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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스마트 :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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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3685646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3441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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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www.engadget.com/amp/2018/10/18/...-hands-on/

무슨 발표회도 없이 판매일자부터 게시하나 모를 노릇입니다. 저번 갤럭시A시리즈 발표회 때 껴서라도 소개할 줄 알았는데 스리슬쩍 내는군요.

 

11월 2일 M$와 삼성의 스토어, 그리고 미국 삼사 통신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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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2는 퀄컴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인 SD850을 탑재한 12인치급 윈도우 태블릿입니다.

 

이는 픽셀 슬레이트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서피스 프로와 같은 급입니다. 일단 크기는요. 

성능은 어떨까요? SD835 대비 30% 개선됐다고 합니다. 배터리 수명도 더 낫다고 하는군요. 솔직히 여긴 별로 기대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완충 시 최대 2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Arm 프로세서가 그 정도도 해주지 않으면 사실상의 성능 다운그레이드를 감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작은 I5 7200u)

 

저 사진을 보고 짐작할 분은 짐작 하셨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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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2 엔 마침내 킥스탠드가 달려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용 키보드 커버도 있고, 와콤 펜도 있습니다.

 

화면은 여전히 아몰레드입니다. 전세대와 같은 해상도입니다. 2160X1440. 앞서 언급한 타회사 기기들에 비해 Ppi가 좀 낮죠.

 

퀄컴 X20 모뎀으로 Lte를 지원하나 e-sim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심슬롯이 있습니다.

 

Type c 포트가 두개 있고, 3.5단자나 마이크로sd단자도 있습니다. 

 

서피스처럼 윈10s를 기본 탑재하며 윈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로 인해 증가하는 배터리 소모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모든 걸 단돈 1000딸라에 살 수 있습니다.

와콤펜이나 키보드는 포함됐으면 하는 가격입니다.



  • profile
    MELTDOWN 2018.10.19 00:58
    천딸라... 비싸네요 4딸라에 어케 안되겠니...
  • profile
    5KYL1N3      읭 2018.10.19 01:02
    정말 뜬금없군요
  • profile
    Elsanna      All hail the Queen of Snow! 2018.10.19 01:03
    버지쪽에서는 키보드랑 s펜 둘다 동봉이라는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19 01:19
    오, 그럼 추가 악세사리 비용 크게 없이 천딸라군요.
  • profile
    낄낄 2018.10.19 01:09
    예전에는 별로라 생각했을텐데, 요새는 워낙 별로인 애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일단은 두고 봐야겠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19 01:18
    신제품이 나온다면 당연히 8250u같은 걸 달고 나올 줄 알았는데, 이미 루머로 이렇게 나온단 얘기가 있었다는군요. 하기사 삼성제 arm윈탭이 나온다고 하면서 안나오고 있었지만...
  • profile
    데레데레      공도리 2018.10.19 01:13
    발표회도 없이 나온거면 자기네들도 별 기대 안한다는 이야기인 걸까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19 01:16
    태블릿 시장이 죽었슴다 ㅠㅠ

    갤럭시 북 1세대가 좀 처참했거든요. 평범한 대기업 윈탭 ver. 삼성이라는 느낌이었는데도 그랬습니다. 와콤머신으론 그만한 게 노트북9펜 말고는 없었는데도요.
  • profile
    난젊어요 2018.10.19 01:14
    윈도우라면 호환성은 어찌될까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19 01:15
    문제 없습니다. 그냥...윈10s 지원앱이 아니면... 성능이 처참해질 뿐입니다...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10.19 01:23
    파워딜리버리 충전만 된다면 좋겠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19 01:23
    Type-C니까 될 겁니다. 동급의 레노버쪽 기기도 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 profile
    청염 2018.10.19 01:47
    음.... 저는 삼성한텐 기대를 안합니다....

    https://gigglehd.com/gg/hard/3600350
    여기서도 말했지만, 제가 서피스 프로를 고평가하는 이유는 그 내구성과 하드웨어 완성도인데, 그 서피스도 몇세대나 걸쳐서 내부를 개선시켜왔는데.....

    삼성이 뒤늦게 킥스탠드 따라해놓고 서피스 프로만큼의 퀄리티가 될리가 없죠. 힌지 구조만 해도 제가 봤을땐 여러세대에 걸쳐서 개선됬던 구조인데, 음... 삼성은 기대를 안합니다.

