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른 CPU 트렌지스터 수, 싱글 스레드 성능, 주파수, 전력소모, 코어 수 변화입니다.
프리젠테이션 ( https://www.youtube.com/watch?v=eDayurX_Rzg ) 을 보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하드웨어 커뮤니티에게는 흥미있는 내용이지 싶어서 올립니다. 외에도 좀 로우레벨적인 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을 것이니 시간나시면 영상을 보시는 것도 추천.
컴퓨터 / 하드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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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2.23 18:02
시대에 따른 CPU 퍼포먼스 변화.
조회 수 3854
댓글 22
ISA 그래픽카드 점퍼
SK 하이닉스, DDR5-6400 메모리 개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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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스레드 성능이 안 늘었니 어쩌니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늘었네요. 안 올라간 건 클럭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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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스레드 퍼포먼스에 논리코어 갯수 곱하면 대충 트랜지스터 수에 비례하는 직선이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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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네요.. 실제로는 엄청난 기세로 상승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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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올리면 전기냠냠일테니 공정밀도 상승으로 효율을 올리는군요. -
참 보면 00년도 중반이 정말로 격동기였네요. Power Consumption은 줄고 Single-Thread Performance는 늘리는 방향으로.. -
Number Of Logical Core라면 '물리적 코어' 가 아닌 '논리적 코어' 니까 10^2 = 100개가 넘을수 있는거겠죠? -
일정하게 늘어난건 트랜지스터 갯수이지만 훔...- .-a -
주파수 상승이 꺽이는 시점과 코어 숫자의 증가 시점이 비슷하게 흘러가는게 흥미롭네요.
코어수가 늘어나면서도 전성비를 억제시키는것도 대단합니다. -
트랜지스터의 수는 계속 올라가고 있었으니, 발전 방향이 바뀐 거지요. -
무슨 내용인가 들어가 봤더니, AVX2나 AVX512와 같은 인텔의 최신 SIMD 명령에 대한 소개로군요. AVX512의 세부종류가 이 정도로 많은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4 GHz의 벽을 뛰어넘으려면 지금의 실리콘 기반 반도체를 뛰어넘는 차세대 정보처리소자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그때는 과연 어디까지 속도가 올라갈까요. 그때가 되면 지금까지 못 올라간 것을 만회하려는 듯 클럭 속도가 다시금 엄청 빨라질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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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 때문에 클럭 더 올리기 힘들겁니다. 3GHz 면 1클럭에 빛이 10cm 정도 밖에 못 갑니다. 매질 통과하는 전자는 그거보다 짧을 거구요, 이게 회로 최대 길이를 한정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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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병목은 빛의 속도가 아니라 게이트 로직들의 캐패시턴스의 영향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사실 전력문제나 공정문제만 어떻게 해소한다면 클럭은 더 땡길 수 있을 겁니다. 괜히 액체질소 들이부으면서 전압 올리면(=캐패시터의 충전 속도를 땡기면) 클럭이 훨씬 올라가는 게 아니란..
CPU도 이론상으론 빛의 속도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지금 실질적으로 그게 병목이 되는 쪽은 마더보드인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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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loteer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Kylver
2019.02.24 08:43
싱글스레드 퍼포먼스는 슬슬 정체되고있군요. 앞으로도 쭉 코어수가 늘어날까요? -
펜티엄4 로드맵으로 10GHz 를 넘을 계획이었는데 그게 성공했다면 싱글성능이 높았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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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은 공정 특성과 레이아웃 구조에 영향을 받는데, 공정은 이제 한계에 가깝고 레이아웃은 속도에 최적화한 게이트를 만들고 파이프라인을 더 치면 클럭을 올릴 수 있는데 문제는 그러다가 망한 게 넷버스트였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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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지금 컨슈머용 CPU 전력소모가 이전세대 HEDT급 이상인데 이상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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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 적혀있지만 2017년 기준입니다.
2.저거 보시면 애초에 전기 많이 먹는 애들을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세미로그 플롯에서 10^2 보다 확실히 높은 곳에 있으니 전력소모가 수백와트급인 CPU들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란 말이죠.. 그리고 거기서 더 올라가봐야 약간밖에 위로 안 올라갑니다. 로그니까요. -
2017년이면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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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프군요! -
좋은 정보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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