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에 교체주기가 5-6년이었으니 지금은 6-8년쯤 될 것 같네요.
PC 게임이나 크리에이터 작업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적당히 구형 컴퓨터라도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요.
CPU의 충분한 고성능화
SSD의 보급화
램 대용량화
윈도우가 상대적으로 덜 무거움
등의 이유로 컴퓨터 업글의 필요성이 옛날보다 많이 줄어든 듯합니다.
거기다가 컴퓨터가 모바일로 대체되면서
PC가 없거나 있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PC 교체 수요가 줄어든 큰 이유겠지요.
PC 사용 10년 시대가 머지 않았는데
업계는 판매량 하락을 어떻게 대응해서 이 난국을 헤쳐나갈지 궁금해지는군요.
크르자니크가 cpu를 잘못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