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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24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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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동은 1000개에서 20개로 팍 줄었다는데 뭐가 문제였던 걸까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지금의 김밥천국급 위상이었는데 말입니다.

그 외에도 용우동, 클우동 등도 장우동처럼 깔렸었지만 다 죽었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0.06.28 22:49
    장우동.. 클우동.. 우동 체인이 인기가 있었던 때가 있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6.28 22:54
    왜 김밥천국에게 밀린건지는 현대사가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profile
    스이드림      이리와요. 해치지 않아요. 2020.06.28 22:53
    음? 지방 시골 동네에 장우동이 2개나 아직 있는데
    그냥 가맹에서만 빠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시골이라서 오히려 살아남은건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6.28 23:07
    서울은 하나 남았나 그럴겁니다. 지방은 한번 자리만 잘 잡으면 가늘고 길게 갈 수 있으니 남아있나 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6.28 22:56
    장우동, 용우동 정도만 기억나는데.
    중학교앞에는 용우동만 있다가 거기도 망했;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6.28 23:00
    그나마 용우동은 상태가 나은게, 동대구역에도 매장이 있는데 잘 나가더군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6.28 22:56
    저는 살면서 처음 보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6.28 23:08
    전 동대구역 갈때 가락국수나 용우동으로 가서 밥먹곤 했어요. 각각 역의 끄트머리에 있는데 아주 오래된 가게죠.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0.06.28 23:01
    안양에서 대학다니면서 1번가에 있는 장우동 자주 갔엇는데 추억돋네요. ㅎㅎ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6.28 23:10
    안양1번가는 꽤 크고 구색도 잘 갖춘 번화가더군요. 맛집도 많다고 하고요.
  • profile
    낄낄 2020.06.28 23:09
    저는 아재가 아니라는게 이렇게 증명되었군요
  • profile
    꽃중년앙자      아삭아삭 아몬드!!! 2020.06.29 09:52
    아재 입니다.
  • profile
    기온 2020.06.28 23:10
    웬디스인줄..
    장우동은 진짜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06.28 23:12
    김치우동이 먹고 싶어요
  • ?
    포인트 팡팡! 2020.06.28 23:12
    쿤달리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6.28 23:14
    캔모아, 민들레영토 생각하고 들어온 저는 아직 어린이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증강가상      Augmented Virtuality 2020.06.28 23:18
    그러고보니 요즘엔 우동 체인을 본 기억이 없군요
  • ?
    달가락 2020.06.28 23:48
    사직구장과 장우동과 근처 음반샵... 지나간 기억이네요. 비빔만두랑 라볶이가 맛있었는데.
  • profile
    영원의여행자 2020.06.29 00:31
    늘 버스타면서 지나가는 길에 하나, 자주 가는 길에 하나씩 2개나 살아있네요.
  • profile
    kEnyy      5900X, 4070, 570, 16/16, 500, 240, 500, 750, deck, 23+ 2020.06.29 01:27
    오 뭐지 하고 보는데 맛있어보여서 찾아보니 용우동은 많은데 장우동은 없네요..
  • profile
    Λzure      읭 2020.06.29 01:30
    용우동은 아는데 이건 첨보네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6.29 07:55
    설마 장우동이나 용우동 아니겠지? 하였는데... orz

    지역마다 남은 브랜드가 다른 것인지는 몰라도... 제 주변에서는 살아남은 점포가 없네요.
  • ?
    아리스      앨리스 2020.06.29 08:03
    장우동은 대구 사셨으면 자주 봤겠어요, 아직도 영업하는데가 있더라구요... 돈까스가 되게 맛있었어요 우동이랑, 어릴때 엄마 손 잡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납작비빔만두가 별미죠
  • ?
    아루곰 2020.06.29 09:09
    우동체인이 유행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한적이 없습니다. 전 굳이 따지면 명동교자네요. 확장되는가 싶더니 다 사라졌습니다.
  • ?
    레인보우슬라임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20.06.29 09:09
    벡스코 지하에도 하나 있었던가요.
  • profile
    꽃중년앙자      아삭아삭 아몬드!!! 2020.06.29 09:53
    20여년전 와이프님과 사귀던 시절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사먹었었는데....
  • ?
    고자되기 2020.06.29 10:15
    21세기부터 치면 우동이 밀리는점이
    자극적이고 확실한 맛은 짬뽕에 밀리고
    어딜가도 거의 유사한맛으로 안정적인면에선 짜장면과 국밥에
    휴대성이나 가격은 김밥에 밀려서 경쟁력을 많이 잃었죠.
    물론 특유의 개운한 맛이 있으니 찾는사람은 있지만 그걸 전문점으로 삼기엔 힘든수준인거 같습니다.
    그점도 육개장체인에 밀리는 상태죠
    일본의 중화소바도 마찬가지 이유로 라멘이나 기타 음식에 밀린걸로 압니다.
  • profile
    quadro_dcc 2020.06.29 16:46
    제목 보고 털보네 생각했는데 털보네는 너무 오래됐군요.
    달라스 햄버거도 아직 남아 있는 데가 있긴 합니다.
  • ?
    narikin 2020.06.29 17:42
    당시에 지방에서 시작해서 전국구로 성장한 몇 안되는 프렌차이즈로 알고 있는데 어느 순간 싹 빠지더라고요.
  • profile
    꿈결 2020.06.29 19:27
    이제 아재들만 아는 아이돌 2pm 장우영을 친구들이 장우동이라고 부른느걸 들었는데 저것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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