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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싸늘한 지역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철없는 마음에 만만한 후임을 조금 괴롭혔어요. 폭력 같은건 전혀 아니고 좀 그런거...?라고 할까요... 쨌든 그렇습니다ㅠㅠ

 

그러다가 제대할때 되니까 후임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군생활동안 제가 저지른 만행에 대한 사과를 했습니다. 후임도 제 마음을 이해하고 제 사과를 받아주더라구요.

 

그렇게 사회에 나와서 우연찮게 취업 준비중이었던 후임과 만나게 됐고 그렇게 술까지 마실 사이가 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후임이 술을 마시는 도중에 갑자기 욕을 하면서 군생활때 있었던 모든 일을 사과하라고 소리치더군요.

 

전 깜짝 놀라서 이미 다 지난 일이라고 항의했지만 후임은 죽을정도로 수치스러웠다고 또다시 소리치면서 싸울 분위기를 뿜길래 전 황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제가 군생활을 하는동안 후임한테 잘못을 저지른건 맞지만 이미 다 지난 일이고 제대하면서 사과도 한 마당에 갑작스런 후임의 이상행동에 겁이 나네요 ㅠㅠ 진짜 마음속 깊이 절 원망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술기운에 그런건지 알수가 없어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1N9 2022.08.04 20:36
    옛날에는 전역하는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아 사과 받아줬었고 최근에는 지난 일을 굳이 들추고 싶지 않아 얘기하지 않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원망이 남아있던 게 아닐까요?
  • profile
    1N9 2022.08.04 23:07
    덧붙이자면 저도 영하 26도까지 내려가는 최전방 지역에서 군생활 했지만 그건 괴롭힘이랑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 profile
    title: 헤으응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 TundraMC/애자락=MSI/난독증/무슨무슨 죄로 AMD 불매합니다 2022.08.04 20:39
    ㄱㅊ 할때까지 대가리 박아야죠.

    제가 갑자기 님 납치해서 2년동안 두들겨패고 가스라이팅 한다음에 갑자기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하고 풀어주면 그게 한번에 용서가 될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자리뜬거보니까 이전에 한것도 미안해서 한 사과가 아니라 그냥 본인 마음 편하자고 사과한거같네요.
  • profile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08.04 20:44
    업보죠 뭐..
    이미 다 지난 일이란건 님 머릿속에만 그런거구요..

    -이상 업보 씨게 맞고있는사람-
  • profile
    Olorin 2022.08.04 20:46
    이미 윗분들이 잘 대답해주셨지만 솔직히 왜 그분이 님 만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 같으면 인생에서 다시 보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끝까지 사과하셔서 그분이 더이상 원망 안하게 하십시요.

    그런 기억 쉽게 안 잊혀집니다...
  • ?
    이계인 2022.08.04 20:55
    거기서 또 자리를 뜨면 어떻게합니까 칼찌나 안당하면 다행
  • profile
    title: 애플까메라GT      Zent GR Supra GT500 2022.08.04 20:56
    "철없는 마음에 만만한 후임을 조금 괴롭혔어요. 폭력 같은건 전혀 아니고 좀 그런거...?라고 할까요... 쨌든 그렇습니다ㅠㅠ"

    -> 본인은 조금 괴롭혔고 폭력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과연 당사자에겐 조금 괴롭힘 당한 것이었고 폭력이 아니었을까요?

    잘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죠.
  • profile
    veritas      어쩔티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ლ(╹◡╹ლ)  2022.08.04 20:59
    현실적으로 그 후임을 앞으로 안만나시는게 답인듯..
  • profile
    타미타키 2022.08.04 21:02
    으음… 그러시군요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22.08.04 21:06
    온갖 억지를 부리면서 제 동기라인을 쥐잡듯이 괴롭히던 말년 병장이 있었는데요.
    전역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그 인간을 떠올리는 순간 이가 갈립니다..
    괴롭힘의 수준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책정하는거죠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22.08.04 21:13
    저도 정말 최북단에서 군복무를 하고 와서 말씀하신 싸늘한 지역이 어떤 느낌일지 대략 짐작은 가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분위기에 동화되지 않으려고 많이 의식하고 조심했거든요. (제 생각만 이렇고 후임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죄책감 해소나 관계 개선 등등 많은 것들을 염두에 두고 사과를 하고 가깝게 지내고자 하셨을텐데, 진심이시라면 상대방 마음이 누그러질 때 까지 계속 사과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뭐 안 받아준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쿤달리니 2022.08.04 21:10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군 생활이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힘듭니다.
    거기서 좀 편하고 덜 편하고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힘들긴 하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누굴 괴롭히고 안 괴롭히고가 그 사람 수준을 보여주는거고, 집 갈 때 되서 사과하는건 '아, 집 가려니까 찝찝해서 사과하는구나' 정도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저라면 굳이 글쓴이님을 안만나겠지만, 만나든 안만나든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았다고 생각하긴 어려운 상황인 것 같네요.
  • profile
    title: 야행성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2.08.04 21:10
    상대방이 이제 됐다고 할 정도로 사과 하시고 앞으로 그 사람의 인생에서 안보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해자 입장에서는 지난일이지만,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평생동안 잊혀지지 않는 트라우마 입니다.

