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인줄아랏네ㅡㅡ
휴대용 비누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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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4.29 19:32
다이소 비누 근황
기생충이 아니라 기생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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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초딩때 발명시간에 저거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물감도 넣고 비누도 넣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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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가 컨셉잡고 만든거 같은데 조만간 단종시킬 거 같습니다...
소비자 혼동시키는 제품은 얼마 안가죠... -
라기엔 나온지 이미 1년이 넘었을겁니다. -
?
어우야...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
찾아보시면 이미 인터넷에서 딱풀로 휴대용 비누 만들기 같은 팁이 존재합니다;;;
오히려 그거를 실제 제품으로 만든거라........
사실 비누를 휴대하기에는 비누 곽 같은걸 가지고 다닐 때의 불편함이나 물기의 문제라던가 이런게 많은데.....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죠. 따로 케이스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필요한 만큼만 물에 묻혀 사용하는거니 물에 흥건해진 비누의 보관에 고민해야 할 이유도 없고......
옷에 얼룩이 묻었으면 간단하게 얼룩제거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전 딱 보자 마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500원..과 1000원...읍읍 -
까르르
2020.04.29 19:58
아청법으로 체포하겠읍니다 -
증거는 포맷되엇읍니다.
-
?
냠냠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까르르
2020.04.29 20:04
변론은 서에 가서 듣도록 하겠읍니다 ^^
-
읍읍 모릅니다.
-
?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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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저는 풀을 풀용도로만 썻을 뿐입니다 -
저거 예전부터 있었어요 -
호무라
2020.04.29 20:06
앗...아아.
몰랐습니다. 간만에 다이소 가서요. -
종이비누와 용도가 비슷한 휴대용 비누군요. -
까르르
2020.04.29 20:09
저에겐 필요한 물건이군요 :)
-
500원짜리는 일단... 작겟죠!? -
?
저게 공중화장실 비누나 이런 걸 꺼려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것 같더라고요. 저도 몇 번 써 보았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집에 내팽게쳐뒀습니다...
-
Loliconite
2020.04.29 20:38
다이소에 뽑아쓰는 휴지형 비누도 파는데 차라리 그게 나을듯 합니다 -
다이소 구경 종종가는데 처음보는거네요 덜 말라서 새어나오거나 같이넣어둔 물건이 눅눅해지거나 하는것만 아니면 좋은거같아요. -
?
신기한 물건이네요
-
유사품으로 종이비누도 있는데, 들고다닐 이유를 전혀 못 느끼겠습니다. 요즘 비누 없는데가 어딨다고..
-
?
우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oin_:D
2020.04.29 22:48
생각외로 없는데 많아요...
공중화장실 가면 10군데중 7군데는 없더라고요.. -
대구시내 정중앙에 있는 반월당역 지하상가 화장실은 물은 잘 나오는데 비누는 하나도 없더군요
실제로 본문의 저 제품 사용하고 있고 다 써서 없거나 할 때는 동선이 꼬이더라도 비누가 있는 1호선 개찰구 쪽을 이용했어요 -
?
아이들링 2020.04.29 23:02
캠핑이나 산행 혹은 야외작업하시는 분들한텐 쓸만할거같긴한데
용도가 제한적지 싶습니다 -
나온지 꽤 오래된 상품인데요... 안 닦여요! -
저 제품 사용해보았는데 거품 만들기 정말 힘듭니다. 풀처럼 바르기엔 너무 적은 부위고 빼서 문지르기엔(?) 불편하고요 차라리 휴대용 물비누나 거품비누 구매하는편이 더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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