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근처에서 어엿하게 자리잡고있는 소니

음향의  프로 메커니즘으로써, 꾸준히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될 모델은 5월 전파인증을 막끝내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넥밴드타입 이어폰입니다.

10분충전만으로도 1시간을 플레이가능하며

초고속 충전지원,  최대 15시간플레이 가능한

신형 WI-XB400 EXTRA BASS 모델입니다.

 

 

WI-XB400 SPEC

 

 

실제로도, 꽤 부드럽고 유연한 넥밴드 타입을 채택하므로, 

착용감의 편의및, 보관의 장점화를 둔 모델이면서 

USB C타입 충전 포트 채택으로, 단자 내구성을 보강,

그리고 최대 15시간이라는 장시간의 음향플레이를 지원하며

EXTRA BASS를 통해, 능동적인 저역튜닝을 갖는모델로 

탄탄한 저역톤을 갖고도 대체적 펀치적인 사운드를

출력해는것이 특징으로써, 다양한 무선의 기술적인 음향 포지셔닝을 제외했지만,

그에걸맞게, 소니 특유 유닛에 대한 튜닝사운드로 메이킹된 이어폰으로 볼수있는 모델입니다.

 

 

UNBOXED & PACKAGE

박스에 부착된 정품 스티커는 반드시 보관처리하여,

차후 A/S시 스티커를 포함하여 정상적인 A/S처리를 진행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모델은 잦은 아웃도어 환경에서 범용성있게 활용되는 

 

소니의 특유 스포티한 감성을 갖고있는 모델입니다.

EXTRA BASS 는 소니에서 만든 음향포지셔닝을 말하는데,

대체적으로, 쿵쿵, 쾅쾅, 퐝퐝 특성있는, 저역톤튜닝으로

명확한 저역대 사운드를 귀안으로 많이 들리도록 튜닝한 소니의 음향 특성이라 소개할수있습니다.

 

 

 

패키지

패키지로는, 

 

- WI XB400 넥밴드 이어폰 1대

- 설명서 3부(하드웨어및, 기술적인 소개설명서)

- 전용 충전케이블 1개(C타입)

- 추가 이어폰 팁(대, 소) / 장착된것은 중팁 실리콘 (소니 DAP구매시 제공되는 팁과 거의 동일함)

 

소니제품들은 일단 실물이 깡패네요

디자인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사용방법이나, 실사용시 드러나는, 특성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표기된 설명서들

 

페어링을 진행할려면, 전원버튼을 2초간눌러주면

페어링모드로 진입가능하다는 설명을 표기하고있습니다.

팁은 정확히 면적에 위치시켜, 끝까지 밀착후

사용하라는 표기입니다.

기본적인 사용에 대해서 정확히 표기하고있네요

 

제공되는 번들 C타입 케이블은 다소 두껍지만, 아쉽게도 짧습니다. 

 

뭐 스마트폰충전 케이블로 사용할 목적이기때문에, 큰 아쉬움은없어보입니다.

충전은 스마트폰충전기, PC,노트북 단자를통해 충전이가능 하며

기본적으로 70% 충전이되어져있었습니다.

 

 

외형

소니만의 역동적일수있는, 강렬한 느낌을 많이 풍기네요

 

컬러는 2종으로 출시하고있는데,(블랙,블루)

블랙은, 좀 모던하면서 타이트한 느낌에 강렬한 느낌이있고, 

블루는 스포티한 느낌에, 은근 부드러운 느낌까지 두루 갖고있어, 

때로는 운동을 좋아하는 강한 여성분들은 

블루보다는 블랙을 선호할수도있겠네요

 

소니답게 세세한 마감도도 많이 신경쓴모습을 갖고있습니다.

 

사진상에서도 딱 봐도 메탈이나, 금속소재가 아닌것을 알수있듯

재질자체는, 고무와 PVC합성소재를 사용한 매끈하면서도 부드럽고

단단한 구조로 되어져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실제 1주좀 넘어 사용했지만, 먼지만 약간들러붙을뿐

기스를 많이 막아주는 타입이었습니다. 

 

노즐의 경우 왠만한 실리콘팁을 흡수하고 호환할수있도록

5mm 두께로 채택되어져있습니다.