    그나마 재질이 금속이 아닐까봐 걱정이네요. ARM 들어갔으니 인텔보단 저렴해서 단가를 프레임에 쓸 여지가 있어서 저정도면 그래도 금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
    NPU 2018.10.19 18:35
    읽어보니 태블릿 살거라면 서피스 사야겠네요...잡았을 때 꽉 차고 탄탄한 느낌의 제품을 좋아해서..
  • ?
    우럭아왜우럭 2018.10.20 02:22
    삼성은 경량화 때문에라도 님이 좋아하시는 풀 메탈 바디 이런거 안합니다
    스마트폰마냥 어디 길가다 떨어트릴 위험이 다분한 제품군도 아니고, 외장재에 의한 내구도는 일정 수준만 넘으면 되는거죠

    극한의 경량화를 추구하느라 내구도는 반쯤 버린 그램조차도 어디가 파손되서 못쓰게 됐다는 사례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올데이 그램이 받았다는 밀스펙은 사실 뻥스펙에 가깝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20 02:27
    최근의 삼성노트북9 시리즈는 마그네슘합금 바디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램보단 단단하다고 느꼈어요.
  • profile
    청염 2018.10.20 04:17
    링크 안의 링크 글은 안보셨죠?
    https://gigglehd.com/gg/hard/880204

    이건데....

    게이밍 노트북 이야기이지만 할말은 다 해놨어요.
    울트라북의 전신인 울트라씬 노트북도 박살내보고 하는 말입니다.

    노트북이 안 부숴진다구요?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전 제 손으로 노트북 몇번 박살내고, 주변 사람들도 박살내는거 다 보고 이런 말하는겁니다.

    물론 산지 얼마 안된 몇개월 동안에야 안 부숴지겠죠
    근데 3년이상 단위로 써보시면 힌지고 포트고 개박살나는데요?
    얼마나 험하게 굴리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한텐 험하게 굴려도 제발 2년이라도 충분히 믿고 쓸만큼 안정적으로 버텨줬으면 이런 말 안합니다.

    제 경험상은 스마트폰이야 말로 떨어트려서 액정파손만 내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 문제만 있을뿐 큰 문제없이 잘 썼었는데 말이죠.

    외부에서 보기 흉한정도를 넘어서 힌지 박살나서 와이파이 안 돌아가고
    충전포트 접점불량으로 100만원 남짓하는 노트북은 사용불가능해서 수리 가능한 기글러한테 입양보낸적도 있고,
    제 사례만 해도 저 글에서 사진까지 보여드리면서 설명했는데 왜 내구성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보시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노트북 박살났다는 사례 들어보신적이 없다구요? 동네 수리점같은데에 가셔서 직원분께 노트북 물리적 파손 사례에 대해서 한번만 여쭤보셨어도 이런 말 못하실텐데요. 누가 해머로 찍거나 스마트폰처럼 나름 높이 들고있다가 바닥으로 수직낙하시켜야지 박살나는거면 제가 신경도 안써요. 그건 다루는 사람의 잘못인거구요. 그냥 한손으로 들고다니고 스크린 여는등, 아주 기본적인 수준으로 다뤄도 힌지같은데 오랜시간동안 플라스틱에 피로누적되면 박살나니까 이런말하는겁니다.

    PS : 조사해보니 이 갤럭시 북 2도 arm 넣느냐고 단가 절감해서 그런지 마그네슘 프레임에 킥 스탠드만 알루미눔이라는거 같은데 말이죠. 삼성이 경량화 때문에 플라스틱 쓴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 ?
    우럭아왜우럭 2018.10.20 10:20
    제가 다니는 회사 부서에서는 전 직원에게 LG 그램을 제공합니다
    못해도 300개는 모니터링 중인데요
    변색되는 경우는 흔하고(내구도랑은 살짝 거리가 있죠), 부품 고장나는 경우는 간혹 발생, 어디 파손된 경우는 정말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도 떨어트린다거나, 과하게 열어젖힌다거나 하는 등의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파손이었죠
    그럼 그램이 내구도가 뛰어난 노트북이냐? 하면 절대 아닙니다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올데이 그램이 통과했다는 밀스펙은 뻥스펙에 가까우며, 실제로 만져보면
    마그네슘 합금이고 나발이고 너무 얇고 잘 휘어서, 손으로 누르면 쑥쑥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애초에 이 댓글을 쓰게 된 이유도요
    예전에 님이 쿨앤에 쓴 '게이밍 노트북의 처참한 내구도에 대하여'라는 글을 봤기 때문입니다
    링크 글은 작년에 보고 물없이 고구마 10개먹은 기분 느꼇어요 이미
    님도 아시다시피 정말 수백개의 반박댓글이 달렸잖아요
    개중에는 현업에 종사하는 노트북 엔지니어도 여럿 있었고요
    죄송한 말이지만 근거가 너무 없고 뇌피셜과 주변 사례만으로 구성된 글이라 지금와서 다시 읽고 싶지는 않네요..

