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선 안될거 같은데도 오르고
왜 오르는지 모르는데 오르고(물론 양적완화 탓이 크지만)
주식 초보인 내가 돈을 벌어서는 안되는데도 돈이 벌리니..
무섭네요. 이러다 앞으로 한 -50% 찍는 날이 오면 저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주식은 역시 하는게 아니라며 포기?
아니면 제가 고른 종목들을 믿고 그대로 싼 가격에 추가매수?
제 기대대로 애플과 MS와 인텔이 10년 후에도 충분히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님 저도 그저 과거 닷컴버블 시절 투자자들의 실수를 답보하는 걸까요?
결론은 팔아야 내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