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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9.08.27 23:25

U.2 SSD입문.. DC P4510 테스트

조회 수 7085 댓글 21

 

도입부 대신 테스트를 바로 보고 싶으시면 스크롤을 쭉 내려서  2부 테스트 라고 적힌곳부터 보세요.

 

 

 

0.들어가는 글

 

 

 

 

 

 

 

올해들어 ssd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nvme-pcie ssd와  Sata ssd의 가격격차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NVME SSD가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20만원선에서 구할만한 1테라 제품정도에서 그치는데, 그이유는 가격때문이죠.

 

직구를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2테라 nvme중에 관세내에 들어오는건 놀라운 선호도의 쿼드비트 MLC를 쓰는 (그러니까 QLC) 660P뿐입니다.

 

그런데 프로그램들 용량은 점점 커지기만 하고 있고,이제는 게임이 백기가가 넘어도 크게 화젯거리도 아니더군요.

250기가는 최애게임한두개 할수 있는정도.. 500기가도 '계획적인 활용'이 필요하며 1테라도 그냥 적당한 수준이죠.

 

큰 마음먹고 큰놈을 사기로 했다고 칩시다.

그래도 소비자용 M.2 nvme ssd는 2테라가 끝입니다.

970에보플러스도 웬디블랙도 2테라모델이 끝이에요.

 

또한 m.2는 크기가 작다보니 발열점들이 가깝고 제조사들이 노트북탑재를 염두에 두고 방열판떡칠 대신에 기본적으로 만들기 때문에..(물론 방열판을 달고 나오는 모델도 있어요) 방열대책을 마련하지 않을경우에는 아무리 벤치마크의 왕자를 차지하는 제품이라고 해도,쉽게 과열되서 스펙대로의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방열판을 부착해도 정말로 수백기가정도의 쓰기를 연속하게 된다면 팬이 없는이상 온도는 조금씩 계속 오르기 마련이죠.

인텔660p라던지 인텔660p라던지 인텔660p라던지 인텔660p같이 워낙 저속이라 방열판없이도 연속쓰기에서 50도에 도달을 안하는 놈도 있긴한데.. 캐쉬소모후 순차쓰기 초당 100메가는 별로 부러운 스펙은 아닐거에요..

 

 

아무튼 m.2로는 2테라를 초과하는 제품은 나오지를 않아요.

그래서 용량이 큰걸 사려면 답은 세가지 입니다.

무려 세가지!

 

1.nvme는 때려치우고  2.5인치 사타 ssd를 쓰거나

 

2.엄청난가격의 기업용 pci-e 직결형 ssd를 쓰거나

 

3.기업용 u.2모델을 쓰거나.

 

 

 

 

그런데.. u.2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소비자용 보드에는 장착용 슬롯도 없는데요..

 

아래는 삼성의 데이타센터용 ssd인 983dct 소개입니다.

(출처: 삼성의 983dct 소개페이지)

983dct.png

2.5인치 모델은(u.2인터페이스) 쓰기속도가 2200인데

m.2모델은 쓰기속도가 1400밖에 안됩니다.

 

연속으로 데이타를 기록할수 있는 데이타센터용 ssd니까 캐쉬로 부스트되는 순간속도를 적어선 안되겠고,

제품이 기계적으로 내는 속도라고 봐야겠죠.

 

왜 이런차이가 있을까요? 같은회사의 같은세대 제품이고 용량도 같으니 내부에 쓰인칩 성능이 크게 다르지도 않을거에요.

 

m.2의 크기로는 연속기록시 발열제어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일겁니다.

 

 

m.2는  노트북에 넣기도 편하고 선정리가 편한 대신에

 

1.크기가 작아서 용량을 늘리기 힘들다.

2.크기가 작아 하드한 사용시에는 발열제어가 힘들다 라는 단점이 있는거죠.

(게임 인스톨하고 플레이 하는정도에는 당연히 별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nvme...4TB로 검색을 했을때 pci직결방식이랑 u.2방식만 나올수 밖에 없었겠죠.

 

그래서 그것을 샀습니다.

 

 

ㅕ22.png

 

DC p4510.