    님의 노트북 사용습관을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디 신줏단지 모시듯 하지 않아도 노트북이 '파손'되는 경우가 대체 왜 발생하는지 모르겠군요
    아 MSI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저가형 노트북 힌지는 예외입니다
    걔네들 힌지 내구도는 정말 최악이에요
    그리고 노트북의 내구도를 논할때는 외장재의 강성보다는 보통 메인보드 구성, 쿨링시스템 구조 , 전원부 품질
    등의 전반적인 빌드퀄리티를 논하는게 보통입니다
    너무 외장재의 단단함 이런거에 집착 안하셔도 된다는 말입니다

    저는 분명 '삼성은 경량화 때문에라도 님이 좋아하시는 풀 메탈 바디 이런거 안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플라스틱이라고 콕 찝어 언급한 적은 없었는데 그렇게 얘기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메탈, 알루미늄 등의 소재는 분명 경량화에 있어서는 좋은 소재가 아닙니다
    노트북9 올웨이즈, 펜 등을 뜯어봐도 풀 메탈 절대 아닌걸 알 수 있죠
    설마 하판 상판만 메탈이면 다 메탈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신격화 하시는거처럼 메탈, 알루미늄, 마그네슘합금 등의 소재가 만능인것도 아니구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 섞어서 쓰는겁니다
    노트북 벤더가 바보들이 아니에요..
  • profile
    청염 2018.10.20 12:44
    - LG 그램은 제가 안 써봤고, 실물로는 주변에서 쓰는 사람 1명 있습니다. 근데 노트북을 잘 들고다니고, 컴퓨터 취미 가진사람도 아니라서 디테일하게 아는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비교적 신형에 가까울수록 내구성 보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2016년 모델엔가 스크린 파손 문제가 잦았는데 그 이후에는 주변을 잡고 휘어도 안 파손되게 하고 보강했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그 "일정수준의 내구성이라는 관점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만 저랑 관점이 달라보이긴 하네요

    - "제 노트북 사용 습관을 체크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어.... 전 제가 박살내먹은것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도 박살내먹었는데요. 쿨엔에서도 반박글도 많았지만 공감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기글엔 더 많구요. 여기서 박살낸 경험이 있다는 분들도 계셨구요. 그런데 제 버릇만 탓하실겁니까? 그건 다 레노보 저가형이나 MSI 유저에요? 그 쿨엔에서의 반박들도 자기나 주변 사례들 이야기인데 이런 말 하시면 어이가 없는데 말이죠. 애초에 내구성 논하는데 주변사례 말고 구체적인 자료가 얼마나 있다고 그런 말을 하시는지?


    - 내구도 논할때 강성보다 종합적인 완성도를 봐야한다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쿨링은 무시하지 않아요. 특히 게이밍 노트북을 볼때는요. 근데 쿨링은 그나마 벤치마크 보면 풀로드 온도같은것을 통해서라도 직접적인 성능에 대해서 금방 알려고 하면 알수 있습니다. 물론 소음은 구체적인 수치로 언급되진 않지만, 리뷰등에서 커버가 되는 요소에요.

    그리고 개똥같이 만들어놓아서 소비자들에게 폭격당하면 다음세대에 그나마 재빠르게 개선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개똥을 싸지르지 않아도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덜 조명한거에요. 레이저 블레이드를 예로 들자면 초창기에 얇게 만든답시고 발열 시끄럽다가 이번엔 완전 베이퍼챔버/히트파이프로 다 깔고 나왔던데, 이런거 보면 알수있죠.

