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게임을 제가 했던 때는 2009-2010? 년 정도입니다. 중학생 쯔음에 막내이모부 psp로 했었거든요.
장르는 판타지 3D 실시간액션 입니다. 판타지 분위기 세계에서 몬스터들 때려잡고 하는 게임이였어요.
확실하게 생각나는 부분은 맨 처음 게임 시작때 마을의 장로? 할아버지 집에서 시작하는데 이제 너도 나이가 되었으니 모험을 떠나라.. 하는 분위기 입니다. 여기서 장로 집 안에 있는 상자를 눌러 검을 받아야 밖으로 나갈수가 있었어요. 제가 이걸 몰라서 20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거든요.
확실하게 기억나는게 이거뿐이라.. 단서가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들어 그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자꾸 나서 간만에 해보고 싶어 찾아보는데 도통 이름을 모르겠네요.
프린세스 크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