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팬그릴도 왔습니다. 나사팬은 주지않아서 그냥 두개만 쓰기로...
아무튼 빌드했습니다. 선 위치가 좀 맘에 들진않아서 다시 짤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선을 얇게 바꿔서 파워 위치를 최대한 낮출 수 있었고 그걸로 이제 라디에디터에 호스가 꽈악 끼지 않습니다.
전에는 90도로 꽉 껴있던걸 억지로 폈지만
지금은 여유롭게 들어가죠?
팬도 그릴을 씌워놔서 간섭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야 좀 편안-한 컴퓨터질(?)을 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사실 커스텀 슬리빙이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