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데이터센터용 고속 SSD인 X100 NVMe SSD를 발표했습니다. 3분기에 샘플이 공급될 예정. 인텔과 마이크론이 함께 개발한 3D Xpoint를 사용합니다. 마이크론은 이제야 3D Xpoint를 보급하는 것 같네요.
250만 IOPS의 입출력 성능, 쓰기/읽기 혼합 9GB/s의 속도, 지연 시간 8μs, 낸드 플래시보다 11배 빠른 지연 시간, 인터페이스는 NVMe라서 따로 준비할 건 없습니다. 대신 폼펙터는 PCIe x16 슬롯인 듯.
그리고 96단 3D TLC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NVMe SSD인 7300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PCIe 3.0 x4, MTBF 2백만 시간, 레이턴시는 읽기가 90μs, 쓰기가 25μs
7300 프로는 1DWPD의 읽기, 용량은 U.2가 960GB부터 7.68TB, M.2가 480GB부터 3.84TB. 읽기 3GB/s, 쓰기 1.8GB/s, 랜덤 쓰기 520,000 IOPS, 쓰기 85,000 IOPS. 쓰기 수명 1.1~22.4PB.
7300 맥스는 3DWPD의 읽기, 용량은 U.2가 800GB부터 6.4TB, M.2가 400/800GB. 읽기 3GB/s, 쓰기 1.9GB/s, 랜덤 읽기 520,000 IOPS, 쓰기 140,000 IOPS, 쓰기 수명 2.2~49PB.
인텔껀 이미 망하다 시피 한거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