은 좋진 않으나 이 크기와 가격과 중국에 뭐 얼마나 좋은 걸 바라겠나요.

 

스피커는 음소거해두고 쓰는지라 관심도 없는데 소리는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보급형 모니터나 싸구려 노트북에 들어간 스피커보다는 이걸 택하고 싶네요.

 

P1270145.JPG

 

일단 가리고 보자는 생각으로 만든 케이스입니다. 스탠드 같은 건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스탠드는 외장형. 일단은 저 스탠드를 써보겠지만 별로 신뢰가 가진 않네요. 모니터가 가벼워서 사고를 치진 않겠지만요.

 

P1270146.JPG

 

이것저것 다 더하면 561g. 

 

P1270152.JPG

 

일단 데스크탑으로 시작해 봅시다. 잘 켜지네요. 10.1인치 짜리 태블릿을 들어보면 제법 크다고 생각했는데, 키보드와 마우 앞에 포지션을 잡으니 참 작습니다. 보조모니터 뒤에 있는 건 와사비망고의 32인치 모니터인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HDMI 2.0 옵티컬 재은이 https://gigglehd.com/gg/3236938 입니다. 32인치가 작진 않지만 이렇게 보니 엄청 크군요.

 

P1270148.JPG

 

12인치 2560x1440 해상도를 볼 때도 눈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는데, 10.1인치 2560x1600 해상도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이걸 사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화면은 당연히 확대해서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보다 더 비싼 13.3인치 모델도 있으나, 12인치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데 13인치 보조 모니터는 좀 아닌 듯 하여 10인치로 샀거든요. 그런데 이제 보니 그냥 13인치 살걸 그랬나 생각도 드네요.

 

P1270155.JPG

 

노트북에 연결하니 입력 없음이 뜹니다. 이 모니터가 불량이 아님은 위에서 확인이 됐지요. 그럼 어디가 문제인가.

 

P1270156.JPG

 

USB-C 변환 젠더에 HDMI와 USB-C 전원 공급과 USB 마우스를 다 몰아두고 쓰는데, 이 변환 젠더가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노트북에도 HDMI 포트는 달려 있습니다. 마이크로 HDMI 포트라서 그렇죠. 그런데 이 보조 모니터는 미니 HDMI 포트를 씁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미니 HDMI to 마이크로 HDMI 케이블을 본 적이 없습니다. 

 

20190404_160840.jpg

 

일단 다이소에 가 봅니다. 마이크로 HDMI to HDMI 케이블은 있군요.

 

20190404_160837.jpg

 

마이크로 HDMI to HDMI 케이블에 미니 HDMI 젠더를 끼워서 쓰기로 했습니다. 노트북의 마이크로 HDMI 포트가 오른쪽, 그러니까 마우스를 두는 쪽에 있다보니 툭 튀어나온 부분은 가급적 줄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보조 모니터에 젠더를 쓰기로 결정.

 

P1270157.JPG

 

다행이도 잘 됩니다. 4K 쯤 되면 대단히 귀찮게 했을텐데 2560x1600은 그 정도까지 까탈스럽지는 않네요.

 

P1270159.JPG

 

양쪽 다 100%. 12인치에 2560x1440도 글자가 크진 않은데 10.1인치에 2560x1600은 힘듭니다. 군대 짬밥이나 학교 급식처럼.

 

P1270160.JPG

 

보조 모니터를 150%로 확대하니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 됐네요.

 

P1270161.JPG

 

200% 확대가 권장값인데 그럼 더 커집니다. 어떤 설정이 가장 편할지는 좀 두고 봐야겠어요. 

 

200% 확대하고 모니터를 세워서 쓰는 게 가장 유력한데..

 

Cap 2019-04-04 16-41-39-410.png

 

2560x1600 60Hz 8비트. HDR도 지원한다는데 메뉴에는 그런 거 없네요. 

 

보기 드문 16:10 비율이나 화면이 작아서 잘 티가 나진 않습니다.

 

Cap 2019-04-04 16-42-30-198.jpg

 

무쓸모한 인텔 HD 그래픽 제어판. 에이 인텔같은놈.

 

픽셀.jpg

 

RGB 픽셀. 

 

캘리.jpg

 

sRGB 91%, 감마 2.4. 감마는 저게 맞는 듯 한데 색 영역은 의외로 나쁘지 않았어요. 진짜 색 영역이 좁은 모니터는 보자마자티가 나는데 이건 꽤 괜찮네? 수준이었거든요. 그리고 스파이더 측정 결과를 너무 믿진 마세요.

