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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11.03 23:49

또 다시 코스트코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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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아츠 https://gigglehd.com/gg/5954825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조회 수 1329 댓글 33

금요일날 퇴근하고 나서...

 

Screenshot_20191101-164003_T_map[1].jpg

 

1시간 30분 예상이 2시간 12분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고 사실 갈 마음이 10퍼로 줄었었는데...

 

안가고 후회하는거보단 가고 후회하자라는 생각으로 출발.

 

20191101_192813.jpg

 

도착하자마자 후회. 7시반에 도착했어요. 거진 3시간...

 

어쩃든 코스트코 양재점 도착했습니다.

 

20191101_193234.jpg

 

 

여긴 1층이랑 지하1층 두층으로 나눠져있네요. 광명점은 걍 1층이 땡이었는데. 두번오니까 슬슬 분위기가 익숙합니다.

 

 

20191101_193901.jpg

 

볼때마다 놀라운 콜비잭 치즈. 다 못먹을거 같아서 안샀습니다.

 

 

20191101_193919.jpg

 

치즈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략 12종류정도?

 

20191101_194104.jpg

 

일단 노리던 커클랜드 베이컨. 주로 파스타에 넣는용이라 저염베이컨을 골랐습니다. 두꺼운 베이컨을 사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20191101_194304.jpg

 

양재점에는 치즈타르트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기대하면서 왔는데... 치즈케이크를 다시 만들면서 다시 단종됬나봅니다.

 

이번에는 케잌은 안샀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10키로 찌는거 우숩지도 않겠어요.

 

20191101_194415.jpg

 

머핀 6개에 8천원이면 맛이랑 크기 생각하면 나쁘지 않네... 주말에 먹으면 딱 좋겠지?? 싶어서 하나 집고 가려는데,

 

저거 두 세트에 8천원이라고.... 이것도 포기했습니다.

 

20191101_194630.jpg

 

보이는 전체가 치즈.

 

3124.jpg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입니다.

 

흔히 파마산 치즈라는게 이거의 최하급 버전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합성치즈에 이 치즈에 비슷한 향을 스까서 만든거죠.

 

 

실제로 파스타에 넣을때도 역활이 같아서, 주로 토핑으로 갈아서 올린다거나, 좀더 강하게 느끼고 싶으면 강판에 얄게 썰어..? 갈아서..? 아무튼 그 강판에 채썬 모양으로 나오는걸로 넣어서 면이랑 같이 먹거나 합니다.

 

이거랑 파슬리만 솔솔 뿌려도 비주얼이 호텔급으로 급상승(...)

 

 

 

광명점갈때 이케아에서 강판 살껄... 생각을 못했네요. 그거랑 로스팅 트레이 사고싶었는데 다 까먹었어요...

캡처.JPG

 

4면이 모두 다른모양이고 갈린 내용물이 안으로 깔끔하게 모이게 되어 고든램지도 칭찬했던 강판.

 

 

캡처2.JPG

 

그리고 오븐용 로스팅트레이.  생긴건 참 깔끔한데, 다른데에선 또 이런게 없습니다 ㅠㅜ...

라자냐 만들거나 고기 구울때 정말 딱인데...

 

 

 

아무튼 이 치즈는 원산지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물건으로,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치즈가 아니면 이름조차 붙일수 없습니다.

덕분에 가격은 아스트랄... 이지만, 동네마트에 비해서 훨씬 쌉니다.

 

2년 이상 숙성된 베키오 등급인데도, 킬로그램당 3.3만원밖에...? 안됩니다.

 

동네 마트가면 200그람당 만원이럽니다. 킬로당 5만원꼴...

 

20191101_195054.jpg

 

그 옆에 사촌뻘 치즈인 그라나 파다노도 있습니다.

 

파르미지아노는 탈지유를 써서 지방을 덜어내는데 그라나 파다노는 이 과정이 없이 만들어져서 파르미지아노보다 유지방이 조금 많고 풍미가 약간 떨어진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파스타에선 갈아서 넣는 수준이라 체감이 잘 안되고 무엇보다 싸서(...) 대용품으로 자주 쓰는 치즈입니다.

그리고 사실 둘다 너무 맛있어요.

 

20191101_1952272.jpg

 

아무튼 사이좋게 둘다 구매. 둘이 합치면 대략 3.8만원정도(...)

