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뭐죠?
면 빼고 밥만 있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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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10.06 22:06
오뚜기 라면 신제품
유튜브 시청시간 올려봅니다.
어쩌면 기글 최저?
-
이거 꽤 맛있다고들 하던데... 진짜 미역국에다가 사리면 넣은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
호무라
2018.10.06 22:37
스톡(?) 버전으로 육개장, 북어국 등과 함께 나와있으니 기본은 하겠죠. -
미역국에 라면이라...저는 느끼할꺼 같아요... -
좀 짭니다...먹을때마다 느끼한부분보다 짜다는느낌이 더 강해하더군요. -
이거 미역 많이 들고 라면 자체보단 밥말아 먹는게 맛나다고 하네요/ -
오늘 럿데마트에서 나오면서 봤던 라면이네요.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밥말아 먹으면 맛있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오뚜기의 개척 정신은 다른 기업들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늘은 '6개들이 2봉지에 5300원' 에 판매하던 안성탕면 해물맛을
샀지만.. 다음에는 저 미역국 라면도 사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라면을 줄여야 하는데.. 요즘 다양한 맛의 라면이 나오다보니..
그것도 취향저격인 라면이 많은지라 ㅠㅠ) -
?
이거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인스턴트 미역국 맛이 나긴 하는데, 미역국 드시고 싶을 때 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
최근 목포에 놀러갔다가 아침에 식당에서 시켜 먹었던 “소머리국수” 느낌이 드네요.
이상한 메뉴 같았지만 대단히 맛있게 먹었네요.ㅋㅋ -
인스턴트 치곤 국물맛도 좋고 약간 짜게 셋팅되서 참기름 까졍 뿌리고 먹어도 느끼함은 잘 나지 않습니다.
일단 미역양이 이렇게 건더기가 풍족한 라면은 오랜만인거 같네요.
그리고 면은 약간 소면비슷한 면입니다.
일반 라면처럼 면이 그리 두껍지 않아영
테스트삼아서 일반 라면사리를 넣어보니 너무 너무 국물을 빨아먹더군요.
그래서 얇은 면을 쓴게 아닌가 싶스빈다. -
믿고 먹는 갓뚜기 -
이건 진짜 혁명이에요. 1000원에 미역국이라니… -
근데 사실 기존에도 오뚜기에서 건조 인스턴트 미역국이 2인분에 1000원정도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취하면서 미역국 끓이기는 귀찮고 미역국은 땡기고 해서 종종 사먹어서... 아하하
그 공정 이용하면서 면을 추가한 모델 같아요. -
인스턴트 미역국보다 좀 더 나은 느낌에 면먹고 밥 말아먹으니 맛있더군요. -
?
레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저는 그냥 미역만 들어간 미역국에 참기름 한 방울 넣고 말아 먹는 걸 좋아하는 지라...
좀 싱겨우면 국간장 조금 넣고... -
아라 2018.10.07 01:38
맛있겠네요. 근처 마트에 가봐야 겠습니다. -
자취생의 셀프생일축하에 딱이군요 -
아카츠키
2018.10.07 03:13
저거 하나 끓여서 밥 말아먹으면 한끼로 뚝딱 -
아즈텍
2018.10.07 09:28
생일때 이거랑 햇반 하나 사서 먹으면 되겠군요. -
라면에 밥 말이먹는 습관 버린지가 꽤 되서양.... -
이거 다들 맛있다고 해요~ -
밥 말아먹으면 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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