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슨 바로 갤럭시 S21+!
부착한 상태에선 엄청 잘 보이는데 떼니까 잘 안 보이네요
점심시간 쯤에 버스 기다리는 1~20분 정도 사용할 때 핸드폰 화면이 뜨겁긴 했습니다
근데 버스타고 나서 얼룩이 좀 진하길래 문질러봤는데 안 지워져서 보니까 필름이 녹았어요
만져보면 저 부분만 촉감이 좀 다릅니다
다행히 액정은 멀쩡한데 이거 말고도 문제가 좀 많습니다
폰 침대 위에 던져놓았는데 지혼자 50도 찍는 건 일상이고
OLED라 그런 건지 몰라도 화면 밝기 너무 어두워서 좀만 밝은 데 가면 컴컴한 화면 봐야 하고
열받으면 120hz 계속 꺼지는데 뭐만 하면 손바닥 뜨끈뜨근하고..
다음에 핸드폰 바꿀 때는 좀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