 

그라나 파다노가 658그람에 16443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가 648그램에 21702원.

 

 

보기만해도 행복해져서 천장에 걸어주고 싶을 정도네요.

 

20191101_195743.jpg

 

여전히 천조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정육코너. 이 사진의 두배정도 넓습니다.

 

20191101_1958192.jpg

 

무심코 지나가다 발견한 라자냐. 광명점에선 없었는데 확실히 양재점이 뭔가 더 많이 파는거 같아요. 조리 전단계까지 모두 되있어서 그냥 가져가서 오븐에 돌리면 됩니다.  200도에 20분. 테그를 보니까 전자렌지도 된다네요.

 

라자냐를 모르는분도 계실텐데, 스파게티가 파이처럼 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어기 신촌에 라구식당이라고 라자냐를 끝내주게 하는곳이 있죠.

 

20191102_221513.jpg

 

 참고로 완성되면 이정도의 비주얼. 맛도 끝내줍니다. 다만 1인분은 아닌걸로... 1.5~2인분정도 됩니다. 

 

 

 

20191101_201105.jpg

 

숏파스타 묶음. 무려 6세트입니다(...) 물론 하나 구매. 가끔 면 집어먹기 귀찮을때는 숏파스타를 수저로 퍼먹는 즐거움이 있죠.

 

20191101_201114.jpg

 

겉으로 보이겐 괴랄한 4묶음 스파게티면 같습니다만...

 

20191101_203716.jpg

 

 

사실 저거 8묶음입니다(...)

 

저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넣다가 나중에 갖다놨습니다.

 

20191101_201117.jpg

 

커클랜드 로고가 붙은 마리나라 소스. 커클랜드 이름 붙은 소스는 이게 유일하더라고요. 토마토소스는 써먹을데가 많아서 구매.

(마리나라 = 평범한 토마토 소스)

 

 

20191101_201914.jpg

20191101_201939.jpg

 

20191101_201916.jpg

 

양주 코너도 엄청 큽니다. 저야 안마셔서 넘어갔지만, 술쟁이 친구가 자꾸 사진 보내달라길레 따로 보내줬...

 

야간근무라 같이 못왔는데 같이 왔었어야...

 

20191101_204100.jpg

지나가다가 본 의문의 고기입니다. 오른쪽 박스 안에 왼쪽의 고기가 들어있는 모양인데... 신기하네요.

 

 

20191101_210717.jpg

 

쇼핑끝나고 푸드코트. 여기도 광명점에 꿇리지 않을정도로 큽니다. 

 

 

20191101_211341.jpg

 

자리가 없어서 포장하고 차에서 먹었습니다.

 

 

20191101_212621.jpg

 

맛은 있는데 치즈피자만큼의 임펙트는 없네요. 이제 가면 치즈피자만 먹어야지...

 

20191101_211530.jpg

 

구매한것들.  따로 소개는 안했지만 카트 아래에 커클랜드 세제랑 섬유유연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2리터 물 12개.

 

뭔가 산게 별로 없어보이죠...? 저게 16.6만원 나왔습니다...ㅠㅜ

 

 

 

3124.jpg

 

마지막은 다시 치즈로 마무리.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이거 포장뜯고나서 보관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게 멸균따위 안하는 놈인지라 포장뜯고 공기가 닿으면 바로 박테리아가 살아나면서 엄청나게 젖산이 나오기 때문에  좀 심하게 과장해서 토사물 냄새까지 나는 경우가 나옵니다(...)

 

보통은 냉동보관한다는데... 소분해서 반은 냉동고로 보내고, 반은 랩으로 싸놓고 곰팡이 피면 적당히 깎아내서 먹으면 될거같기도...