아주 적당한 팁규격을 권장한 사이즈로써 

실 다양한 팁 체인징 재미를 보시는 분들에게도 다소 희소성이있을수있습니다.

 

총3개의 버튼을 채택하였는데,

 

가운데 버튼은 멈춤과 재생, 그리고 전원버튼을 겸하고있고

꺼진상태서 길게2초누르면 페어링및 재페어링을 지원토록합니다. 

그리고 볼륨 버튼을 통해, 다음곡(+) 이전곡 (-) 지원도됩니다.

특별한점은, 버튼을 여러번 누르면서 진행되는것이 아닌

쉽게 3초 누르고있으면, 다음곡, 이전곡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갖고있어

어쩌면 직관적인 편의성도 따른다 생각합니다.

 

넥밴드타입은, 대체적으로 둥근 원형 플라스틱하우징을 갖고

목에 걸고다니는것을 말할수도있지만,

이 XB400 모델은 무선보드와, 컨트롤보드를 따로 양옆으로 둔채,

목에 안전하게 걸수있도록 구현한 타입으로 보시면되겠네요  

어떻게보면, 주머니에 막넣고다닐수도있고

플라스틱형 넥밴드보다는 내구성면에서도

남다른 부분들을 지향하고있기때문에,

일반적인 넥밴드보다는 어쩌면 편의적인 모습을 지향한것인지도모르겠네요

 

하우징 뒷면의 경우, 자석쉴더가 존재하므로

달라붙도록 구현하였네요,

실제로 착용하고 걸을때, 주렁주렁 양옆으로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역할을하는데, 비교적 굉장히 안정적임을 알수있습니다.

 

페어링 및 착용감

일반적인 페어링 방식과 동일하게 페어링을 시도하면되는데요,

블루투스 5.0이라그런지, 연결이 2초만에 되네요,

일단 연결및 재연결 속도가 굉장히 빠릿한 모습을 갖고있습니다.

 

물론 맥시멈 SBC를 넘어, AAC를 서포팅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출력 샘플레이트 범위는 16비트 ,44kHz로,

어쩌면 상위모델을 감히 깔수없도록 제한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아마도, 모던을넘어, 프라임 고급형 20/30만원대 LDAC지원을하는

모델대비해서는 단순하게 스펙만보면, 아쉬워보이지요,,

그러나, 실제 음악을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도않다는게 

XB400의 특유 사운드이고

이어폰의 정설이기도합니다.

일단 연결상태가 정말 좋네요,

컴퓨터 블루투스 연결하여 XB400을 갖고 6m거리 화장실 음악을 듣거나 

또는 스마트폰 연결후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도 끊김 1도없네요

소니무선은 참 괜찮아요

 

일단 착용감을 보자면..

귀 이주홀면적에 팁자체는 완전히 진입이 잘되도록

노즐길이가 5mm로 적당히 긴편입니다.

그리하여 하우징자체가 귀 이주홀근방에서 귀홀에 크나큰 밀착없이

귀와 마주하게되는데, 부담요소나 자극할수있는 부분은 거의나타나지않습니다.

팁은 중팁으로 착용해도, 왠만해서 다 맞아 떨어지기때문에,

팁교체는 이루어지지않아도 참 잘맞는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덕트홀이 전후방향으로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압이 강하지않아, 착용시 귀안이 굉장히 편하다 느낌이 있습니다.

스포티한 이어폰일수록 이압을 좀더 강하게 만들려는 목적과는 약간 다른데

아마도, 일반 유선 이어폰들이 선호되는, 큰 이압을 만들지않는 구조적인 이유에서

이와같은 선택을한듯싶기도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넥밴드와 많이 다릅니다.

묵직하지않는 소재를통해, 

(20g급) 무게덕분에, 특히 양옆에 존재하는

컨트롤과, 무선 보드부에 걸리적거림없는 부분도,

소니가 넥밴드라는 이유만갖는것에 벗어나, 

좀더 가벼운 소재를 이용한 이유로 이점이 참 많은 부분으로 소개할수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편하게 주머니에 막넣도 다닐수있는

가벼운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이다 생각하면 맞아 떨어질것같습니다.

