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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2.07 11:52

이걸로 1월~12월 영어로 배우신분도 있을거라 믿습니다...

슈베아츠 https://gigglehd.com/gg/6596541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조회 수 663 댓글 5

이건 속도 빨라지는게 진국입니다... 은근 노래도 좋음.

덕분에 아직도 8월 넘겨서는 속으로 노래불러서 생각합니다..

영어노래는 레몬트리가 국룰이죠.

특히 저 애니메이션이 그땐 너무 재밌었는듯...

그때 선생님이 수업끝나기전에 항상 노래 틀어줬는데 갓ㅡ곡만 틀어줘서

Uptown girl, Upside Down, I want it taht away, as long as you love me, flying to the moon 같은걸 틀어줬네요.

아 그래서 제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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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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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되기 2020.02.07 11:56

저희때는 국민학교에서 영어의 알파벳조차 가르켜주지 않았는데 중학교 1학년때 영어를 못 읽으면 매질을 했죠.저는 학원에서 배워서 읽었지만 학원 안다니는 애들은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보면서도 이해가 안갔어요.
?
행복하세 2020.02.07 12:22

헛 저랑 똑같은 연배시겠네요
저도 국딩때 알파벳 하나 안배웠는데
갑자기 중학교 올라가자마자 영어선생이 영어숙제내주고
못해오니 다리 책상으로 올리라고하고는 앞허벅지를 맞았던기억이
피멍이 심하게들어서 엄마아빠가 그담날에 영어과외를 시켜주셨었죠
하드매냐 2020.02.07 12:32

저도 같았습니다.
거기다가 전 특이하게 필기체를 주로 썼었는데 선생이 알아보기 힘들다고 때리더군요.
그때는 어떤이유에서든 맞았고 선생이 말하는게 법이었다보니 당시 체벌들은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것들 많았죠.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20.02.07 14:22

저도 지금은 영어를 정말 못하는 쪽인데..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고나서 알파벳을 처음 배웠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apple' 단어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 때문에 뺨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부턴 영어랑 담 쌓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직구나 QnA 문의 등 때문에 제가 스스로 필요한 단어나 문장을 습득해서 써먹는 것이지. 앞으로도 영어는 배울 생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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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2020.02.07 17:10

레몬트리는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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