  • profile
    화수분 2019.11.04 00:06
    저도 어제 양재점 다녀왔는데.. 고기랑 치즈는 꼭 사게 되더라구요.
    치즈강판은 이쪽(https://www.apple.com/kr/mac-pro/?afid=p238%7CsJmKgUkWs-dc_mtid_209259x040383_pcrid_374496332557_&cid=wwa-kr-kwgo-mac) 물건은 어떠신가요?
  • ?
    Gorgeous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2019.11.04 00:24
    ㅋㅋㅋ아니 진짜 강판인줄 알고 "강판을 왜 apple 링크에서 팔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낚였네요 ㅋㅋㅋ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04 12:53
    불쌍한 컴맹에게 치즈강판 하나만 나눔 바랍니다 +_+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4:36
    불우이웃에게 치즈강판 나눔을...
  • ?
    title: 민트초코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19.11.04 20:56
    와 초초초초초초고급 치즈강판이다!
  • profile
    쿤달리니 2019.11.04 00:11
    5등분 하셔서 20%씩 꺼내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ㅜ
    치즈는 좋아하는데 혼자 처리할 자신이 없음&냉동실에 넣기도 면구스러움&먹을게 너무 많음... 이 3가지로 못사고 있어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5
    사실 저거 두개중 하나만 사도 반년은 거뜬할텐데 신난다고 너무 무리해서 사버렸...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11.04 00:28
    저도 코스트코가면 치즈는 사고 싶어도 양이 워낙에 커서 못 사는게 아쉬워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6
    슈레드 치즈 너무 땡기는데 일단 2.5키로부터 시작이니 원...
  • ?
    이계인 2019.11.04 01:17
    피자 직전은 하몽세라노 고정대 세트인듯
  • profile
    Alter      >_< 2019.11.04 01:23
    고기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저 고기를 거치할수 있는(...) 거치대 세트입니다. 일명 고기님 거치대. (?!)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11.04 01:41
    거치대와 고기가 포함된 세트인거 같네요.
    확대해보니 하몽이라고 적혀있어요.

    하몽 얇게 썰어서 와인이랑 먹고싶네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6
    아 고기는 없군요... 냉장코너에 있어서 고기도 있는줄...
    =====아 고기세트네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11.04 03:03
    엥 양재 사람 왜저리 적어졌답니까? ㄷㄷㄷ
    예전엔 카트끌기도 힘들었는데...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7
    8시쯤되니까 아무래도 다들 집에 가는듯해요. 역시 문닫기전에 와야....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11.04 07:19
    가금까지 가는것도 엄청먼데 ,,금가라뇨...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7
    차 막히고 나서 슬슬 후회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제 당분간은 안움직일듯...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1.04 08:20
    저도 어제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ㅎㅎ 전 식빵이랑 통닭 사왔어요. 치즈를 엄청 좋아하시는군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8
    로티세리 치킨 저번에 한번 먹어봤는데 엄청 짜더라고요 ㅠㅜ.... 식빵은 보관이 안되서 아쉽...

    치즈 너무 좋습니다 ㅎㅎ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1.04 18:33
    맞습니다. 천일염X 999 첨가한 아주 짠맛입니다. ㅠㅠ 식빵은 일회용 비닐에 싸놓으면 안 말라서 좀 오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 profile
    급식단 2019.11.04 09:12
    저희집은 가족구성원이 모두 일을 해서 그런지, 저렇게 많이 사다 놓으면 거의다 버려서 대형매장을 잘 안가시더라구요
  • ?
    포인트 팡팡! 2019.11.04 09:12
    급식단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0:28
    전 혼자사는데도 저정도인...ㄷ......
  • profile
    급식단 2019.11.04 10:37
    집에서 다들 뭘 안먹어요. 밖에서 해결하고 오는게 국룰인 집안입니다 ㅋㅋ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04 12:51
    베이컨 좋네요 >.< 메모메모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3:00
    저것도 거진 2키로 짜리라 주의하셔야 합니다...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04 13:26
    치즈 2키로는 못먹을게 분명하지만, 베이컨은 가능합니다 >.<

    추천해주신 수플레치즈케잌은 일주일 넘게 안 없어져 강제로 먹어치웠다는거...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4:35
    치즈케잌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그거 처리하기 힘듭니다 ㅠㅜ... 그래도 맛있지만...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04 14:38
    처리야 가능하고도 남지만, 그랬다간 0.1톤이 확실해질...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4:39
    여러모로 치즈케잌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제빵코너 전체가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 ?
    Porsche911 2019.11.04 18:36
    충주면 천안점을 가는게 낫지 싶으면서도 막상 지도를 보니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군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4 18:49
    어딜가도 묘하게 100키로 거리라... 나중에 천안점도 가볼 예정입니다 ㅋㅋ
  • ?
    idiot 2019.11.05 15:30
    중간고기 덩어리는 하몽이지 싶어서 찾아보니 원어 표기가 Jamón이니 맞나봅니다.
    스페인 햄인데 프랑스 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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