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 InterBEE 2018에 전시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솔루션입니다.
소니 440인치 8K 디스플레이입니다. 크리스탈 LED 사용, 크기 9.7x5.4m.
크리스탈 LED는 각 화소에 R/G/B의 작은 LED를 배치했습니다. 콘트라스트와 색 영역이 넓은 게 특징. 8K HDR 120Hz 표시를 데모했습니다.
NHK는 LG 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해 88인치 시트형 8K OLED를 전시했습니다.
보사디사피 백라이트가 없이 매우 얇고, 콘트라스트/시야각/휘도/색영역이 우수합니다.
아스트로 디자인의 8K 프로젝터 INSIGHT LASER 8K입니다.
3칩 DLP 방식, 25,000 루멘의 밝기, HDR 지원. 앞으로 8K 120fps까지 커버. 표시 크기는 350인치.
캐논의 55인치 8K HDR LCD입니다. 1000cd/m2의 고휘도, HDR 표시.
JDI는 17.3인치 8K 디스플레이를 전시했습니다. 17인치 최초의 8K라네요. 120Hz 리프레시율, 픽셀 밀도 120Hz
블랙매직 디자인은 다빈치 리솔로브에서 8K 영상 편집을 하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7680x4320 10비트 60fps 영상 편집에 제온 골드 6154를 2개 탑재한 시스템을 운용했는데, 3.7GHz 30코어 60스레드를 80% 가까이 차지하면서 쿼드로 GP100 (3584개 프로세서, HBM2 16GB) 2장의 사용율은 100%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