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Tashan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45nm 공정으로 1년 안에 모바일 프로세서를 만들겠다고 하는군요.
요즘 세상에 45nm라니 어쩌라는 건가 싶을텐데 여기에는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완벽한 자체 개발' 프로세서이며, '중국의 반도체 팹과 공동 제작'입니다.
TSMC의 최신 공정을 쓰지 못하니 중국에서 조달할 수 있는 그나마 신형 공정인 45nm로 프로세서를 만들겠다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45nm라면 스펙이 아주 높은 물건은 안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