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의 공식 채널에 카메라 회사의 수석 엔지니어들이 모여 토론한 내용이 등록됐습니다.
캐논: 글로벌 셔터를 산업용 카메라에 판매 중이며 EOS C700에도 탑재했습니다. 앞으로 시장의 수요에 맞춰 검토해 나갈 예정
시그마: 풀프레임 포베온은 포기한게 아니라 재검토 중입니다. 기존의 콰트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오래된 센서니 풀프레임에 주력하고 싶습니다. X 마운트 렌즈의 출시를 엔지니어 입장에서 확답할 수 없으나, 토키나에게 뒤쳐진 건 아쉽다고.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GH5 후속작과 거기에 맞춘 새로운 단초점 렌즈를 개발 중.
OM 디지털 솔루션: 3천만 화소 포서드 센서 사용설은 금시초문
니콘: 1인치 적층 센서는 연구 개발과 데이터 확보가 목적이며 상용화는 아직
탐론: 일상 생활에서 쓸 수 있는 고성능 소형 경량 렌즈를 저렴하게 만들어 왔으나, 앞으로는 특수한 상황을 위한 렌즈도 개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