 

P1270154.JPG

 

이렇게 재야 하는데 퍽도 정확할리가.. 그쵸?

 

P1270162.JPG

 

명암 표현

 

P1270163.JPG

 

색상 표현

 

P1270164.JPG

 

크로마 서브샘플링이 문제가 될 해상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상 확인.

 

P1270165.JPG

 

사진 표시

 

P1270166.JPG

 

동영상 재생

 

P1270167.JPG

 

상하 시야각

 

P1270168.JPG

 

좌우 시야각

 

P1270169.JPG

 

우측 상단의 입력 소스 표시. 대단히 친숙한 OSD를 쓰는군요. 뭐 OSD야 기성품일테니. 오히려 저걸 보는 순간 OSD에 한국어가 있을 거란 확신이 들어 기분이 좋더군요.

 

P1270172.JPG

 

첫 번째 메뉴. 밝기, 명암, 사용 모드, 동적 명암비

 

밝기.jpg

 

모니터 밝기 설정에 따른 변화.

 

Asset 2-100.jpg

 

밝기 설정에 따른 소비 전력. 화면이 워낙 작다보니 먹는 것도 없습니다.

 

명암.jpg

 

명암 설정에 따른 변화.

 

화면모드.jpg

 

화면 모드 설정에 따른 변화.

 

동적명암비.jpg

 

동적 명암비. 어두운 쪽을 보시면 티가 잘 납니다.

 

P1270173.JPG

 

두번째 메뉴 화면. 화면 위치는 정할 게 없고 고정종횡비 하나 뿐이군요. 와이드와 4:3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P1270174.JPG

 

세번째 메뉴는 색 온도.

 

색온도.jpg

 

색 온도 설정은 세가지.

 

P1270175.JPG

 

네번째 메뉴. OSD 표시 언어와 표시 위치/시간, 투명도. 전원을 켜면 당연히 중국어로 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글로 바꿔서 찍었습니다.

 

P1270176.JPG

 

설정 메뉴. 자동 조정 기능도 안 씁니다. 아날로그 모니터 겸용으로 개발한 OSD를 그대로 써서 이런 메뉴가 남아 있네요.

 

P1270177.JPG

 

입력 소스 선택. 로우 블루 라이트, 볼륨 설정. 그리고 현재 입력 해상도/리프레시율 표시.

 

로우블루라이트.jpg

 

로우 블루라이트. 그냥 노래지는 기능인데 요샌 이거 넣었다는 티를 못 내서 안달이란 말이죠.  

 

P1270158.JPG

 

케이스 만듬새는 허접합니다. 그래도 가벼우니까 봐줍니다. 마이크로 USB로 전원을 공급 받으니 노트북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됩니다. 

 

화면 수준은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은요. 색 표현이나 시야각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써 봐야 알 듯 합니다. 2560x1600의 고해상도를 쓰기엔 화면이 너무 작습니다. 확대 표시는 필수. 13인치는 되야 어떻게 확대 없이 쓰겠네요.

 

이 모든걸 다 더해서 10만원의 가격은 참 마음에 듭니다. 한국까지 들여오려면 돈이 더 들지만, 한국에서 이 돈으로 이 수준의 모니터를 살 순 없습니다. 

 

좀 더 비싸더라도 케이스를 제대로 만들고, 적당한 해상도와 크기의 보조 모니터를 내놓을 용자같은 회사는 한국에 언제쯤 나오려나요. 



  • ?
    ery 2019.04.06 01:22
    구매링크좀 부탁드립니다 .. 비슷한건 많은데 다 조금씩 다르네요
  • ?
    포인트 팡팡! 2019.04.06 01:22
    ery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낄낄 2019.04.06 01:26
    이제보니 표에 링크를 잘못 넣었네요. https://detail.tmall.com/item.htm?id=583075478954&_u=j201jmm0vf9a2a

    지금 보니 이상하게 가격이 뛰어버려서.. 저 링크 말고 다른데서 찾아서 사세요.