    저에게도 절 괴롭히던 선임이 있었습니다.
    전역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지금도 그 인간 이야기가 들리면 이가 갈립니다.
    지금 이라도 그인간 만나면 꽤나 험악해질꺼 같으니 평생 볼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2.08.04 21:40
    남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잘못했다고 간주되는 것, 본인 입장에서도 뭐라 들을만 한 수준의 행위로 갈구거나 한 거 아니면 무조건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군생활 하면서 후임 라인업에서는 오해에 오해가 쌓이며 참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파벌에서 완전히 소외당하며 모든 업무에서 선두로 개같이 굴러도 인정도 못받고 온갖 갖잖은 사유로 부조리까지 겪으며 자살 직전까지 몰렸었고 그때 선임 놈들과 사회에서 마주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제가 타 부처로 옮겨가서야 끝났고 군중심리라는 것이 그렇듯이 그들이 내게 사과할 생각은 1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런 기대도 안하니까 말이죠. 가족같은 분위기를 원한다면서 가ㅈ같은 분위기를 만들던 작자들인데 뭐...

    그런 일 겪으며 절반 보내고 선임 라인업 들어가서도 나다 싶으면 나가거나 이런 거 없이 모든 일에 앞장 서서 일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며 모두에게 잘 해주자는 마인드로 지내며 넉살 좋은 선임으로 남고자 했습니다만 후임병들에게 샤우팅하고 성질 부리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있었고 이러한 행동은 지시 불이행, 하극상 및 선 넘는 행동, 도를 넘는 장난을 칠 때에나 시전했지 이유 없이 갈구진 않았기 때문에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보며 이후 이 일을 들먹인다 한들 사과할 생각도 없고 그 친구들 입장에서도 역지사지로 충분히 욕 들어먹을 만한 행동 이였기에 죄송하다 말이 먼저 나오는 건수들 이였습니다. 그렇게 여러명에게 생활관 건물 절반에 울려퍼질 정도로 샤우팅하고 갈구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는 괴롭힘은 아니였기에 전역하는 날에도 많은 후임들이 반겨주었고 5년이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친하게 연락하는 선임과 후임이 많이 있습니다.

    헌데 딱 한 놈 그렇게 해도 자신이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계속 좋게 나오니까 사람을 ㅈ나 만만하게 보고 기어 오르다가 몇번이나 샤우팅 먹고 갈굼하고 해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고 최종적으로 선 제대로 넘어서 본인이 먼저 기수열외 당하는 상황에서 나를 기수열외 하려 든 개념 상실한 건방진 새ㄲ에게는 이유 없이 갈구고 이유 없이 지랄하고 했습니다만 이 ㅅ끼는 사람이 아닌 머리 검은 짐승이니 지금 만난다 해도 자신의 건방진 행동을 먼저 내게 사과를 해야지 따지고 뭐라 하는 꼴을 본다면 제가 먼저 사과는 커녕 쌍욕부터 박을 작정이니까 죄책감 1도 느끼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완전히 선 넘은 기수열외 건(일병 따까리가... 병장님을 기수열외?)에 이미 대놓고 신병에게도 병ㅅ으로 찍혀서 기수열외 당하는 놈한테 대놓고 내가 저 ㅅ끼 기수열외 한다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기수열외하라고 하달 하니까 그거 못 참고 바로 행보관님한테 찔러서 3자 면담 했을 때 모든 행적 낱낱이 보고하니 행보관님이 극도로 정색하며 그 놈한테 내가 예 입장에서 너 따위에게 기수열외 시전당했으면 당장에 강냉이 털어버리고 군사법원에서 행적 모조리 나열하며 적극 무죄 주장하고 있을 것이라 하고 사안 종결될 정도로 ㅈ나 심각한 놈이였으니 말이죠.