    메인보드 전원부는 데스크탑 조립 PC 시장에서나 제조사가 제대로 "우리 이런거 이만큼 페이즈 늘려서 쓴다" 라고 말하죠. 그리고 디테일한 부품 스펙도 찾아보면 다 나오구요. 근데 노트북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그걸 대체 어떻게 압니까? 회사에서 300대씩 구매할때는 어떻게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 글에서 한탄한 부분들 중 일부는 리뷰어들이 내구성 분석은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두손 두발 다 놓고 있다는 것과, 그래서 수백대 단위로 사기전에는 몰라도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내구성에 대해서 외장재나 내부 완성도를 보고 간접적으로 아는 방법밖에 없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외장재는 이 부분을 가장 빠르게 파악할수 있게하는 요소일 뿐입니다. 하도 노트북 메인보드 많이 봐서 부품들 구성을 디테일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줌인한 다수의 사진도 아니라(이런 사진은 노트북 구매하는 사람이 인터넷 검색을 신나게 때려봐도 거의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분해직후의 전체샷 하나가지고, 육안으로 전원부나 메인보드 구성 퀄리티를 파악하실 능력이 된다면 그게 더 정확한 분석이겠죠. 저도 그 수준의 분석 능력 있으면 좋겠네요.


    - 메탈 알루미눔은 경량화에 좋지 않으며, 단점도 많다. 신격화 하지 말아라

    저는 메탈 신격화 한적은 없습니다만, 경량화가 힘든것은 맞지요.

    근데 플라스틱도 내부 꽉채우면 진짜 경량화는 물건너 가구요. 그냥 내부를 꽉 채우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부품이 올라갈수 있게 받히는 선에서 그치는, 중간에 빈공간이 어느정도 있는 구조를 쓰기 일쑤죠.

    플라스틱이 단가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성형이 쉬우며, 무게가 가벼운거 몰라서 이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내구성 추구하다보면 경량화는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건 당연한 말입니다. 그래서 LG 그램처럼 "동급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같은 경향을 추구하는 노트북은 저랑 방향성이 안맞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램은 그래도 300대나 쓰셨는데 큰 파손이 없다면, 그 회사내의 회사원들의 사용습관이 얼리아답터들인 저희보다 얌전한 조건이란걸 감안하더라도 경량화를 추구한것보다는 생각보다 잘나왔나보네요.

    근데 메탈이나 알루미눔 좀 쓴다고 이게 5kg짜리 괴물 노트북 되는거 아니거든요?

    게이밍 노트북만큼 프레임이 크다면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 그것도 완전 노답은 아니에요. 레이저 블레이드 15인치 모델같은 경우엔 모델에 따라서 약간의 무게차이가 있는데, 제일 무거운 녀석이 2.2kg을 밑도는데요? 서피스 프로 6은 키보드 무게는 별도일테지만, 800그램도 안되요. 애초에, 얇고 가볍고 새끈한 노트북을 유행시킨건 맥북의 영향을 무시할수 없고 저도 풀 메탈 프레임 이야기를 하면 애플 이야기를 빼놓고 힘든데, 애플 물건들이 그렇게 무겁데요?

    애초에 알루미눔이랑 마그네슘합금을 쓰는 이유도 금속치고는 가벼운거 쓰기위해서로 아는데요?

    물론 더욱 경량화가 가능한걸 메탈을 써서 어느정도 포기한건 맞겠죠. 플라스틱도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다 나은 강성을 위해서 풀메탈 프레임을 사용할까? 아니면 다소의 경량화를 위해서 플라스틱을 쓰고, 그리고 내부에서 그나마 내구성이 덜 중요한 플라스틱 부분은 받힘역할만 하는 최소한의 프레임만 잡아두고 중간에 비워둘까? 등을 제조사들이 결정하는거겠죠.

    근데 현재 노트북 시장에 가벼운 플라스틱 제품은 많지만 내구성 좋은 물건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랑 구매성향 다른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 나오는것을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제가 찾는 내구성이 좋은 노트북이 드문 시장의 현실이 안타까운거죠.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 시장이라면 그런 글 안 썼어요.

    같은 고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내구성 좋지만 다소 무거운 노트북과 내구성을 희생하더라도 가벼운 노트북으로 잘 벨런스 맞게 양분되어있었으면 좋겠지만 전자가 거의 없어요. 문제는 그거죠.