    서문에 나온대로 저도 기글에 올라온 다른 글 보고 샀지만, 그 모니터랑 제것도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04.06 12:07
    이거 콘솔게임기의 비상용(?) 모니터로 쓰기 좋을 것 같네요! 국내라면... 주연테크의 캐리뷰(http://prod.danawa.com/info/?pcode=6913375)라는 터치 보조모니터가 제 취향저격이긴한데 터치라 그런지 가격이 쎄더군요...
  • profile
    낄낄 2019.04.06 14:30
    저 모델은 터치에 usb-c 라서 가격이 있는 듯 합니다. 패널보다 주변 구성이 은근히 가격에 영향을 많이 주는듯.
  • profile
    이루파 2019.04.06 18:15
    CCTV NVR 작업할때도 유용하겠네요!!
    모니터가 없는 경우도 많은지라 어쩔때는 무거운 모니터를
    들고다닐때도 있죠 ㅠㅠ
  • profile
    OS_YKS 2019.04.06 21:16
    덕분에 좋은 물건 보고갑니다.
    이걸 책상 갈아엎기전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사두면 여기저기 쓰이겠거니 하고 살 준비를 해야겠네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9.04.07 14:33
    저기에 스틱pc를 물리면 완벽? 하군요!
  • profile
    어우동매냐      주로(?) 가끔 게임글만 남기는 이상한 중년넘~ 2019.04.07 19:06
    헐. 괜시리 사고 싶닷~!!!
  • profile
    화수분 2019.04.07 22:14
    정말 참다운 리뷰로군요!
    저도 32인치 아래에 두고 쓰니 영 눈이 뻑뻑해서 글자는 도저히 보이지 않더군요.. 가끔 유튜브를 틀어놓거나 아이튠즈 틀어놓는 쥬크박스로 활용중입니다.
    이걸 자바라 태블릿 거치대같은 물건에 모니터 거치대처럼 해서 눈 앞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면 활용도가 올라가겠지만 쓸만한 거치대가 이 모니터 가격이라 보류중.
    그래도 원래 용도였던 들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꽂아보기는 잘 되는지라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BitLocker를 죽입시다 BitLocker는 마이그레이션의 원수 - 990PRO 4TB 사용기

    갤럭시북 플렉스2를 써온지 어느새 만으로 3년이 넘은 지금, 512GB 모델을 구매해서 얼마 안 지나서 980PRO 2TB로 갈아치워서 잘 쓰고 있었는데 CD음반,블루레이 리핑, 유튜브, 트위치 아카이빙을 자주 하다보니 2TB도 점점 부족해집니다....
    Date2024.04.24 사용기 By유지니1203 Reply29 Views1607 updatefile
    Read More
  2. 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 라데온 RX 7900 GRE 램만 건드렸는데

    라데온 RX 7900 GRE는 여러 가지로 화제가 됐던 그래픽카드입니다. 우선 출시 전에 이름이 소문으로 돌았을 때는 'GRE가 도대체 무슨 의미냐'는 반응이 가장 먼저 나왔고요. 기억을 가다듬어 라데온 RX 6750 GRE를 떠올린 사람들...
    Date2024.04.2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7 Views1909 file
    Read More
  3. AR 강화유리 사용기

      왼쪽이 부착 전  오른쪽은 이미 붙여진 상태입니다    부착 후      얼마 전 모 유튜버가 출시한 AR 강화유리를 1달 정도 써본 간단한 후기입니다    AR 강화유리의 효과는 간단하게  화면에 반사되는 빛의 양이 줄어듭니다  거울처럼 ...
    Date2024.04.19 사용기 By메이드아리스 Reply11 Views871 file
    Read More
  4.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한 듀얼타워.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600T

    마이크로닉스의 CPU 쿨러 중에서 가장 성능이 높은 모델이 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420mm의 대형 라디에이터가 달린 수냉 쿨러인 ICEROCK MLD-420를 꼽을 겁니다. 반대로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는다면 MA-100이나 신제품인 ICEROCK MA-41...
    Date2024.04.1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6 Views1362 file
    Read More
  5. 이제는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도 전적으로 AI를 넣으셔야 합니다. MSI 소드 GF66 A AI B8VF-R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성비 높은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을 셋팅해 볼 거에요. 우선 가장 중요한 그래픽부터 볼까요? 그래픽이 왜 중요하냐고는 안 물으시겠죠. 게임할려고 사는 거니까요. 게이밍 노트북에 가성비와 보급형이라는 ...
    Date2024.04.12 메인 리뷰 By낄낄 Reply6 Views1552 file
    Read More
  6. 알리산 내시경 귀이개

