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서 데스크탑으로 옮겨가려니 파워도 새로 사야하는데.
이번 컴퓨터의 컨셉은 듀얼 시스템이라 phanteks의 전력 분배기를 이용해서 파워서플라이도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해보려 합니다.
TDP로 2개의 시스템을 근사치로 계산해보니 약 500W 미만으로 나와서 여유 감안해서 700W 이상의 파워를 고르면 될것 같다 생각 중인데 서버는 보통 24시간 켜두고 있다보니 출력은 낮아도 좋은 파워를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눈여겨본 회사들은(골드급으로) FSP, 안텍, XFX, 에너맥스, 써멀테이크, 실버스톤 정도입니다.
다 유명한 회사로 고른거겠지만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안텍, 시소닉, 에너맥스가 최고이며 나머지는 그 아래로 시작한다는 말을 많이 보고 에너맥스는 OEM 생산으로 바꼈음에도 그런 평가를 받는건가? 생각도 들고
엄청 오래전에는 FSP파워가 고장률이 적다는 것도 본것 같고.
탐스하드웨어나 죠니구루 같은데서 평가 좋게받는 EVGA(슈플) 쪽은 의외로 오래 버티지 못한다더라~ 하는 평도있고..
뭔가 잘 모르겠으니 아싸리 AS기간 긴거 (커세어 10년, 써멀테이크 10년) 고를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기글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지금 리덱스 실버 쓰는데 딱히 불안정한건 없고 소음은 하나는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파워문제인지 옵치만돌리면 고주파가 아니라 스파크튀는소리가 계속나네요(...)
글카 로드 없으면 안나는거보면 빼박 파워아니면 글카긴한데...
XFX는 시소닉 OEM이고...
제가 산다면 에너맥스 사고싶네요 시소닉은 국내 유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