하지만, 소니이어폰에 대체적으로 적용되는 

전용 케이스가없는건, 조금은 의하 하였습니다.

 

 

청음 및 특징

자주들리는건 , 울림을 억제하고, 저역 펀치적인 사운드가 

상대적으로 많이나타나는 울타리가 큰 저역톤입니다.

 울타리가 큰편임에도, 앞서말한 울림이 적기때문에,

귀안에서 뭔가 마구 지저분하게 쏘아대는걸 억제시켰다 생각드는 저역이며

전체적으로 뭔가 깨끗하면 깨끗한 음향임에는 틀림없네요

저역톤이 자주들린다고 딥한소리가 나타나지않으며,

다소 V형을 가르키는 올라운드형 사운드처럼 들리기도합니다.

그래서 고역대도 잘드러나보이기도합니다.

물론 저역톤이 좀더 들릴뿐이라 보면되겠네요

 저역톤이 분명히 쿵쾅 쿵쾅 거리는데도, 

타격감이 많이 도르라져있어, 저역의 둥근색체가 

많이 나타나지않는 단단하게 잡힌 저역대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단단하다라는것과 탄탄하다라는것 이2가지가

같이 상승되어져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풍부하게 출력되는, 

그런게 존재하며, 일렉기타 사운드가 양옆으로 많이 넓게 존재하면서도, 

보컬이 전면 으로로 튀어나온상태, 그리고 저역대가 뒤통수쪽으로 "밝고" 우람하게 

잡혀져있기때문에, 앞서말한데로 절대 딥(가려지거나 답답한)소리가 나지않는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고역대의 경우, FR게이지가 없어서 확인시켜드릴수는없으나,

대략 7k수준이 약간 올랐다 보면될법합니다.

고역대는 차갑지않고, 따뜻하지않고, 은근 올라온 자태를 출력해주기때문에,

해상도면적으로 밝고, 명확성이 은근 잘살아있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벨런스를 생각해서 만든 소리보다는,

전체적으로 우람하지만, 그안에 명확한 소리들이 세밀하게 존재하는 느낌이들도록

분리영역에 신경을쓰고 만든 소리가 많이들립니다.

 저역대의 광범위한 부분들이 차고차곡나오는데도 

보컬소리라던가, 악기소리를 분리해주는 역할에

굉장히 힘을 쏟아낸 흔적이 보이는 소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잔향감이 많이 억제된 소리라 이렇게 걸죽할수도있는

저역대가 나와야하는 상황에서도, 전혀 그렇지않고, 타이트하게 

빠르게 재생되는 저역톤을 갖는것은, 저역을 굉장히 많이 만진 소니만의

특유 EXTRA BASS라는 이름을 갖을수있었다 생각합니다.

기존에 저역이 좀 괜찮다고하는 AXX K3XX 모델과 비교해봐도,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 상황이었습니다.

뭐 타입자체가 틀린 상황이라 여찌저치 비교할상황은아니라 패스하지만,

EXTRA BASS가 갖고있는 저역튜닝은, 일반적인 이어폰에서는

비슷하게 나마 나올수없는 이유가있더군요

백킹된것처럼 후면부에 존재하는 (튓통수와 머리위쪽에 감미된 이 큰 울타리 저역톤은)

백킹된것이아닌, 어느위치에 분명히 존재하는 가려지지않는 소리이기때문에,

실제로 게임이나, 음원감상을 꾸준히하다보면, 

주위에서 누가 발로 바닥을 쿵하고 밟는 것인가? 

하고 둘러보게되는 그러한 사실적인 소리를 아주 잘표현할려 노력했다 생각하는

소리라 표현하고싶네요,

 

더구나, 엑스페리아 스마트폰과의 매칭에서

CLEAR AUDIO+기술과 마주하게될때는 보컬영역과 기타사운드가 좀더 

긴팔을 벌릴것처럼 앞과 옆으로 더 벌려지기도하면서 저역톤이 차츰 

양옆으로 까지 더 밀고들어오기때문에, 굉장한 파워와, 찰지고 신나는

사운드로 만들어주는것또한, EXTRA BASS로 튜닝된 유닛자태가,

빛을 낼수있는 범위라 생각도들었습니다.

