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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유키나 사랑해, 은서 너도. / 본문 청색 글씨는 하이퍼링크 표시입니다.
조회 수 451 댓글 2

뱅드림! 에피소드 로젤리아 I: 약속 후기+3~5 회차 관람기

 

* 줄거리 매우 상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관람기]

강남점에서 연속상영하길래 갔습니다. 티켓 출력하고 특전 받고, 상영관 들어가기 전에 직원 분 스마트폰으로 QR 체크인하고 했네요.

잠을 못 자서 졸렸고, 시작 시각에 거의 맞춰 들어가서 관람이 꽤 집중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좋았습니다. 코 골며 주무시는 분 빼면 관람객 분들 모두 좋았고, 5회차 때에는 특전 교환하는 분이 계셨는데 알고 보니 YouTube 채널 운영하시는 분이시더군요. 나중 되어서야 알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홍대점과 달리 상영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느낌이었고, 시설도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요금은 엄청나게 비싸고요. 강남이 손꼽히는 고지대 지역이라 이해는 되지만, 한 번 보고 나니 홍대점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전 다섯 개 세어 보니 사요 제외 유키나 중복 나왔네요. 교환도 마땅치 않고 더 보러 가긴 그렇고...

 

[내용+사견]

영화는 콘테스트 준비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멤버 다섯 명이 합을 맞추고 무대로 나가는 장면에서 끊긴 뒤, 오프닝 곡 Proud of oneself의 뮤직비디오가 나옵니다. 라이브 장면은 물론 푸른 장미가 타오르는 모습, 물 속 모습 정말 인상깊었지만 영화 제목 나오는 부분은 정말 못 봐주겠습니다. 수입 전 원본에 나와 있는 장면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닝 끝나면 유키나와 리사의 어린 시절이 나옵니다('노블로즈 1' 5). 여긴 캐릭터들이 전부 2D여서 TVA 1기를 연상케 했고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만들어 둔 3D 모델링이 없으니 조연처럼 2D로 때운 것 같은데, 제작비 절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 서비스용 영화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린 리사가 어린 유키나에게 노래를 잘 부른다고 칭찬하고, 셋이서 함께 세션 연주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에서 유키나의 아버지가 나오는데, 세션이 끝난 뒤 노래가 좋냐고 물으며 그 마음을 깊이 간직해 두라는 말을 합니다. '노블로즈 1' 5화 따라, 세션이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며 학교 장면으로 이어지고, 여기부터 밴드 스토리 1장이 시작됩니다. 사요가 기존 밴드 멤버와의 방향성 차이로 뛰쳐나오는 장면, 유키나가 사요를 영입하는 장면, 유키나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이전에 아코가 린코에게 라이브 하우스에 들어가자고 권유하였고, 그래서 사요+린코+아코가 서로 옆에 있는 상황에서 유키나가 무대에 나와 노래를 시작합니다. 엔딩 크레딧을 참고하니 노래 제목이 '비 갠 뒤의 하늘'인 듯 한데, 이 노래에 셋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것을 극적인 연출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깔끔한 목소리 정말 인상깊었고, 노래가 너무나 짧아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바로 이어지는, 아코가 단 한 번이라도 함께 연주할 수 있게끔 간곡히 부탁하는 장면에서 손에 밴드가 여럿 감겨 있는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장난이 아니라 말하는 유키나에게 할 때는 하는 아이라며 한 번은 괜찮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리사 덕에 기회를 얻었는지, BLACK SHOUT를 맞추어 보고서는 함께 밴드하는 것을 허락받게 됩니다. 몸이 멋대로 움직였다... 는 말을 하더군요, 여기서 리사가 같이 베이스를 맡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아코가 린코에게 바로 하게 되는데, NFO(게임) 채팅으로 하더군요. 한국어 번역 자막이 적절한 위치에 붙어 있지만, 다소 작고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NFO 채팅 부분 때문에 맨 뒷좌석은 피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둘 모두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고증 잘 되어 있는 점, “역시 밴드는 최고야, 모두 함께 연주하는 것은 즐거워”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방에 놓인 그랜드 피아노를 바라보는 장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연습을 하던 중에 키보드가 없어 목표하는 곡을 연주할 수 없게 되자, 아코가 린코에게 도와달라며 전화할 때 연주할 수 있다고 하고 라이브 하우스에서 다섯이 BLACK SHOUT를 연주해 보게 되는데 처음 아코처럼 이상하게 연주가 잘 되어 밴드에 들어와도 좋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공연을 해야 한다는 말에 잠깐 망설였지만, 칠 수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린코답지 않게 큰 소리로 하더군요. 유키나가 사요를 제외한 나머지 셋에 “콘테스트에서 3위 안에 들 것”이라며 “너희들, Roselia에 전부를 걸 각오는 되어 있어?”라 묻고 바로 Re:Birth Day 재생시키는 연출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전부를 걸 각오'Roselia 밴드 스토리 1장을 관통하는 핵심어이고, 직후 바로 음악을 넣는 연출... 놀랐습니다. 처음과 끝은 콘테스트 무대로, 중간 부분은 연습 장면을 보여주더군요.

