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관련 용품보다 급 생각이 들은게
카메라업계 시장 쪼그라든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기존 관행부터 때려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도 고속충전 수십와트 하는 시대에 쥐뿔만한 출력 배터리를 십여만원 가까이 받아처먹는건 증말..
저러니 시장이 망하지 하고싶은 생각이 절로들어요.
아래, 후지필름의 신형 배터리.
7.2V 2200mah 꼴랑 16Wh 배터리가 정가 십만원에 PD지원 듀얼충전기가 9만원.
전동공구 18V 5A (90Wh)배터리가 7만원에, 급속충전기가 5만원 아래인걸 비교해보면
진짜 배터리장사 해처먹는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면 몰라도 지금 2021년에도 저렇게 파는걸 이해해 줘야 할때인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