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칼퇴근을 했습니다.

뭐 생각해보니 이번주는 계속 제시간에 퇴근했네요.

퇴근하고 계속 다른데를 가서 그렇지만요.

 

 

 

일단 오늘의 술 입니다.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잭다니엘

 

항상 코스트코에 잭다니엘이 없어서 불만이었는데 이번에 있어서 바로 집어왔죠.

보기만 해도 만족 ㅎㅎ

 

 

그리하여 오늘의 야식은 바베큐치킨에 잭콕(잭다니엘+콜라)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먹으니 좋네요.

시끌벅쩍 한것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 조용히 먹는것도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