    영원히 안 볼 생각이면 상관이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괴롭혀놓고 사회에서 어찌 만나서 이야기가 나온 이상 이것은 본인의 업보이기에 마음이 풀릴 때 까지 사과를 하고 화해해서 계속 만나던가 그 사람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던가 하는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거기서 일 커질까 싶어 그냥 도망치는 것은 너무나도 잘못되었다 봅니다.
  • profile
    덜익은라면      꿈에서 행복하세요. 2022.08.04 21:50
    자기 괴롭히던 사람 앞에서 그 상황에 이해 못한다고 사과 내가 왜 받아야 하냐고 말을 어떻게 해요..
    너무 답정너인데
  • profile
    title: 몰?루나르번      ᓀ‸ᓂ 2022.08.04 21:53
    '폭력 같은건 전혀 아니고 좀 그런거...?라고 할까요... '
    '잘못을 저지른건 맞지만 이미 다 지난 일이고 제대하면서 사과도 한 마당에'
    전형적인 폭력 가해자가 하는 말이네요. 나머지는 윗분들 댓글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 profile
    title: 몰?루나르번      ᓀ‸ᓂ 2022.08.04 21:56
    만만한 후임을 괴롭혔다.. 글을 다시 봐도 기가 차네요. 술자리에서 후임분이 술병으로 머리 안깬걸 다행으로 아세요
  • ?
    고자되기 2022.08.04 21:59
    첫글도 그렇고 댓글수집재능이 뛰어난분이군여
  • profile
    유카 2022.08.04 22:01
    아 네....
  • profile
    소코      ShadyShady 2022.08.04 22:05
    죄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니 일단, 그분께 정말로 미안하긴 하셨는지요...
  • ?
    사랑방안주인 2022.08.04 22:07
    이딴 글 쓸 시간에 당장 찾아가서 도게자 하면서 사죄해도 모자랄 판인데 여기에 글을? 당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 profile
    나다이놈아      Together We Advance_ 2022.08.04 22:15
    술을 마시고 그랬다는건 결국 원망을 숨기고 있었다는 이야기죠. 그냥 그대로 가서 도게자하고 평생 안보시는게 그사람을 위한 길입니다. 글에서 항의했다는거 보면 마인드 자체가 문제가 있으십니다.
    의무랍시고 2년 끌려온것부터 거지같은데 거기서 괴롭힘까지?

    죄는 상대가 마음속 깊이 용서할때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 그랬다고 그냥 태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안돼요. 평생 속죄해도 모자랄판에 항의라니요.
  • profile
    veritas      어쩔티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ლ(╹◡╹ლ)  2022.08.04 22:30
    흠 댓글맛집이군요
  • profile
    title: 저사양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2.08.04 23:12
    그걸 항의하는 것 자체가 좀 에러인데요.
    피해의 크기는 피해자가 정해야죠. 이 글 시간에 가서 사과하시는게 맞는데 거기서 항의라뇨;
  • profile
    title: 민트초코노코나 2022.08.04 23:23
    어.... 제가 보기엔
    아마 술먹고 술기운에 그나마 용기 내어서 말한걸지도 모릅니다...
    아마 당사자는 계속 맘에 담아뒀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안만날것 같았는데 우연찮게 만나서 같이다니다보니.
    묘하게 흘러갔을수도있구요.
    아무리 힘들다고해도 남을 괴롭히는건 쫌 그렇습니다.
    제대할때 쯤 되서 찜찜해서 사과했다는건 제가보기엔 진실한 마음이라기보단 아마 그상황을 수습하고 자기 맘을 다잡기 위해서 말한것 밖에 ... 생각이.. 드네요. 위에 다른분들도 말했다시피 당사자 본인은 겉으로만 사과를 받았을 뿐 속은 또 아니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술먹다가 사과 하라고 했을때 도망친것이 제일 잘못됬다고 합니다.
    아마 그때 진지하게 대화했으면 더이상 서로 찝찝하진 않았을텐데요..

