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4k 30fps 프로젝트 결과물을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다빈치 리졸브에서 익스포트 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테스트한 영상입니다.
테스트에 쓰인 다빈치 리졸브 17.1은 M1 맥의 통합 메모리 아키텍쳐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버전입니다.
테스트 PC 사양
테스트 M1 맥 사양
M1 맥북프로는 1분 15초만에 처리를 끝냈습니다.
3700X 데스크탑은 처리에 2분 34초가 소요되었습니다.
참고로 리뷰어는 '맥을 싫어했으며, 처음 사 봤고, 사는 사람들을 놀리곤 했으나 이제 알겠다, 이건 미쳤다.' 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결과물 처리 속도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작업시에도 M1 맥의 스크러빙 동작이 훨씬 부드러웠고
타임라인 반응도 즉각적이었습니다.
팬은 돌지 않았으며 온도도 낮았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