인텔의 데이타센터용 ssd로 u.2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8테라 모델까지 있지만 그놈은 가격이 두배라 소심한 저는 못샀어요.

상위라인으로 용량을 조금 줄인 대신에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든 4610라인도 있는데,저는 용량이 필요하고 그쪽이 가격도 더 비싸서 (3.2테라 959$) 이걸로 샀어요.

 

이 제품의 공식스펙은 이렇습니다.

 

종이스펙.png

 

 

1.외관과 장착

 

 

도착한 상자를 까봤습니다.

원래 기업용이라 박스디자인보고 끌려서 주문할만한 물건은 아니라 그런지

무심하면서도 심플한 박스입니다.

 

팩 데이트가 2019  july 15인거 보니 악성재고같은건 아닌 모양입니다.

무심.jpg

 

내부포장은 660p랑 같은 방식.

 

두께.jpg

 

일반 사타2.5인치 ssd의 두배의 두께군요.
 

 

상판.jpg

 

깔끔하다고 해주기엔 뭔가 글자가 많은 상부

 

깔금.jpg

 

이쁘다고 하기에는 미적감각이 없는 하단.

자체로 방열판의 기능을 할수 있게 만든 모습입니다.

 

u2젠.jpg

 

제가 다루는 컴퓨터중에는 u.2슬롯이 단! 1개도 없으니까 젠더도 샀어요..

 

ㅡ2.jpg

m2랑 비교하면 정말 우람한 덩치..

 

너살.jpg

 

저는 원래 이런종류의 카드는 ssd는 고무줄로 묶고,장착 가이드는 없이 쓰는데

p4510은 워낙 묵직해서 그렇게 쓸순 없겠더군요..

 

 

일단 이게 작동하는지..범용성은 어느정도인지 보기위해 H81보드에 꽂았습니다.

h81이라고는 해도 채굴용보드라 h81치고 후기형모델이라 바이오스개조없이 nvme부팅도 지원합니다.

단... m2슬롯은 없는 보드라는거!

4510ㅌ.jpg

 

?? 부팅 옵션에 없어요?

순서.jpg

하드디스크 우선 순위 지정가니까 보여요.

 

 

nvme.jpg

 

nvme 리스트에 들어가니까 나와있네요.

이런 채굴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z390 타익치에서는 당연히 가능하겠죠??

 

월도할때 일할때쓰는 wd ssd도 백업할거라 둘다 들고 집으로 왔어요.

 

988x.jpg

 

혼란스러운 구성의 제 컴퓨터...

 

m.2 ssd는 위에서부터 wd 블랙,970프로,960프로에요.

 

아 보드가 확장성이 부족하네

 

 

여기에 추가적인 ssd용 쿨링없이 p4510을 꽂았습니다.

 

추강.jpg

 

ssd다느라 잠깐 치웠던 저 하얀팬은 바람이 시피유전원부로 향합니다.

밑으로 나오는게 아님.

 

이제 바이오스 들어가서 디스크 인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시모.jpg

??? nvme콘픽에 없어???

 

디스크.jpg

 

저장장치 콘픽에도 없어요.

어?? 내 백만원.???

 

아무튼 부팅을 해봤어요...

이써.png

 

 

이번에는 왜 있어요???

 

8ㅌㅌ.png

 

hwinfo로 보니 WD가 아직도 sn750의 윈7/8.1용 드라이버를 안줘서 sn750은 사라져있고, (hwinfo,크리스탈 인포등에선 안보임)인텔 ssd는 여기에서도 보이네요

 

왜 바이오스에서 안보이는거지? 하고 뒤져보니

레이드.jpg

 

 

사타디스크들 레이드 설정하는 메뉴에 들어가 계시네요..

 

부팅.jpg

 

그리고 그걸로 부팅은 못합니다.

왜 바이오스 메뉴구성이나 부팅지원이 컬러풀 채굴용보드만도 못한거죠..

 

이맛에 assrock  asarock 하나봅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아수스 WS살거에요

 

 

2부... 테스트

 

 

 

이제 테스트를 진짜로 시작하겠습니다.

 

테스트 환경

 

환경.png

테스트 사양입니다.

