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문자가 왔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요금제는 350분/350건/6GB 3만 1000원인데, 그게 2년 한정 16,500원이라서 냉큼 가입했었거든요. 올해 여름에 2년이 다 되니 다른 걸로 갈아타야 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이런 문자가 왔군요.
다른 통신사에서 획기적인 요금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할 것 같고. 통신 시장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지 않는 이상 획기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텐데요.
여전히 외산폰 쓰기는 좀 귀찮지만 국산 중고폰 쓰는 용도라면 이만한 것도 없고... 문제는 유플에 화웨이가 묻어 찝찝하다는 거군요.
5G로 전환되는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한 더 비싼 요금제가 기다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