    LG 그램이 최신형은 님 말만 듣고 좋다고 말하기 힘드니 진짜 좋은지 모르겠는데, 내구성도 어느정도 받혀주면서 경량화를 추구하는 방향성을 추구했고, 나름 준수한 내구성을 지녔다면 저도 나름 잘만들었다고 인정해요. 저는 그래도 안 사겠지만 살 사람은 있겠죠. 제 관점에선 메탈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했을때 얻어지는 무게 경감이란 이득이 별로 엄청 크다고 보지도 않아서 풀 메탈 찾는겁니다. 그리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경량화 할꺼면 겉에는 얇은 금속을 왜 둘러요. 그냥 전부 다 플라스틱 쓰지. 외부는 멋 낼려고 디자인때문에 금속 붙이는 제조사들한테, 멋내는것때문에 겉에는 금속쓰지만 내부는 경량화때문에 금속 못써주겠다. 하는 마당인데, 경량화가 그렇게 절대적인 가치인것도 아니라는거죠. 잘 팔리는 물건이 좋고, 소비자들도 금속이 멋있으니까 겉보고 사가는 사람 많으니까 겉에 금속 까는거죠.

    - 노트북9 올웨이즈, 펜 등을 뜯어봐도 풀 메탈 아니다. 하판 상판만 메탈이다.
    노트북 9 이야기는 제가 한게 아닌데요(...) 저한테 왜....? 저야 말로 당황스럽네요. 갤럭시 북 2는 일단 파악된 바로는 외장은 전체 마그네슘같은데. 내부에 플라스틱 받혔을지도 모르죠. 그러면 더더욱 안살테지만

    애초에 저는 삼성 노트북이 솔직히 아웃오브 안중이라서 별로 자세히는 몰라요. 저 미국에서 살았고, 지금은 한국 왔지만 그때 그 글쓸때도 미국이었어요. 삼성이나 LG등은 국내를 제외한 노트북 시장에선 솔직히 인지도 듣보잡이에요. 그리고 북미가 기준으로 수입제품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국내가 본진이라서 A/S가 쌔서 국내에선 구입메리트가 높고 인지도도 높지만, 북미 기준으로 시장을 먼저 보는 제 입장에선 잘 아는 물건들이 아니에요. 물론 제 취향 저격수준이거나, 그에 근접한 물건이라도 내놓았다면 그래도 삼성이든 LG든 봤겠지만, 그런거 본적없구요.

    - 노트북 제조사는 바보가 아니다.
    왜 레노보랑 MSI는 욕하시구.....? 너무 일관성없는 주장이네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MSI랑 레노보도 바보 아니지요? 말씀하신대로 기업은 바보가 아니에요. 거대기업에 속해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들 나름 최선을 다하겠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당장 글로벌 기업끼리 경쟁하는 노트북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고 남아있는 모든 기업이 바보일수가 없어요. 왜냐면 진짜 바보라면 진작에 경쟁에서 나가떨어져서 돈없어서 시장철수 했을테니까요. 저는 이런 주제는 시장논리로도 접근하기 때문에, 기업을 바보취급하지 않아요.

    근데 기업이 최선을 다한다가 소비자입장에서 최선의 방향성이 아니라는거 아실텐데요? 저는 처음부터 기업을 바보 취급하는 시점에서 접근하지를 않아요. 기업은 자기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대체로 최선에 가까운 선택을 합니다. 가끔씩 삑사리도 내지만, 대체로는 그래요. 왜냐면 이것도 안하면 시장에서 살아남을수가 없거든요. 경쟁시장에서 무능하면 도태되는겁니다. 다만 기업의 최선이 소비자의 최선이 아니라서 "안하는거" 겠죠. 저는 기업이 무능해서 못하는거라고 보지 않아요.

    당장 잘 팔리는 방향성의 물건들을 파느냐고 내구성 희생시키는 시나리오가 전혀 드물거 같지 않네요.

    그런식이면 삼성은 바보라서 노트 7 폭발사고 일어나는 제품 만들었겠어요? 스마트폰에다가 최대한 배터리 용량 큰거 넣겠답시고 무리수 두다가 터졌겠죠. 경량화도 마찬가지로 보이는데요.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경량화 추구하면 여기저기 문제가 터져나올 가능성이 높죠. 뻔한거 아닙니까?

    당장 무슨 관점으로 이런 표현을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은 국내에서나 잘나가지, 전 세계 기준으론 순위권 안에도 들지 못합니다. MSI는 둘째치더라도 레노버가 훨씬 앞서죠. 얘네는 HP랑 1,2위를 다투는데 말이죠. 노트북 시장에서의 삼성은 경쟁력 높지 않아요. 국내에서는 해외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뽑히고 A/S 잘 된다는 장점이 먹고 들어가고, 인지도빨도 압도적이니까 팔리는거지. 시장 논리적으로 접근한다면 최소한 노트북 시장에선 삼성보다 레노버가 더 유능함을 믿고 써야하는데, 레노버는 왜 까실까요? 일관성이 없지 않나요?

