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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3.10 20:39

90년대 태어났으면 익숙할 만화 노래

호무라 https://gigglehd.com/gg/4507247

scientia potentia est

조회 수 568 댓글 2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04422

저거 말고도 1기에서 6기까지 오프닝과 엔딩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 겁니다. 투니버스 애니원 등 만화영화 체널이 저걸 도배하다시피 틀었고, 그래도 욕을 덜 먹었던게 그만큼 재미가 있어서. 아마 저 애니를 보고 오덕을 넘어 심하면 일빠로 흑화한 사람 엄청 많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만화로는 4기까지가 가장 흥미진진했고, 그 이후는 나라쿠가 심심하면 도망만 쳐서 재미가 좀 떨어지다가 막판에 다시 불씨를 살리며 끝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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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03.10 20:45

카드캡처... 노래는 지금도 들을만하더라고요. 추억보정인가?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6

객관적으로 노래를 잘 만들었어요. 그 때 노래들이.
아라 2019.03.10 21:03

그러고보니 이누야사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저는 날아라 슈퍼보드가 익숙하네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5

조금 세대가 다른 걸지도 몰라요.
저건 1990년대 태어난 사람들에게 익숙한 문화라서요.
신경성위염 2019.03.10 21:05

우리는 사혼의 구슬조각을 모으고이써!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5

숙적인 나락을 물리치기 위해서.
?
노루 약해요 2019.03.10 21:20

Grip.. 명곡이죠.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4

1기의 change the world와 저 곡은 수없이 유튜브에서 튼 거 같아요.
Touchless 2019.03.10 21:23

칠인대 나오던 시절의 오프닝이군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4

그때가 절정이었죠. 재미나 흥미로나.
그 이후는 좀 흐지부지 되다가 막판에 마가츠히 나오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그런 거 같아요.
츠쿠모땅 2019.03.10 21:27

저는 뾰로롱 꼬마마녀가 생각나는거에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30

저보다 10년은 전 세대군요.
이루파 2019.03.10 22:09

학생시절에 많이 봤었던 애니네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19

비슷한 세대군요..
린_ 2019.03.10 22:18

00년생도 들은것이에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19

그때는 딱 유치원에서 초등학생 시절이시겠어요.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10 22:46

제 스타일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마찬가지로 장기연재한 원나블 생각하면..........

타카하시 여사의 내공을 알 수 있은 작품이지양.

노래도 딱 집어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걸 골라 오셨네양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20

내, 전 저 노래 한국판 일본판 모두 명곡이라고 봅니다.
이후에 연제하는 경계의 린네도 볼만했어요.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10 23:26

저도 자체 작곡이 아니라 번안곡으로는 가장 잘 나온 오프닝이라 생각해양.
?
먀먀먀 2019.03.10 23:18

홀릭,츠바사 크로니클, 카드캡처 사쿠라, 이누야샤, 서유기
볼거리가 너무 많았던 애니메이션의 전성기였던것 같아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21

그러게 말입니다. 80~10년까지는 명작이 줄줄이 나왔고 지금은 좀 뜸해진게 아쉬움을 줍니다.
?
람jae 2019.03.11 10:59

작품에 대한 관심과 작품을 수용할수 있는 폭이 적어졌을뿐, 지금도 괜찮은 작품들은 많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온 2019.03.10 23:28

꿈을 꾸었습니다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3.11 00:15

이 노래 그 노래네요. 배우 서현진이 데뷔 초창기 가수였을 때 불렀던 노래.
저도 1년전 쯤에 알게 되었지만요 ㅎㅎ
유카 2019.03.11 01:10

AVEX 소속의 아티스트의 곡으로 타이업을 도배해서 애니를 안봤어도 이누야샤의 오프닝 엔딩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드매냐 2019.03.11 11:58

4번째 엔딩은 보아가 불렀지요...'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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