    저도 최전방에 근무하고 이런저런 상황을 다보았기때문에 후임이건 선임이건 다 잘해주자 후회하지않게... 란 생각으로 군생활을 마친기억이 납니다. 물론 선임중에서 말로 은근히 괴롭히는 선임도있었는데. 본인은 하지말아야죠..
    에고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
  • ?
    왈라비손 2022.08.05 00:48
    진심으로 쓰신건지 어그로로 쓰신건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 자신에게만 너무 관대한 것이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분은 만날때마다 그때 일이 떠오를텐데
    후임을 위하신다면 사과 한번 더 하시고, 다시 안만나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2.08.05 01:45
    군대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그 후임분한테 대가리 박으셔야죠.
    솔직히 군대에서 전역할 때는 "앞으로 안 볼 사이이니까." 라는 게 가장 큰 데 말이죠. 그런데 만나게 되었고, 어느 쪽에서 먼저 다가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그 후임분이 먼저 다가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사이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글쓰신 분의 생각이지 후임분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사과를 하라고 했을 때, 심지어 술먹을때마다 아마 같은 소리를 듣더라도 사과를 하셔야 했고 앞으로도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반사적으로요. "사실 그 때 미안했고, 지금도 그 때는 왜 그랬는지 후회된다."라는 말을 먼저꺼내시고 입 꾹닫고 후임분이 이야기 쏟아내는 거 일단 흘려보내더라도 아무말없이 들으셔야 했고 앞으로도 아무소리 없이 들으셔야 합니다.
    그게 껄끄러우시다면 마주치지 않게 후임분을 피해가셔야 하겠네요. 후임분에게 "앞으로 내 눈앞에 보이지 않도록 하라."는 식으로 피해가라고 하지 마시고, 정말 그 후임분이 어떤행동으로 글쓰신 분에게 되갚음을 할 지 모르니.

    그냥 하필 글쓴이를 괴롭히신 선임이라는 작자를 만났다는 기출변형이시길 바랍니다. 글쓴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되는 것이니.

    후임의 입장에서 딱 어울리는 노래 파트가 떠오르는게 있어서 퍼서 와봅니다.

    https://youtu.be/4cf-hjLwn_o?t=223
  • ?
    Unnamed 2022.08.05 05:56
    기글이니까 그나마 댓글들이 이정도 아닐까 싶네요. 뭐... 수고하십쇼.
  • ?
    thdnice 2022.08.05 06:27
    피해자가 이 글을 본다면 또 얼마나 빡칠까요... 괴롭힘에 대한 반성이 전혀없는데요? 뭐 여기서 어린맘에 그럴 수 도 있지.. 이런 면죄부라도 받고싶은건가???
  • ?
    recluse 2022.08.05 06:41
    1. You are 댓글 수집러 lv.99
    2. 사과는 당사자가 받아줘야 사과인 겁니다
    글만 보면 글쓴이분은 진정으로 사과하신 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한 것은 전역 전 "찜찜해서 짐 털어내듯 형식적인 사과"를 하신 것이구요
    진짜로 사과하신 것은 어떻게 아냐구요?
    상대방이 언제든 다시 사과하라고 할 때, 기꺼이 다시 하실 마음이 든다면 진심이으로 사과하신 겁니다
    >> 사과했으니 본인은 지금은 깨끗한 사람이라고 위선 떨지 마세요. 성인은 과거의 잘못도 짊어질 나이이고 이에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3. 사과/용서라는 것도 계급 상하가 존재하는 공간에서 하는 것은 크게 진정성 있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계급 사회에서의 언어폭력이랑 성희롱이라는 카레고리의 범죄가 따로 있겠습니까?
  • ?
    내일로 2022.08.05 07:25
    대체 얼마나 조금 괴롭히셨길래 죽을정도로 수치스럽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사람에게 엄청난 트라우마와 안좋은쪽의 변화를 주고 이미 지난일이라는 단순한 단어 하나로 끝내려 하시다니. . !

    가해자편 들어줄거라 생각하고 이글 쓰신거 같은데. . 번지수 잘못찾으셨네요
  • profile
    파란진주      f1 '피에르 가슬리' 팬입니다. 2022.08.05 08:33
    진짜 진지하게 군대내에서 선임들에게 폭행당하고 정신병으로 일찍 군대나온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군대내에서 폭행당했고 그게 계속 기억에남고 사과하라고 할정도까지 온다면 못잊을 정도로 심하게 했다고 생각이듭니다. 저였다면 바로 머리박고 사과했을거 같내요... 트라우마 정말 오래갑니다.
  • profile
    소스케 2022.08.05 08:39
    전 깜짝 놀라서 이미 다 지난 일이라고 항의했지만
    -> 항의 말고 사과하셨어야죠!