 

온더.jpg

 

테스트 온도와 습도입니다.

 

아이들 상태의 온도를 보니 (웬디  sn750은 wd가 아직도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아서 안보여요.)

nvme장치들이 뜨겁습니다.

 

온동.png

 

확실히 아이들 상태인데 인텔 ssd는 40도가 넘어요.

아 970프로도 넘어요.

 

이상태에서 가볍게 크리스탈 마크를 돌려봤어요

원래 이정도 스펙이면 32Gib를 돌려야 하는데 그냥 예열용으로 카탈로그 스펙은 나오나 돌려봤어요.

pcie배속이 1배속이라던지 그럴수 있으니까..

 

읽기.png

 

링크속도는 정상으로 보이고 이런 가벼운 읽기중에는  3도밖에 온도가 안오르는군요.

 

쓰귀.png

 

쓰기테스트까지 끝났는데, 크리스탈 마크중에는 최고 오른온도가 49도네요.

 

순차쓰기는 좋고 4K속도등은 좋지 않은거 같은데,

4k속도가 중요한분들을 위해 용량을 15%줄이고,가격을 25%올리고 4k속도를 두배로 만들어놓은 p4610이 있어요.

 

SN750X.png

(다른 SSD들 속도. 단 32Gib임)

TLC주제에 MLC인 970프로급의 쓰기속도군요..

 

 

 

가볍게 실사용을 해봅시다

 

330기가 짜리 이미지 파일로 이 디스크를 밀어볼게요.

hd쿨런.png

 

 

이미지 파일은 960프로에 들어있습니다.

 

 

복사도중의 모니터링...

 

1분동안 초당 1800메가의 속도로 기록을 하고 있으니 온도가 49도정도군요.

삼성 ssd들의 두번째 온도센서보다는 낮네요.

 

중반.png

 

 

 

후반.png

2분 30초후의 모습인데 온도는 이제 51도까지 올랐어요.

쓰기속도는 꾸준히 1.8기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점유율을 보니 원본(g:)이나 사본(h)이나 놀고 있군요.

예전에 sn750갈굴때는 1700정도 나오길래 한계가 없는줄 알았는데

(sn 750이 캐쉬소모시 나오는 쓰기 속도임)

 

1800이 이 프로그램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hdtune테스트를 합니다.

 

하듳ㅍㅇ.png

nvme ssd들은 옵션에서 저걸 해줘야 제성능이 나오더군요.

 

쓰기 테스트로 바로 들어갈게요.

 

 

1200mm.png

1.4'테라' 연속 기록중에 쓰기속도 최소 2600~최대 2700이 나옵니다.

 

크리스탈마크에서 찍힌 2800과 별차이가 없어요.

캐쉬로 장난치는 제품이 아니라는거겠죠.

 

이때의 온도가 64도.

 

 

연속쓰기 2테라를 돌파합니다

온도는 66도

2테라.png

 

쓰기속도는 그래프상으로는 좀 움직여도 2600에서 2700사이입니다. 안정적.

 

 

 

 

 

연속쓰기로 3테라... 68도.

3테라.png

 

속도는 여전히 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완료.png

 

68도를 넘지 않고 4기가 쓰기 테스트 완료.

쓰로틀링이 오는 온도에 도달하지 않고 무려 4테라 연속쓰기.

엑세스속도(노란점)이 매우 안정적으로 찍혔군요...

 

평범한 고속 TLC SSD인 SN750 1TB과 비교하면 장점이 보이는거 같아요.

 

(SN750)

ffxxf.png

(970pro)

97ㅌㅌ.png

 

 

이 다음은 제가 하는 다중 복사 테스트...

디스크안의 10기가 짜리 파일로 같은 디스크에 38번 연달아 복사를 겁니다.

한번에 38번의 입출력을 시키는거죠.

 

하드디스크는 4번만 걸어도 파일 탐색하기가 싫어지고..

사타 ssd는 10개정도 되면 확 느려집니다.

 

 

자업.png

 

 

 

 

읽기가 192정도,쓰기가 2.6GB

복사중에 저 숫자가 변하지 않고 유지되더군요.

