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엔 제 바이크가 없습니다. 전 건물 뒤에 주차했어요)
https://gigglehd.com/gg/bbs/14014130
이 글과 같은 장소 맞습니다.
날도 좋고 공기도 비교적 맑고 길도 그럭저럭 덜 막히니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전 헬멧을 산지 1년 좀 넘은 관계로 바꿀 생각은 없었는데... V10이었던가요? 생각보다 멋지고 착용감이 괜찮더라고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하나 사고 싶었습니다.
뭐 사실 그런 아무래도 좋을 사실은 이 글을 쓴 목적이 아닙니다.
사실...
가던 길에 허벅지에 벌을 쏘였답니다.
이 농담같지도 않은 일이 만우절 농담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