    제가 군생활을 하는동안 후임한테 잘못을 저지른건 맞지만 이미 다 지난 일이고 제대하면서 사과도 한 마당에 갑작스런 후임의 이상행동에 겁이 나네요
    -> 제대로 응어리가 풀릴수 있도록 사과하셨어야죠! 몇번이든! 언제든! 피해자분의 응어리가 풀릴때까지!
    난 사과했는데 넌 왜이러냐는 말은 피해자분 생각을 안하는 전형적인 가해자의 태도입니다!
  • ?
    실핀 2022.08.05 09:51
    저도 어그로 잘 끄는 법 배우고 싶습니다. 포인트 모아서 쪽지로 보내주세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22.08.05 10:21
    1. 아니,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2. 상대방이 괜찮다고 할때까지 사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profile
    닭털뽑는곰 2022.08.05 18:21
    얼마나 악하게 살았으면..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2.08.05 20:44
    아이고 선생님....
    저는 더이상 드릴 수 있을 말이 없는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야행성skyknight      ][ ☆ ][ 2022.08.05 21:20
    혹시 피해자의 입장이라는게 궁금하시다면야 다양한 방법이 준비되있을겁니다. 저는 지금도 복수의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profile
    낭만 2022.08.05 21:28
    기출변형이죠?
  • ?
    alvarez 2022.08.06 01:11
    전역하고 군후임을 왜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대체 무슨 소릴 들을려고?
  • ?
    title: 월급루팡렉사 2022.08.06 07:30
    보통 전역하고 만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정말 좋아서 만나든가, 정말 증오하든가.
    죽고 싶으시지 않으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 profile
    yyang 2022.08.06 09:05
    '갑자기 사과를 요구합니다.' ㅋㅋ ㅋㅋ
  • profile
    title: 몰?루책읽는달팽      선한이는 없네. 다 나쁜 사람이고, 그에 반하는 사람들만 있다네 - 베티나리 경 2022.08.06 09:51
    아 네... 전 잊었지만 그냥 대가리를 블랙홀에 박고 사과하세요. 인생 망친 댓가는 치루셔야죠?
  • profile
    linlie 2022.08.06 16:54
    가해자는 괴롭힌 행동을 즐기기때문에 빨리 잊어버립니다
    피해자는 그 행동을 트라우마로 기억하구요
    니가 그런 소리를 왜하냐는 뜻의 말이 절대 좋은 소리들을만한 행동이 아닌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계시면 좋겠네요
  • ?
    줸님 2022.08.06 17:10
    어그로인줄 알면서도 댓글달게되네요
    소질이 대단하십니다
    여기서 기획고소 하지마시고
    대형 커뮤니티에 적어보세요
    반응 뜨거울거같네요
  • profile
    title: 하와와이루파      메이드 모에!! 2022.08.06 19:34
    아무생각없이 연못에 재미로 돌을 던졌더라도 그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이유도 없이 그저 재미로 괴롭히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사과를 했더라도 피해를 받은 당사자는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마실 정도로 친해졌다는 건 글쓴이 본인 생각일 것이구요.
    아마도 피해자는 글쓴이와 같이 있으면서 과거의 고통이 엄습해 왔을수도 있습니다.
    원만하게 일이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만.....
    솔직히 고발당해서 금융치료 받게되셔도 할 말이 없을 사안이네요.
  • ?
    이루샤 2022.08.06 22:46
    축하해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957039
    https://www.fmkorea.com/4892430068
    https://www.dogdrip.net/dogdrip/423470851
    https://24post.co.kr/humors/23869937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indexno=1253504&bbs_id=4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717423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717471
  • ?
    댕기동자 2022.08.07 00:00
    사방군데 싸질러났네

    이 정성이면 후임만나서 진심어린 사과 하고도 남았겠넹요

    안타깝네요.
  • profile
    밤하늘 2022.08.07 20:11
    일본인이 될 것인가, 독일인이 될 것인가.

    일본인에 가깝겠네요.
  • profile
    아카자아카리 2022.08.07 20:55
    사과라는건 상대방이 받아줘야 성립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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