 

이걸 다른 디스크에 했을때는

 

처리.png

 

970프로도 이정도면 훌륭하긴 한데 레이턴시랑 쓰기속도가 조금씩 늘어나더군요.

dc p4510이랑 다른점이..

 

970프로는 몇개는 순식간에 복사해버리고 (정말 순식간이라 정확하게 38개 거는게 일임)

나머지는 시간차를 두고 복사를 하는데,쓰기 진행속도가 바마다 다르더군요.

아마도 MLC의 특징같습니다.

하지만 과부하가 계속 되니까(먼저 몇개 끝내면 계속 걸어서 38큐로 만들어놓음) dc p4510이 오히려 조금 더 빠르군요.

 

 

 

웬디.png

웬디 블랙 1테라는 역시 밀리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번에 i5 8400으로 했을때보다는 훨씬 좋은데,

 

미분.png

 

 

보면 시피유가 죽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 38중 동시 복사정도 되면 시피유가 중요하군요.. 9900k랑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줄은..

그때 이꼴보고 역시나 겜용이군요! 라고 한마디 했던거 같은데 사과를 해야할거 같아요!

 

 

 

 

 

 

 

3.총평

 

저는 이 제품을 다른 ssd들을 주기적으로 이미지떠서 백업하고, 남는공간은 토렌트 캐쉬로 쓰려고 샀습니다.

 

그런 목적이라 반응속도나 읽기속도가 빠를필요는 없었고, 순차쓰기와 용량이 중요했는데

그점에서 가성비가 좋은거 같습니다.

??? 765$...실 구입비 백십만원짜리가 어떻게 가성비? 라고 하실수 있는데

 

 

dx.png

 

01c1592a3bb7664abd96e7ffec524ed8.png

 

9a2065c523091cf719f3a12afd4d64c5.png

 

가성비.png

 

 

가성비가 좋아요.!

 

 

 

고용량 nvme ssd를 원하신다면 pci-e ssd들보다는 싸고

m2에서는 나올수 없는 용량..적절한 발열제어의 이 제품이 좋은거 같습니다.

 

다음에 제가 암드 젠3cpu를 쓸지 인텔 14나노+++++ 제품을 쓸지는 모르겠는데,

그때는 꼭  u2슬롯이 있고 assrock이 아닌 보드를 사야겠습니다.



  • ?
    포인트 팡팡! 2019.08.27 23:25
    고자되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흑우Moria 2019.08.28 01:08
    전체용량 풀스피드라니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 profile
    낄낄 2019.08.28 01:12
    2TB 치고는 싸다...는 거가 되려나요. 2TB가 일반적인 용량은 아니지만.

    U.2는 일반 컨슈머용은 아니니 그게 달린 메인보드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 ?
    고자되기 2019.08.28 01:56
    2TB까지는 대안이 많은데 이거같은 nvme 4테라이상제품은 선택지가 별로없더군요.
  • ?
    에마 2019.08.28 01:30
    4테라치곤 저렴+빠름!
    예상외의 970프로의 성능에 감탄하고 갑니다

