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테스트 가면 이상하게 저 프리버전이 돈내고 쓰는 V3 인터넷 시큐어리티 9.0 버전을 반갈죽 냅니다,,!?

돈내고 쓰는 인터넷시큐어리티가 저정도 이니. 그 아렛등급의 무료 유사백신은 디팬더 선에서 정리 되겠군요

어베스트 6년 전에 신뢰하고 쓰다가 한국은 안철수지! 하고 안철수 연구소꺼 쓰고 있습니다.

어베스트 하는 짓이 영 무겁고 이상해서 스파이웨어 같더니만 ㅋㅋㅋ

좀 이상한 사람 이네요...
은행어플 보안도 그렇고 예전부터 알약이랑 함께 오지게 욕먹던 백신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상태를 검색 해보시면 이런 말씀 못하실겁니다

이상하다면 이상하지요.

안랩 V3 오래 쓰고 있습니다. 어베스트도 5~6년 전에 무료 사용은 했습니다.

안철수씨는 정치쪽으로 넘어가서 뭐 여기서 평가할건 아닌거 같고.

백신이 좋다고 했지 세이프 트랜젝션이 좋다고 한적 없는데 뭔 바이럴 취급하시나요? 이상하다뇨...

ASTx만 봐도 안랩은 답이 나옵니다.
보안 소프트웨어랍시고 커널에 빌붙어서 작업관리자까지 죽여버리는 정신나간 물건을 만들었죠. 심지어 은행 쓰려면 필수 설치라 안 깔린 PC가 없을꺼에요 ㅋㅋㅋ
뭐 덤으로 V3도 오진이라던가 운영체제 핵심을 건드려서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는 사건사고 참 많았습니다. 안랩이요? 전 솔직히 예네가 nProtect같이 국내 백신 점유율 1위 라는 칭호 달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거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지금은 안철수하고 1도 관련 없죠 ㅇㅇ
참고로 저 ASTx는 사용자 정보와 접속한 웹 사이트의 URL, 다운로드 받은 응용프로그램 정보, 접속한 IP, 포트, 실행중인 프로세스 목록, 파일 조각 등의 사용자 정보를 안랩 분석 서버로 전송합니다. 말이 백신이지 사실상 스파이웨어에요 이건;;;;
AVAST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AVAST는 돈 받고 팔았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니 믿고 걸러야 하는게 맞지만 안랩은 이 전송받은 정보들로 뭘 했을지 알려지지 않았으니 안랩 빼고 아무도 모르죠

ASTx...정말 치가 떨리는 물건입니다... 쓰레기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V3도 거르고 그냥 윈도우 디펜더나 믿어야 하나 싶네요.

전 디펜더만 믿고 삽니다. 이상한거만 안받으면 뭐...

문서 악성 매크로 작동도 디펜더가 막아 주나요? 그것 말고는 벡신 사용 하는 이유가 없는데...

악성 스크립트 대응하는 백신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V3도 자꾸 의심파일 전송하니 마니 해서 불안하네요.

세이프 트렌젝션은 사실상 그거 자체가 스파이웨어라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포트랑 프로그램 싹 스캔해서 보낸다고....

V3 인터넷 시큐리티 라이트만 단독 사용중인데 얘도 지워야 하나요. 가볍고 그냥저냥 쓸만해서 사용중인데...

일부 노트북들은 (i5 이하급) 디펜더만 쓰고 있습니다만...

참고로 라이트도 무료인 대신에 유료판에 판올림 이전의 배타 버전이라 약간의 사용자 정보와 진단정보 등등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고는 그냥 그러러니 하고 쓰고 있었는데... 베타...

뭐 의심파일이라고 파일 보낼꺼냐고 사용자한테 요새 묻고는 있습니다만...

이전에는 동의 없이 보냈나 보군요. 한국 자칭 보안기업들도 좀 선진국처럼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 백신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면 뭐 스파이웨어랑 다른게 뭔지...

뭐 정보에 대해 필연적으로 서버로 보내고 진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감안하겠지만 사용자 정보라던가 개인 파일까지 수집해야 할 필요는 없는데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베스트는 신뢰 날려먹은거고 V3는 ASTx가 보안프로그램이라면서 하고 있는 짓 자체가 스파이웨어 짓이니 동일한 개념으로 안랩 백신들의 정보 수집 또한 어떻게 쓰이는지 불안해서 솔직히 디팬더가 가장 나은거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