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가 "너네 사장 나와!" 시전해서 다같이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요.
저랑 커뮤니케이션 할때 했던 말을 그대로 대표님이 말했는데 수긍하고 넘어가더라고요..
(애초에 제 입에서 나가는 답변은 대표랑 상의 해서 나가는거라 당연합니다만..)
짜증...
그리고 무리한 요구도 안하고, 제 선에서 설명 가능한 질문만 쏙쏙하고...
이래놓고 뒤돌아서 곤란한 질문은 저한테 다 물어보고 -_-
앞으로 대표님을 자주 회의에 참석하라고 꼬득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