    U.2 달린 메인보드는 다들 비싸네요
  • ?
    고자되기 2019.08.28 01:58
    그래도 마지막으로 남은 소비자용+현세대 MLC SSD니까요.
    다른회사 MLC라인들은 산업용저용량 혹은 이전세대공정으로 뽑은것들이더군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8.28 02:14
    16레인 to u2 카드 기판이 뚫려있는걸 보니까 U.2 SSD들은 다들 자체적으로 자체방열판 처리가 양음각으로 나있나봐요?
  • ?
    고자되기 2019.08.28 14:27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u2 ssd해보니까 그런식으로 생긴ssd가 많네요.
    u2 to pcie card 도 뚫린게 더 많은듯.
  • ?
    위네 2019.08.28 02:35
    캐쉬 장난 없는 깡성능이 인상적인데, pcie배속이 1배속이라던지 그럴수 있으니까..에서 예전 글이 생각나네요 ㅋ큐ㅠㅠㅠ
    U.2가 냅땜된 보드는 잘 안 보이고 M.2를 U.2로 바꿔주는 젠더를 넣어주는 보드가 그나마 몇개있던 수준이던데 앞으로는 U.2 보드가 얼마나 보급될지 모르겠어요
  • ?
    PLAYER001 2019.08.28 11:33
    U.2는 노선을 완전히 기업용으로 선회한모양이라 일반 컨슈머용 보드에선 시간이 갈수록 모습을 감출것으로 예상됩니다
    Nvme 서버같은경우에 U.2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2.5인치 슬롯이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거기에 U.2 쓷을 장착하는것이죠)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8.28 05:50
    nvme ssd 사놓고 보드가 부팅지원을 안해서 다시 내놓은 생각이 나네요.
  • profile
    밤하늘 2019.08.28 10:31
    애자락...
  • ?
    마라톤 2019.08.28 12: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동전삼춘 2019.08.28 13:23
    부우자.... 빨리 10TB 대용량 SSD가 <보급>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남는 포트가 없어요.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19.08.28 14:34
    U.2 도 좋은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는데 달린 보드를 찾는게 어렵고 M.2가 소형화가 좋다보니 밀리는 것 같아요. 시간 더 지나면 U.2는 SAS같은 인터페이스 될 듯해요.
    그건 그렇고 아무리 엔터용이라지만 마감은 진짜;;; 마찬가지로 엔터용에 들어가는 쿨링 부품도 저정도 마감은 아닌데...
  • profile
    title: 민트초코미쿠미쿠 2019.08.28 15:40
    우왕.. PCIE 의 물리벅 인터페이스만 다른거니 간단한 어댑터만으로 되는점은 좋네요.
    U.2 케이블도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니까요. ㅠㅠ
    소중한 사용기 감사합니다.
  • ?
    고자되기 2019.08.28 17:48
    말씀듣고 케이블 찾아보니 거의 카드값이군요..
  • profile
    기하와벡터      떼껄룩-,, 2019.08.28 16:10
    최근에 u.2 포트있는 메인보드는 ASUS Pro WS X570 정도만 본거 같네유 코어가 웤스만큼 많으니까 ws라인 만들어준거 같아요
  • profile
    아란제비아 2019.08.28 17:25
    훨... 싸긴하네요... 어... 그렇네요..
  • profile
    스티히      https://www.pixiv.net/users/37035445 2019.08.29 02:49
    오... 케이블 대신 어댑터! 그런데 U.2도 PCIe 4-레인까지만 지원할텐데 물리적으로 16레인으로 만든건 왜때문일까요... 막상 4x PCIe 슬롯에 꽂을 수 없게 되어..버려욧....
  • ?
    WJILC 2019.09.21 14:16
    U.2가 메인보드에 달려있긴한데..
    건들기가 무섭네요 가격땜에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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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왔노라, 뜯었노라, 재포장했노라 (응?) MAXTILL TRON G610K 수령기&어머니의 평가

    안녕하세요, 까마귀입니다.   최근 제가 고기나무 괴수원을 날아가다 emp가 떨어졌다는 사실무근의 소문이 들려오고 있사오니 부디 용서해주세요! 전 무죄입니다!   큼큼.   고3이 야자를 하고 오면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 법입니다,   일...
    Date2017.05.18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5 Views39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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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알리발 MEMTEQ] 블루투스 마우스

    [알리발]Ergonomic Bluetooth Wireless Optical Mouse Mice 1600DPI for Laptop Tablet PC 라고 영문으로는 나오네요   작아서 잘 나오지는 않지만 송장은 제거 비교 물품이 없지만 대충 어른 주먹 2개 만합니다.   외부포장을 뜯으면 완...
    Date2017.05.15 사용기 By설아 Reply3 Views42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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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ony의 형광색 맛(?) 헤드폰 MDR-100AAP

      이번에 싸게 구해온 소니의 MDR-100AAP 입니다. 일명 아이유 헤드폰이라 하는데....제가 착용하니.. 주륵.. ㅠ.ㅠ 그건 넘어가도록하고   색상은 간단하게 청록색 , 레드 , 블랙, 형광색 , 자주색으로 되있습니다 .!! 일단 색상에서는 ...
    Date2017.05.13 사용기 By양파구름 Reply19 Views50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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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데이터주의,사진 많음!] ASRock DeskMini 110 베어본 조립기 & 간단 실사용 벤치마크