    이것도 직접 만져보고 까시는거 같은데, 그럼 그놈의 주변사례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저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 쿨엔에서 저도 여론 몰이 당해서 어이없었는데 말이죠.
    당시 기억나는 반박 패턴이 대꾸도 할 가치가 없는게 여러개 있었습니다. 말 나온감에 말 해보자면

    먼저 "나는 멀쩡히 잘썼다." 이런 댓글들이 많았죠,

    세상에 A/S 나쁘다는 후기에다가 "나는 멀쩡히 잘쓴다" 라는 대답하는 사람은 없는데 이런 대꾸가 반박이라고 날라오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10명중 말짱하게 쓰는 사람이 9명이 있고, 말짱하게 못쓰는 사람이 1명 있어도 이건 작은 문제가 아닌데요. A/S 나쁘다는 글 보면 사지 말라고 하는데, 보통 A/S 맡기는 구매자들은 10%면 매우 많은 수치일겁니다. 본래 AS의 개념도 불량등 제조사의 잘못으로 분류되는 요소를 커버하는 개념이죠. 그리고 이렇게 잘못만들어진 불량이나 준불량 제품의 비율은 높지 않아야 정상이라구요. 근데 제가 논하는 내구성 문제는 대체로 불량 개념이 아니라 정상제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의 파손가능성에 해당합니다. 정상적으로 잘 쓰는 사람들이 믾더라도 AS랑 비교하면 이게 더 중요하면 중요했지 사소할수가 없는 문제에요. 쿨엔의 댓글 비율로 보면 그때 반발한 사람들도 50퍼센트는 오바더라도 30퍼센트는 겪어서 공감하던거 같은데요. 그런데 이딴 대답이 날라왔죠... 정말 어이없었는데 말이죠.

    https://gigglehd.com/zbxe/7657318 이런거 보면, PC 부품같은건 AS률은 브랜드마다 3퍼센트 남짓인게 보통입니다. 5퍼센트면 높은거구요. 아예 AS를 안해줘도 97퍼센트의 유저들은 잘쓴다구요. 한국소비자들이 까다롭다는걸 감안해도 대다수의 유저들은 제품 하나 사면 AS받을일 별로 없다는 말이고, 그런상황에서도 AS 나쁘다는 글 보면 공감에 호응을 해주는데, 이런 글에 “난 말짱히 잘 쓰니 문제없다” 이딴 대꾸를 다는 사람이 있다면 통계적으로 97퍼센트의 유저가 그렇게 대응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그러지 않고, 공감한뒤 AS 후져서 구매하기 껄끄럽다는 사람들이, 제 글에는 저런 댓글을 달더라구요. 당연히 공감 안합니다.

    두번째는 "플라스틱이라고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굵게쓰면 충분히 내구성 확보된다"

    이게 그 노트북 엔지니언가 하는 유저가 했던 말 아닌가 싶은데
    어... 같은 두께면 당연히 금속이 낫구요. 플라스틱만 본다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경량화는 날라가구요. 그나마도 속 꽉채운 플라스틱 쓰는 제조사는 별로 못봤는데요. 님 말마따나 경량화때문에요.

    그리고 굵은 플라스틱이라.... 대부분의 테크사이트의 리뷰어들이 최소한 버니어 캘리퍼스로 노트북 프레임 두께는 재는게 대부분의 리뷰에서 기본적으로 해줄정도로 굵기 측정이 일반화 된 상황에서 그런 말을 듣고 싶네요. 어떤 노트북이 굵은 플라스틱을 사용한지 정확히 알 방법이 없는 마당인데 이런 이야기하면 어이가 없지요.

