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삼성 SSD 포럼 2019 도쿄를 19일에 개최했습니다.
삼성의 적층형 낸드 플래시 V 낸드는 발전을 거듭해 6세대까지 진화했습니다.
6세대에서 128적층을 실현, TLC에서 512Gb의 용량을 실현했습니다. 용량은 1200Mbps, 내년에 출시됩니다.
앞으로 5년 안에 500층 이상의 적층을 실현한 제품도 나올 예정입니다.
2020년에는 컨슈머 외에도 클라우드, 자동 운전 등의 분야를 공략합니다.
클라우드용 SSD의 특징.
PCIe 4.0 연결 SSD가 나옵니다.
U.2 폼펙터인 PM1733은 순차 읽기 6400MB/s의 속도를 실현.
용량은 30.72TB까지 나옵니다.
듀얼 포트 설계로, 한쪽 포트가 고장나도 다른 쪽을 사용해서 계속 작동합니다.
PM1733 U.2 폼펙터 SSD의 소개.
PM1735는 U.2 HHHL 폼펙터로도 나옵니다.
현재 PCIe 4.0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뭐 AMD밖에 없겠죠. AMD 에픽 로마와 호환성 확보.
Z SSD는 낮은 지연 속도가 특징입니다. SLC 게이트 최적화와 빠른 전압 조절로 TLC SSD의 1/5.5 수준입니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NVMe SSD의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속 NVMe SSD 외에 SAS SSD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대체하고 핫플러그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SAS 24G를 지원하는 SSD를 출시 예정.
데이터센터용 SSD
클라이언트 SSD
삼성이 주도하는 NF1 외에도 다양한 포멕터로 제품이 나옵니다.
PCIe 4.0에 이어 PCIe 5.0의 SSD도 개발 중입니다.
앞으로의 SSD는 FPGA를 내장해 CPU 작업을 가져오는 스마트 SSD, 이더넷을 통해 쉽게 연결하는 이더넷 SSD가 나올 예정.
일반 소비자용 SSD의 특징.
스마트폰을 위한 UFS 3.
UFS는 임베디드용 eUFS를 많이 쓰지만, 삼성은 UFS 카드도 출시합니다.
마이크로 SD보다 빠르고 하드웨어 오류/데이터 손실 감지/오류 복구/자동 재전송을 갖춰 안정성이 좋습니다.
마이크로 SD와 전송 속도 비교.
50초와 6초.
삼성의 UFS 카드는 한국에서 판매 중이며 내년에 미국에도 출시됩니다. 삼성 노트북 중에 UFS 카드를 탑재한 제품도 있습니다.
8K 컨텐츠를 고려한 대용량 SSD의 출시.
2020년에 출시되는 콘솔 게임기에는 삼성의 NVMe SSD가 탑재됩니다.
동전 크기, 1g 미만의 무게로 1TB 용량을 실현한 초소형 M.2 SSD.
이름하여 M.2 22x30 NVMe SSD.
삼성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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