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금요일날 장염과 몸살이 동시에 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러 이유 때문에 조퇴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점심때 병원가서 주사3대 처방으로 살아나서 토요일 오후까지는 좀 아프지만 살만한 상태여서 아이폰 액정까지 교채 했단 말이지요?(저도 참 미친놈 맞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다시 저녁쯤 부터 심상치 않아서 응급실 가서 급하게 링거 꼽고 거진 몇시간 있다가 퇴원했는데 이제야 살만하네요.
이번 장염은 대차게 와서 진짜 몸에 있는 수분이 다 빠져나가는게 이런건가 느낄 정도로 그로티해져서 오죽하면 금요일에는 동료들이 좀비냐 할 정도 까지 갔으니요, 참 그상황에서 1시간 운전해서 집 온것도 대단하긴 합니다. (왕복 72km 거리)
뭐 ... 결론은 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어허어헝... 이때 아프면 병원 들어가기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