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소설 웹툰 다 챙겨보는 착한 고3입니다.
야리꾸리한 것들은 제껴두고, 적절한 드립이 섞여있는 킬링타임들을 주로 보는데 (*어쩔 수 없어요! 필력이 매우 좋다거나 취향에 저격당한다거나 하는 일은 극히 드무니까, 타협점을 찾을 수 밖에요. 도서관에도 자주 들려야 되는데, 여름엔 덥다고 안가고 겨울엔 춥다고 안가고 바람직한 예비 니트입니다.)
왠 오드아이의 여아가 '나 걸크러쉬요!'하고 외치는 것 같은 웹툰이 있더군요.
택배기사knight
...?네?
그 기사가 그 기사가 아닐텐데?
현 연재분까지 다 봤습니다. 하핳... 재밌었어요.
다음 주는 간식을 줄여야 겠습니다.
구글 ad를 비웃던 과거의 자신을 패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수익이 제대로 창출되는 시스템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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