뭐, 이 CLEARAUDIO 기술같은건 소니스마트폰에만 있는것이지만,

워낙에 XB400을 아무음장없이 들어도 소리때깔이 잘나온녀석이라 

소리만놓고봐도, 아주 훌륭하고 재미난 녀석이라 생각하게되네요

 

사실 이번모델은 ,EXTRA BASS 오디오로, 튜닝된 녀석인만큼,

아쉽게도 특유 앱지원을 하지않는 모델이기때문에,

스마트폰에 내장된 EQ나 사운드기술을 통해,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는 목적도 은근 재미를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유닛이나, 전체적인 마감도에 신경을쓴 모습이 도드라졌기도해요

다만, 케이스가 제공되지않는점과, 기존부터 앱과 융통해서 사용해오던유저라면

다른 라인업 제품을 구매해야만하는 이유가 생기겠지만,

이녀석만 놓고봐도, EQ나, 아무음장없이 들어도 

참 괜찮게 튜닝된 저역톤을 갖고있다 생각하는 모델이자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게임에도 은근 도움이되는것이, 

이 EXTRA BASS 튜닝은, 음악감상 이외에도,

영화감상이나 게이밍에서도, 저역톤이 남다르게 튜닝된까닭에

많은 도움이 이루어짐을 알수있었는데요,

 

게이밍에서는, 총성과 발자국이 분리된 사운드를 표출하면서도

소형보드에 집적된 초소형 블투앰프가갖는 은근 높게출력되는

소리역시, 게이밍 타이틀에서는 꼭 필요한 위치파악형태는 

반은 먹고들어간다 , 자부합니다.

이와같은 유선 게이밍 이어폰으로도 출시되어도 손색이없을듯한

소리는 분명합니다,

뭐, 아무리 길고나르는 AAC 코덱 무선이라고해봤자,

딜레이가 있기마련이라, 게이밍에서는 차후를 기대해보게되겠지만요..

여튼 사운드면적으로는 확실히 희소성을갖는 모습이기도했습니다.

또한, 영화감상시 대사들의 FR게이지는 보컬영역처럼 가운데에서 

확실하게 처리하는 게이지와 마딱들이기때문에 

전면으로 윤곽을 갖고있어 백그라운딩 배경사운드인

저역톤이나, 중역톤과 마주하는 분리된 사운드는 참으로 인상깊은 

부분이라 생각도들었습니다.

 

 

 

WI-XB400 이어폰의 좋았던부분

- 저역톤의 튜닝이 엄청듣기좋게 튜닝이되어짐(타격감을넘어 펀치력을 상승)

영화플레이시 사실적인 바탕이 많이 들리며

게임플레이시 발자국과, 총성이 잘 분리되어나타남

음악감상시 분리도와 저역톤의 타격과 펀치가좋기에, 저역톤이 도드라지는 곡들에 엄청 희소성이있음

특히 꽉차보이는 사운드출력과, 고역7K 까지 무난한 V형(올라운드)타입의 사운드

그래서 고역대 해상도도 나쁘지않는데 

20만원,30만원대 소니 상위제품을 까지못하도록 단순 앱사용 제한만 둔것으로 예상됨 

 

- 소니답게 마감고와, 제조상 하우징과, 케이블, 단자등 내구성이좋았음

- 끊김없는 무선상태

- 착용감이 꽤 편함 / 주머니에 마구 집어넣고 다녀도되는 넥밴드 타입!

- 20g급으로 넥밴드 라고하지만 매우가벼움

- 실제 일주일간 미충전으로 하루 2시간정도씩들었는데도 충전한번 하지않고 플레이가 오래감

- 7만원대 가격대에 특유 소니만의 튜닝된 사운드를 감상할수있는점

 

 

아쉬움이 남는 부분

- 파우치 미제공, 

- SONY 헤드폰 앱 미지원

- 번들 충전 케이블이 내구성이좋도록 두껍고 마감도가좋지만, 짧은점..

 

 

 

 

 

 

 

 

 

 

 

 

 

 

본 리뷰는 네이버플레이 윈도 에서 진행한 체험이며,

WI-XB400 이어폰만 엠피나비 (소니코리아)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되어졌습니다.

해당 리뷰는 관여없는 저의 생각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