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나 업무 등 양쪽에 이어폰을 착용하기 어려운 경우 핸즈프리나 이어셋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리츠의 프리미엄 브루투스 이어셋 Vtalk80입니다.
제품스펙입니다.
제품 사양 | SPECIFIC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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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Vtalk80 |
블루투스 버전 | ver 4.1 |
형태 | 핸즈프리 |
지원 | A2DP/HFP/HSP/AVRCP |
주파수 | 2,402 ~2,480GHz |
통화시간 | 7시간 |
음악재생 | vol Max - 6시간 vol mid - 7시간 vol min - 11시간 |
대기시간 | 150시간 |
충전시간 | 2시간 |
임피던스 | 32Ω |
음압 | 105±3dB |
마이크감도 | 38+/-1dB |
무게 | 17g |
Vtalk80은 블루투스 4.1 탑재와 브리츠의 오랜 사운드 노하우가 적용된 유닛 채용으로 고성능 HD Voice를 탑재한 브리츠의 블루투스 이어셋입니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으로 7시간 연속 통화가능하며 대기시간이 무려 150시간이나 됩니다.
무게 또한 17g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제품 패키징에는 제품 특징과 스펙, 정품스티커가 눈에 띄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잘생긴 남자분이 이어셋을 쓰고 있으니 오징어인 저로썬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패키징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브리츠의 로고 중앙에 있는 깔끔한 케이스가 보입니다.
구성품입니다.
설명서 겸 제품보증서, 본품과 이어캡 보호를 위한 스펀지가 보입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제품이 그렇듯 충전은 5핀단자입니다.
C타입 단자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는 군요. ^^;;
플라스틱 재질의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가운데 브리츠의 로고가 심플하게 있어서 깔끔하고 이쁜거 같습니다.
두께도 슬림해서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여분의 이어캡과 Vtalk80이 들어있습니다.
실리콘 재질의 이어캡은 오픈형 방식입니다.
인이어방식에 비해 차음성은 떨어지지만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고, 운전하는 경우에는 오픈형 방식이 아무래도 유리하기 마련입니다.
on/off 및 통화가 가능한 MFB버튼이 마이크 상단부에 있습니다.
처음엔 음소거 버튼이 on/off인줄 알고 눌렀다가 고장난 줄 알았었습니다. ^^;
사용해보니 마이크 위에 있는 게 더 편하긴 합니다.
마이크 부분입니다.
충전은 5핀단자인데 하단에 오픈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선 충전시간이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충전시 붉은 LED가 들어오고 완충되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모바일 기기에 페어링해보았습니다.
디바이스는 갤럭시S8입니다.
MFB버튼을 6초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됩니다.
브리츠 제품은 페얼링이 빨라서 좋군요.
회사에서 착용해보았습니다.
마이크는 통화할때 말고는 그냥 접어두었습니다.
완충된 상태에서 사용했을 때 총 5시간 58분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분만 채크하여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6시간 정도 음악듣고 통화하는데 지장이 없을 듯합니다.
Vtalk80의 진가는 운전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운전할때 사용하니 많이 편하더군요.
오픈형이라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를 주거나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Vtalk80은 블루투스 4.1 탑재와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으로 6~7시간 연속 통화가능한 제품입니다. 고성능 HD Voice를 탑재하여 통화품질도 잡음없이 훌륭한 편입니다.
오픈형에 무게 또한 17g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업무시 음악을 한쪽으로 들을때 사용해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제품인 거 같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