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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8 댓글 2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04422

저거 말고도 1기에서 6기까지 오프닝과 엔딩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 겁니다. 투니버스 애니원 등 만화영화 체널이 저걸 도배하다시피 틀었고, 그래도 욕을 덜 먹었던게 그만큼 재미가 있어서. 아마 저 애니를 보고 오덕을 넘어 심하면 일빠로 흑화한 사람 엄청 많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만화로는 4기까지가 가장 흥미진진했고, 그 이후는 나라쿠가 심심하면 도망만 쳐서 재미가 좀 떨어지다가 막판에 다시 불씨를 살리며 끝낸 느낌입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03.10 20:45
    카드캡처... 노래는 지금도 들을만하더라고요. 추억보정인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6
    객관적으로 노래를 잘 만들었어요. 그 때 노래들이.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3.10 21:03
    그러고보니 이누야사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저는 날아라 슈퍼보드가 익숙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5
    조금 세대가 다른 걸지도 몰라요.
    저건 1990년대 태어난 사람들에게 익숙한 문화라서요.
  • profile
    신경성위염 2019.03.10 21:05
    우리는 사혼의 구슬조각을 모으고이써!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5
    숙적인 나락을 물리치기 위해서.
  • ?
    노루      약해요 2019.03.10 21:20
    Grip.. 명곡이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4
    1기의 change the world와 저 곡은 수없이 유튜브에서 튼 거 같아요.
  • profile
    Touchless 2019.03.10 21:23
    칠인대 나오던 시절의 오프닝이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24
    그때가 절정이었죠. 재미나 흥미로나.
    그 이후는 좀 흐지부지 되다가 막판에 마가츠히 나오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그런 거 같아요.
  • profile
    츠쿠모땅        2019.03.10 21:27
    저는 뾰로롱 꼬마마녀가 생각나는거에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1:30
    저보다 10년은 전 세대군요.
  • profile
    이루파 2019.03.10 22:09
    학생시절에 많이 봤었던 애니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19
    비슷한 세대군요..
  • profile
    린_ 2019.03.10 22:18
    00년생도 들은것이에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19
    그때는 딱 유치원에서 초등학생 시절이시겠어요.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10 22:46
    제 스타일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마찬가지로 장기연재한 원나블 생각하면..........

    타카하시 여사의 내공을 알 수 있은 작품이지양.

    노래도 딱 집어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걸 골라 오셨네양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20
    내, 전 저 노래 한국판 일본판 모두 명곡이라고 봅니다.
    이후에 연제하는 경계의 린네도 볼만했어요.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10 23:26
    저도 자체 작곡이 아니라 번안곡으로는 가장 잘 나온 오프닝이라 생각해양.
  • ?
    title: 몰?루먀먀먀 2019.03.10 23:18
    홀릭,츠바사 크로니클, 카드캡처 사쿠라, 이누야샤, 서유기
    볼거리가 너무 많았던 애니메이션의 전성기였던것 같아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0 23:21
    그러게 말입니다. 80~10년까지는 명작이 줄줄이 나왔고 지금은 좀 뜸해진게 아쉬움을 줍니다.
  • ?
    람jae 2019.03.11 10:59
    작품에 대한 관심과 작품을 수용할수 있는 폭이 적어졌을뿐, 지금도 괜찮은 작품들은 많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기온 2019.03.10 23:28
    꿈을 꾸었습니다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3.11 00:15
    이 노래 그 노래네요. 배우 서현진이 데뷔 초창기 가수였을 때 불렀던 노래.
    저도 1년전 쯤에 알게 되었지만요 ㅎㅎ
  • profile
    유카 2019.03.11 01:10
    AVEX 소속의 아티스트의 곡으로 타이업을 도배해서 애니를 안봤어도 이누야샤의 오프닝 엔딩은 다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하드매냐 2019.03.11 11:58
    4번째 엔딩은 보아가 불렀지요...'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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