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때문에 주말에 더 나른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침대밖은 위험한걸 몸소 느끼면서 해야할걸 안했습니다. 뒹굴면서 새로온 스위치나 만지작...
결국 주말의 끝이 보이고나서야 슬렁슬렁 일어났네요,
처분할게 많은데, 이젠 중고거래도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당장 기억나는거만 피규어 하나, 로드 자전거 삼점셋, 루미아1020. 블베9900. 포낙, 돌피니어, ckr9...?
물건이 많으니까 어딨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도 안나고 어디쯤 있겠지~ 하는 마인드.
그것보다 주말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역대급 헬게이트라 걱정입니다.
무더위 + 월,수 회식 + 화,목 확정 야근 + 토요일 결혼식(...)
구아아아악 갸아아아악
지갑: 닥쳐 너한테 잔액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