    저는 리뷰나 분석글을 쓸때 염두에 두는건 구매자들이 구매전에 알아두면 좋을 부분들을 짚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일반적인 리뷰들의 주요 용도가 그 물건을 구매할지 모르는 유저의 구매가이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리뷰가 일반적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는 그쪽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 발언은 어이가 없지요. 현재 노트북 프레임의 굵기 이전에 내부 분해 사진찾느냐 바쁜것을 감안하면 플라스틱 프레임의 두께는 대부분의 경우 일반 소비자들이 알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말씀하신 경량화가 요즘은 트랜드라서 플라스틱 양이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늘어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 굵기 편차를 알 방법도 없구요. 그런 마당에 소비자가 내구성 좋은 노트북을 어떻게 고릅니까? 매장가서 실물 보고 싶다고 말한뒤 노트북 받아서 분해한뒤 버니어 캘리퍼스로 부분부분의 굵기를 다 재보고 사라고 말할겁니까? 이렇게 시킬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결국 재질 보고 고르는것 밖에 답이 없어서 어쩔수 없어서 저는 그런 내용을 쓴겁니다. 그런 내용의 글에 와서 "플라스틱도 굵으면 내구성 좋다" 라구요?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물건을 구매할때의 소비자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발언이잖아요.

    저도 쿨엔에서 그 글 때문에 저도 그나마 쿨엔에 있던 정 나미 다 떨어졌어요.

    운영진이 논쟁성 심하다고 게시판을 옮겨버리면서 댓글 편을 들어줬는데, 그 분과 쪽지도 나눠봤는데요. 그 분 본인은 개인적으로 제가 논한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부분 공감은 한답니다. 그래도 논란이 있으니 게시판 옮기겠다면서 댓글편 들어줘서 손 놨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제 의견에 공감을 한다고 해서 말 나온김에 리뷰 글 포맷좀 개선해서 내부 분석 글 올리는게 어떠냐고 제시해봤는데, 그건 객관적이어야하는 리뷰가 "주관적이게 될까봐" 못하겠대요. 제가 그래서 "어... 물론 사진을 올린뒤에 '플라스틱이라 별로다' 라는건 주관적이지만 '재질은 플라스틱이다' 라는 수준의 분석은 팩트니까, 별로라는 말은 빼고 팩트위주로 쓰면 문제없지 않냐?" 라고 물어보니까 안된다고만 말하고 무시하던데 말이죠.

    현업종사자 비중을 말하면.... 기글이 더 높을걸요? 쿨엔이 규모는 더 크니까 숫자야 더 많을진 몰라도 비율로 본다면 말이죠. 나무위키만 봐도 기글은 "컴퓨터 커뮤니티라서 관련 업체 종사자들이 꽤 눈에 띄는 편이다. 하지만 대놓고 판매나 홍보를 하는 게 아니라 역시 친목질을 할 뿐이다. 보통 검은 동네나 파란 동네에서는 업체 AS관련으로 상당한 불만이 섞인 글이 자주 올라오고 거기에 찬성하는 분위기인데 반해 여기에선 AS업체 관련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지만 추가적으로 진상 고객들의 언플의 실체를 밝히는 글이 올라오고 공감을 얻는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올드비 분들 업계종사자들도 여기 많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엔지니어이든 아니든, 말하는 내용 보고 이야기해야죠.

    저도 이 댓글 보니까 답답하네요. 한다고 하는 말이 그램 300대 관리해본것을 제외한다면 뻔한 말의 반복인데요. 메탈쓰면 무거워지는거 제가 설마 모를줄 알았어요? 운영진이 끼어들어서 어이없어서 포기했던 쿨엔 이야기로 돌아가기 바쁘고, 남의 글은 뇌피셜 취급하고, "기업은 바보가 아니다" 라는 등의 이야기로 빠지니 답답하네요. 말한다고 하는 말이 그거라니...
  • profile
    방송 2018.10.19 08:39
    아톰 보조금 + 무료 윈도우가 만나 윈탭은 싼맛으로 쓰다가 버리는 시장으로 버려 놨으니 가격 저항선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 profile
    Makmak      내일은 내일의 양식이 기다리니깐! 2018.10.19 08:45
    정말 뜬금없었는데 프로세서는 더더욱 뜬금없네요,
    사실상 스냅드래곤 850이면 아톰 프로세서 탑재한 수준일텐데 그걸 저 가격에 판다구요?
    저건 진짜 좀.....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10.19 18:21
    아직은 시기상조인 플랫폼이라 생각드네요.
  • ?
    NPU 2018.10.19 18:36
    ARM탑재로 저렴해질거라 기대했는데 HP도 그렇고 실상은 다르네요...
  • ?
    람jae 2018.10.19 22:41
    이쪽 물건들은 시제품 돈받고 파는느낌이네요;
  • ?
    우럭아왜우럭 2018.10.20 02:24
    이걸 스냅드래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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