콘테스트에서 입상하지 못했으나, 반성회 때 모두 다음 콘테스트에 나가겠다 말하여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연습 후 쉬는 도중 SWEET MUSIC SHOWER 출연 제의를 받게 되는데 이 부분 듣고 꽤나 의아했습니다. 분명 저는 밴드 스토리 1장 후반부에 유키나 혼자 페스티벌 참가 제의를 받고, 이걸 아코가 봐 버려서 갈등이 일어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부분 언급이 없었으니까요. 찾아보니 SWEET MUSIC SHOWER 출연 제의를 받는 것은 밴드 스토리 2장 시작 부분이고, 분량 문제로 1장 후반부는 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 동안 녹여내려면 1장 후반은 빼내기 좋은 부분이니까요. 2장이 핵심이기도 하고요.

이후 스토리는 2장 핵심 부분을 전체적으로 따라가지만 일부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SWEET MUSIC SHOWER를 위해 쿠키 만들기마저 다음으로 미루고 연습에 집중하나, 정작 콘테스트에서 관객 반응이 좋지 않았고 반성회도 없이 계속 연습에만 몰두합니다. 아코가 유키나에게 지적을 받는 모습이 여러 번 나오는데, 여기서 아무리 해도 안 될 것이라며 연습실 뛰쳐나오는 부분이 나옵니다. 직후 린코까지, 셋 모두의 감정이 격해진 상태를 잘 표현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조와 표정, 배경음악까지 모든 부분에서요. 다음 날 연습 시작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유키나가 연습실을 나가고, 전철역에서 우는 모습도 정말 마음에 와닿게끔 잘 만들어낸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직후 카스미가 라이브 오는 것을 제안하는데, 하필 곡이 또 Happy Happy Party!네요. 이제 이 정도면 질리는데... 라이브 이후에 Poppin'Party 멤버들이 한, 반짝거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주한다는 말이 유키나에게 와닿았나 봅니다.

한편 연습을 안 가는 아코에게 토모에가 말을 걸며 우다가와 자매의 대화를 보여주는데, 어째 토모에가 3D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뒷부분에 잠깐 나오는 츠구미와 롯카는 3D인데 말이죠. 마음을 형태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토모에의 조언을 듣고, 아코가 린코에게 연락하여 의상을 만들자는 말을 하게 되어 같이 작업하게 됩니다. 이후 내용은 밴드 스토리와 동일합니다. 린코가 의상을 회수해도 된다고 물을 때 게임 내 스토리(14)에서는 곧 있으면 액세서리 샵이 문을 닫는다는 말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빠졌더군요. 이후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리사가 갑자기 뛰어가서 놀랐다는 말을 하는데, 영화에서는 이유가 없어 당황했는데 게임 스토리에 답이 있었네요.

밴드 스토리 215화에 해당하는 부분은 와... 의상도 그렇고 캐릭터도 정말 너무나 예쁘게 잘 그려졌습니다. 특히 리사가 정말 예뻤네요. Neo-Aspect1절만 불러서 매우 아쉬웠으나, 마이크 거치대를 손으로 잡는 등 애니메이션 연출과 비슷한 부분도 있었고, 카메라 구도 덕에 보는 재미 충분히 있었습니다.

Neo-Aspect 라이브 이후 바로 이어지는 내용은 전철 타러 뛰는 부분 제외하고 '노블 로즈' 1장과 동일하지만, 생략된 부분도 있고 순서 차이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1-오프닝-2화 후반-3-5(초반부만. 후반부는 맨 앞에 나왔으므로, 매우 짧게 등장)-4(히나-사요 간 대화가 먼저, 리사에게 메시지 받는 부분이 나중)-엔딩 중후반부(유키나에게 가사 보여주는 부분 제외) 순서로 기억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연출은 5화에 해당하는 부분 중 리사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입니다.

