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 (전한, B.C.250년 ~ B.C.186년)
https://namu.wiki/w/%EC%9E%A5%EB%9F%89(%EC%A0%84%ED%95%9C)
"조언을 하거나 건의하는 경우,
장량은 대개 고조가 먼저 물어야만 입을 열었습니다.
혹은 다른 사람이 먼저 말을 꺼내도록 하고
장량은 상황을 봐가면서 보충할 것이 있는지 결정했습니다.
요컨대 장량은 신중했으므로 행동은 느렸지만,
일단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했습니다.
또한 조언하거나 건의할 때도 적정선에서 그치고 말았지,
고조의 심기를 건드릴 정도로 끝까지 밀어붙인 적이 없었습니다."
사기 교양강의 - 사마천의 탁월한 통찰을 오늘의 시각으로 읽는다 (p.246)
한신은 왜 팽(烹)당하였는가
https://blog.aladin.co.kr/mayolove/popup/3430682
대략 2,200년 전에 사용하던 방법이지만
지금 사용하기에도 유용한 방법들인 것 같습니다.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