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부터 수업듣는데 심장이 빨리뛰길레 안정시키고안정제 먹고 저도 모르게 졸다가 4시부터 힘이 쭉 빠지더니 5시에 또 심장 빨리뛰더니 손이 차가워지고 목을 가누기 힘들어지고 진이 빠져서 바로 조퇴했네요. 지금은 누워서 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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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6.05 18:31
쓰러질것 같아서 집에 왔습니다
부활한 오락실
3등항해사 님의 소매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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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8.06.05 18:33
기글이 위로해주는군요 -
ㅠㅠ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빨리 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
?
Blanc91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3등항해사
2018.06.05 18:44
말씀 감사합니다 회원님
-
ㅠㅠ
많이 힘드시겠네요...
약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요? -
3등항해사
2018.06.05 20:07
약 먹어도 이렇습니다... 대학병원 교수님께 처방받아서 그나마 호전된겁니다
-
아라 2018.06.05 19:45
몸애좋은 맛있는거좀 드세요. -
3등항해사
2018.06.05 20:08
가능한 맛있는거 먹으려고 하는데 미친듯이 정말 정신놓고 와구와구 먹을때가 종종 있어서 가급적 과식은 피합니다만
말씀은 감사합니다 -
요즘 계속 몸상태가 안좋으신것같아요 바쁜일있더라도 일단 푹쉬고 활동해보세요. 훨씬 괜찮아질거에요? -
3등항해사
2018.06.05 20:44
몇일 쉬었는데 더 쉬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번주 내내 쉴까도 고민중입니다... 괜찮아져서 갔더니 아파서 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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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알아보신다고 하신것들은것같은데 속이 좀 쓰리긴하시겠네요...ㅠ 아님 집이나 학원보다는 조금 다른것을 보고오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몰라요? 제가 재수해봐서아는데 집에서 쉬면 오히려 공부못한게 더신경쓰이니까요 쉬긴쉬는데 아무일없이 그냥쉬는것보다 뭐라도 하는게 더안정적이라고해야하나?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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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8.06.05 20:54
재수 중이고 재종반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쉬니 무료하고 불안하더군요. 수업만 듣고 집에서 쉴지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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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평소에 관심있었던 음... 음악이라던가(기타나 피아노?) 전시회 게임(피시방 말고 기분내서 나가야하는 리듬게같은것)같은것을 하는게 마음안정에도도움되고 뭔가 한느낌도나서 불편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럼 수업들으시고 관심있던것 한번해보시는것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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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8.06.05 21:01
일단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바로 조퇴하고 쉬는 쪽으로 했습니다.
평소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인지라 조금 안 좋다는게 다른 친구들은 조퇴하고도 남는 상태인지라
취미는 여러가지 있지만 하고 싶을때 골라서 하는 편입니다 -
제경험담인데 가볍게 뭔가하면서 쉬는게 재수나 마음이 복잡할때는 도움이 많이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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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8.06.05 21:01
컴퓨터 조립이 마음이 편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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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취미상태가 너무 기글인다워서 뿜었네요 저같은경우에는 컴퓨터 조립은 좋아하지만 오히려 긴장되는부분이있는것같아요 이거 하다가 쇼트나면 어쩌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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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8.06.05 21:10
다 조립하고 바이오스나 뭐가 안 맞았을때 깊은 내면의 분노가 가득할 때가 있죠. 지인들에게 의뢰 받으면 부품조립도 해주고 고쳐주고(부품 테스트) 윈도우 깔아주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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