전 이 스토리를 안 봐서, 꽤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래서 노블 로즈가 고평가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수학 숙제 이야기가 그대로 들어간 점 놀랐고, 생략된 2화 처음 부분은 충분히 빼도 되는 부분이라 보기에 정말 잘 만든 부분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유키나가 약속 1절을 무반주로 부르는 부분... 스토리에는 없는 영화만의 부분이라 그런지 신경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맨 마지막('노블 로즈' 1장 엔딩), 앞으로도 내 옆에서 베이스를 연주해 달라는 유키나의 말에 활짝 웃으며 당연하다고 말하는 너무나 예쁜 리사를 끝으로, 엔딩곡 overTure가 시작됩니다. 노래 좋은 건 당연하고, 뮤직비디오에 힘 많이 주었습니다. 카메라 돌아가면서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 영상에서 본 듯한 여명이 나오는 부분 와... 2절 시작할 때 조명이 들어오는 게 아쉽긴 한데 다들 켜니까 이해는 됩니다. 2절 이후 부분은 크레딧 올라오며 영화 핵심 장면을 그림으로 보여주는데, 보다 보니 스토리 요약이 자연스레 되더군요.

크레딧 후반부에 “Special Thanks: バンドリーマーの皆さん” 나오는 것은 동일했고, 맨 마지막에 Roselia 로고 올라오며 우측 하단에 “Das ist nur der Anfang.” 올라오던데, 독일어로 추측하고 Google 번역 돌리니 “그게 바로 시작 일뿐입니다.”라는 결과를 출력하네요. Roselia 첫 앨범 제목이 Anfang이었는데, 이게 '시작'이라는 뜻이었군요.

 

[결론]

양일간 다섯 번을 보고 내린 결론은, “Roselia의 팬을 위한 서비스용 영화다”입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상당한 밴드이기도 하니 두 편씩이나 전용 영화를 만들어준 것 같은데, 스토리에 라이브 장면 조금을 영상화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곳 댓글로 접한 줄거리는 “게임 내 1/2장을 영상화한 것”이었으나, 조금 더 찾아보니 '노블로즈 1'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제목부터 약속이 나오고, 이건 '노블로즈 1'과 깊은 연관이 있는 곡이니까요. 스토리 찾아보니 완전히 판박이더군요.

 

주관적으로는 정말 좋았지만, 객관적으로는 보통~좋음 정도였습니다. 라이브보다 스토리 비중이 훨씬 높은데, 그 스토리마저도 상당히 많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라이브를 위해 77 분을 앉아 있는다? 대다수 BanG Dream! 팬에게는 시간, 돈 아까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봅니다. 캐릭터성도 꽤나 많이 망가진 부분이 보였습니다. 유키나는 더 날카로워졌고, 사요는 더 부드러워졌다는 느낌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유키나에게 반한 이유 중 하나가 날카로운 성격인데, 이번 극장판에서 묘사된 성격은 너무 심했고 사요는 왜 이렇게 리사에게 살갑게 대하는지. 제가 아는 사요가 아니더군요.

극장판 2부가 기대되고, 개봉되면 전 지금처럼 개봉 당일+3회 연속관람 또 할 예정이지만 웬만한 Roselia 팬 아니라면 보러 가는 것 추천 않습니다. 시간과 돈 아까울 가능성 매우 큽니다.

 

-

글 다 쓰고, 지인에게 연락하며 쓴 내용 더 추가합니다.

후기 알려달라길래 "밴드 스토리 1장, 2장, 노블 로즈 '1장'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긴 내용. 라이브는 조금밖에 없고, 스토리가 대부분인데 생략된 부분이 꽤나 있으니 Roselia, 특히 미나토 유키나를 웬만큼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시간과 돈이 아깝다" 적어서 보냈습니다.

수록곡은 Proud of oneself(1절), 비 갠 뒤의 하늘(초반부 유키나 솔로곡), BLACK SHOUT(잠깐), LOUDER(잠깐), Re:Birth day(1절), 슈와링☆드리~밍(배경음악 매우 얕게), Neo-Aspect(1절), 약속(1절 무반주), overTure(풀버전) 정도입니다.



  • profile
    title: AI온기 2021.06.06 00:29
    팬 헌정 애니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 profile
    임시닉네임      미나토 유키나 사랑해, 은서 너도. / 본문 청색 글씨는 하이퍼링크 표시입니다. 2021.06.07 03:53
    동의합니다. 후기 읽어보니 아쉬웠다는 말이 꽤 많아서 정말 좋다고 보기는 무리고, 그럭저럭 괜찮았다 정도면 적절한 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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