    안녕하세요 흔한 녹투아 신봉자인 도바토입니다.   이번에 애즈락 데스크미니 베어본을 구입하게 되어 개봉기+조립기를 써보았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마인크래프트 서버용(기타 잡다한 용도)으로 미니PC가 하나 갖고 싶었으나 쓸쓸한 지갑...
    Date2017.05.11 사용기 By도바토 Reply9 Views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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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샤오미 미에어2, 천장등 사용기

    어째 자꾸 샤오미 기기만 구매하고 리뷰를 하는것같다면, 예 맞는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혹시나 해서 사용기 게시판에서 샤오미로 검색해보니 대부분 제 글이더라고요 (...)   각설하고, 미박스3를 구매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
    Date2017.05.08 사용기 Bytitle: 흑우Moria Reply4 Views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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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새로운 시작,완성은 글쎄?(Samsung Galaxy S8+리뷰)

    0.시작하기 전에 왜샀냐고요? 리뷰를 진행하기 전에 한가지 말해보자면 저는 갤럭시 A부터 S짝수라인을 전부 사용해본 삼빠라면 삼빠라할수 있는 유저입니다   원래는 놋7을 구매할 예정이었어요 각이진 엣지에 블루코랄의 영롱함,갤6의 ...
    Date2017.04.30 사용기 ByElsanna Reply31 Views79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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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안드로이드 오피스. 갤럭시 탭 A 10.1 2016 with S-pen 사용기

    저는 태블릿을 참 좋아합니다.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에서 데스크탑보다 편리하게 생산성을 추구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여태껏 윈도우 태블릿을 고집하고 생산성은 역시 윈탭이지! 라고 말하며 베뉴를 3년가량 썼습니다.   그리고 베뉴...
    Date2017.04.29 사용기 By우냥이 Reply16 Views167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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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갤럭시 S8 AKG 번들이어폰 외관, 청음후기

          지금까지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 번들 이어폰은 혹평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나마 갤럭시S4부터 나온 하얀 이어폰이 그전에 나온 이어폰보다 상당히 나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생겼으나, DD유닛을 2개 배치한 제법...
    Date2017.04.27 사용기 By선라이즈 Reply12 Views485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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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피스넷 하이엔드 ( 블루투스 스피커 )

    뒹글뒹글 하던중 아는 지인으로 부터 선물이 왔길레 후딱 뛰어나가서 받았습니다.!   쫙쫙 뜯어보니....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명은 제목과 같이 피스넷 Highend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닷!!    일단 여러 방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
    Date2017.04.23 사용기 By양파구름 Reply7 Views77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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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PC스피커의 원조 알텍랜싱, MX5020 후기

      PC스피커라는 장르를 개척한 알텍랜싱. JBL이 한 때 여기서 일한 역사도 있지만, 현재는 거의 잊혀진 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하도 사람들이 알텍 소리가 명품이라 해서 단단히 벼르고 있다가 기회가 되어 구매하였습니다. FX8021? 같...
    Date2017.04.23 사용기 By선라이즈 Reply5 Views70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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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JMW 드라이기 후기 (부제 : JMW는 여성용이 아닙니다.)

    집에 있던 유닉스 드라이기가 무거워서 괜찮은 제품 없을까 알아봤습니다. 검색하다가 드라이기의 BMW라는 JMW드라이기가 괜찮다는 평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JMW 드라이기의 장점을 정리해 보니 0. 바람이 정말 세다 1. BLDC 모터라서 안...
    Date2017.04.20 사용기 By선라이즈 Reply13 Views118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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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샤오미 미박스3 글로벌판 간단리뷰

    어째 자꾸 샤오미제품만 사는것같아보인다면, 네 맞습니다ㅠㅠ   현재 거실 컴퓨터와 TV가 연결되어있는데, 거실 컴퓨터를 다른곳으로 옮기게 되어 HTPC역할을 해줄 기기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엔 ITX PC를 조립할까 하다가 아폴로레이크의...
    Date2017.04.19 사용기 Bytitle: 흑우Moria Reply5 Views204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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