    알리 천원마트 이용하시다보면 내시경 귀이개를 보실 수 있을텐데 대체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무선 제품입니다. 당연하겠지만 2.4G를 이용하는 제품이라 저처럼 2.4G는 꺼놓고 사는 사람한테는 별로였거든요.   근데 USB로 연결해서 사용...
    Date2024.04.09 사용기 Bytitle: AI아무개 Reply22 Views2433 file
    Read More
  7. 블루레이 드라이브 BH16NS55

    Hitachi-LG Data Storage 외장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불편해서 내장 블루레이 드라이브 BH16NS55를 구입했습니다. 약 81000원. 최초 출시는 2016년이지만 국내에서는 사실상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제품입니다.   이거 달겠다고 5.25 베이 달...
    Date2024.04.06 사용기 ByMannaz Reply22 Views1744 file
    Read More
  8. 미니 공기청정기 같은 티바오 N100 2베이

      뭐든지 지름의 원인은 뭔가가 있죠.   저 같은 경우 J4125 굴리는 자작 나스 파워가 죽었습니다.           ⓧ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암튼 뒤로하고. 알리 세일 와서 맞춰서 샀습니다.. 사실 1분기 애니가 끝나가니 빨리 애니...
    Date2024.03.29 사용기 Bytitle: 명사수툴라 Reply11 Views2167 file
    Read More
  9. 최고의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이제는 OLED. MSI MAG 271QPX QD-OLED 360 WQHD

    나 정도면 그래도 Young한데? 완전 MZ인데? 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새 한국 사람은 요오드가 아니라 아이오딘, 게르마늄이 아니라 저마늄, 부탄이 아니라 뷰테인이라고 배운다네요. 2005년부터 과학 용어가 ...
    Date2024.03.28 메인 리뷰 By낄낄 Reply7 Views1022 file
    Read More
  10. 헌 슬롯 줄께, 새 M.2 다오. MSI MAG B760M 박격포 II

    사진은 뻴셈의 미학이라고 하던데, 기술도 없고 감성도 없는 저는 그 말이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 말고 메인보드라면 그 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1995년에 ATX, 1997년에 마이크로 ATX가 나온 이래 메인보드 ...
    Date2024.03.2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1 Views1619 file
    Read More
  11. 초대형 슈퍼 울트라와이드 OLED 뽕이 차오른다. MSI MPG 491CQP QD-OLED 144 DQHD

    MSI 담당자분이 얼마나 큰 모니터까지 리뷰가 가능하냐고 물으시길래 50인치까지는 작업대에 올릴 수 있다고 했더니, 50인치에서 정확히 1인치가 빠지는 49인치가 왔습니다. 말한대로 맞춰서 줬는데 뭐가 문제냐고요? 제가 생각한 건 지...
    Date2024.03.2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5 Views1168 file
    Read More
  12. 니콘 F 마운트에서 AF 자이스 렌즈를 사용하는 유일한 방법!

              Carl Zeiss 라는 브랜드는, 확실히 한 사람의 이성에 스파크를 튀겨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끝내 니콘 F 마운트에서 AF 가능한 자이스 렌즈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 생각도 못했으니 말입니다.       대다수의 독일제 렌...
    Date2024.03.23 사용기 ByMr.10% Reply17 Views576 file
    Read More
  13. 그저 싸고 준수한 SSD. 라이트온 CL1-8D NVMe SSD(128GB)

      N100 미니PC에 필요한 저렴한 쓷 하나를 샀습니다. 구입비용은 본품 7000원에 배송비 2500원으로 9500원정도인데, 우주패스로 11번가 3천원 세번쌓인걸로 질렀으니 실질적 가격은 700원 정도인 셈입니다.   이가격에 디램은 당연히 기...
    Date2024.03.23 사용기 Bytitle: 명사수린네 Reply8 Views883 file
    Read More
  14. 2024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

    한미마이크로닉스는 2024년 3월 21일, 서울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2024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선 올해 발표할 신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디자인 철학과 하드웨어 스펙 등의 특징을 소개하고 그 출시 일정을 ...
    Date2024.03.22 탐방, 발표 By낄낄 Reply10 Views1188 file
    Read More
  15. AMD AI Business Overview

    AMD는 3월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AMD AI Business Overview라는 주제로 AMD의 AI 제품과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과 파트너십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특별히 발표된 신제품은 없었으...
    Date2024.03.21 탐방, 발표 By낄낄 Reply2 Views1534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 Next
/ 106

더함
한미마이크로닉스
AMD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